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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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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시간은, 아쉬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름다운 순간들을 하염없이 품기 위해 흘러간다. -요시모토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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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성 열여섯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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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담당자가 대구에 다녀오느라 일기가 좀 늦어졌다고 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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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무한경쟁 say no
,
열여섯번째 농성
,
일제고사
,
일제고사 반대
글쓴이
난다
등록일
2009/03/13 14:24
수정일
2009/03/13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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