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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시작하는 방법' 공동체 상영 현황

6월 28일 성산동 골목상영회
         서울 성산동 골목
         오후 8:00

6월 29일 기본소득청'소'년네트워크
         서울 보광동 환승센타
         오후 7:00

7월 11일 문화예술인협동조합 준비모임 '이와'
         강릉 봉봉방앗간(커피가게) 2층
         오후 7:30

7월 14일 카페해방촌 변두리 상영회
         서울 카페해방촌
         오후 7:30

7월 미정 이름 없는 토론모임
         미정

'혁명을 시작하는 방법' 공동체 상영 신청방법

상영비가 없는 무료 배포입니다. blblbgseoul@gmail.com 으로 '단체명/지역, 상영회 날짜, 시간, 장소'를 보내주시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관심있는 단체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영화에 나오는 진 샤프의 <비폭력행동 198가지>는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ybVAP8Pfnz09vQRtrV6D5BSbzWR5eQRG-Z_cdoZfSU/edit 이 링크에 있습니다. 영화와 함께 홍보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혁명을 시작하는 방법' 소개글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광장(Tahrir Square)에서 멀리 떨어진 미국 보스톤의 노동자 거주지역. 한 나이 든 지식인이 그의 연립주택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의 이름은 진 샤프(Gene Sharp). 백발에 80대 중반이며 난초를 키우고 있는 그는, 아직도 인터넷을 완전히 익히지 못했으며 전혀 위험한 인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전 세계의 독재자들에게 그의 생각은 그들의 권력을 끝장낼 위협적인 기폭제로 작용했다.

그의 이름은 학계 및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비폭력혁명에 관한 그의 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From Dictatorship to Democracy)>가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인터넷에서 무료로 퍼지면서, 독재정권 하에서 민주주의적 자유를 갈망하는 새로운 세대의 시위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저 멀리 버마, 태국, 보스니아, 에스토니아, 이란,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그리고 현재 시리아, 이집트 및 다른 중동지역에 뿌리를 내렸다.

로우리 애로우(Ruaridh Arrow) 감독의 다큐멘터리 <혁명을 시작하는 방법(How to Start a Revolution)>은 전 세계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활동가들에게 진 샤프(Gene Sharp)의 연구가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상영회 기사 <독재정권 끌어내린 책의 여행…버마에서 시리아까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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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광장(Tahrir Square)에서 멀리 떨어진 미국 보스톤의

노동자 거주지역. 한 나이 든 지식인이 그의 연립주택 근처를 어슬렁거리고 있다.

그의 이름은 진 샤프(Gene Sharp).

백발에 80대 중반이며 난초를 키우고 있는 그는, 아직도 인터넷을 완전히 익히지

못했으며 전혀 위험한 인물로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전 세계의 독재자들에게

그의 생각은 그들의 권력을 끝장낼 위협적인 기폭제로 작용했다. 그의 이름은

학계 및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알려져있었다.

그러나 비폭력혁명에 관한 그의 글 <독재에서 민주주의로(From Dictatorship to

Democracy)>가 4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인터넷에서 무료로 퍼지면서,

독재정권 하에서 민주주의적 자유를 갈망하는 새로운 세대의 시위대에게

큰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그의 생각은 저 멀리 버마, 태국, 보스니아, 에스토니아, 이란,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베네수엘라, 그리고 현재 시리아, 이집트 및 다른 중동지역에 뿌리를 내렸다.

로우리 애로우(Ruaridh Arrow) 감독의 다큐멘터리 <혁명을 시작하는 방법(How to Start a

Revolution)>은 전 세계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하는 활동가들에게 진 샤프(Gene Sharp)의

연구가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장소 : 카페별꼴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4가 322번지 삼정빌딩 3층)

시간 : 2013년 6월 19일 (수) 저녁 7시

번역 : 바리케이트 톨게이트, 전쟁없는세상

*영화가 끝나고 번역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만, 장소가 카페인 관계로 음료를 한 잔씩 구매해주세요. :>

비폭력 직접행동의 198가지 방법 :

https://docs.google.com/document/d/1gybVAP8Pfnz09vQRtrV6D5BSbzWR5eQRG-Z_cdoZfSU/edit

지난 상영회 기사 '독재정권 끌어내린 책의 여행...버마에서 시리아까지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316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events/335999649862718/

벌레벌레배급사 : http://www.facebook.com/blblbg

6월 15, 16일 김경만 감독전

http://www.facebook.com/events/462601240489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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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영화는 영화라고 말할 수 없다."

김경만 감독의 새 단편 <시간의 소멸>과 다른 작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기록 필름과 선전 필름의 재편집을 통해 드러나는 지금의 한국 <미국의 바람과 불> <각하의 만수무강>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하지 말아야 될 것들>, 풍동 철거민들과 대한주택공사 용역 깡패들의 전쟁 <골리앗의 구조>, 평생 지리산 자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지리산댐 건설계획 <시간의 소멸>. 
너무도 낯설어서, 도무지 우리가 속한 세계의 것이라고 믿어지지 않는 풍경의 조각들을 함께 감상해봅시다.

장소: 카페별꼴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4가 322번지 삼정빌딩 3층)

6월 15일 토요일 6시 30분
<각하의 만수무강> (Long Live His Majesty, 2002) 13분 / DV / 흑백
<하지 말아야 될 것들> (Things that We Should't Do, 2003) 5분 / DV / 흑백+컬러
<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The Fool Doesn't Catch a Cold, 2008) 19분 / HD / 흑백+컬러
<골리앗의 구조> (The Structure of Goliath, 2006) 27분 / DV / 컬러
<시간의 소멸> (Destruction of Time, 2013) 27분 / HD / 컬러

6월 16일 일요일 6시 30분
<미국의 바람과 불> (An Escalator in World Order, 2011) 118분 / DV / 흑백+컬러

*영화가 끝나고 감독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습니다.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만, 장소가 카페인 관계로 음료를 한 잔씩 구매해주세요. :>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 : http://www.facebook.com/events/462601240489519/

벌레벌레배급사 : http://www.facebook.com/blblb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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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개발과 파괴에 관한 다큐, <END:CIV - RESIST OR DIE>의 첫 한국 상영회가 열립니다.

<END:CIV>는 우리 문화의 구조적 폭력과 환경 개발에 대한 집착, 그리고 그 결과로 나타나는 오염된 땅과 외상 후 스트레스에 찌든 국가들을 조명합니다. 데릭 젠센의 베스트셀러 <엔드게임>에서 모티브를 따온 이 다큐멘터리는 관객들에게 이렇게 묻습니다.

"숲을 마구 베어넘기고 물에 독을 타고 식량을 오염시키는 외계인들이 당신의 고향을 침략한다면, 당신은 그들에게 저항하겠는가?"


시간: 2013년 3월 2일 저녁 6시 (5시 30분 부터 입장)
장소: 카페 별꼴 (서울시 성북구 삼선동 4가 322번지 삼정빌딩 3층)
입장료: 5천원


상영회가 끝나고, 캐나다에서 온 아나키스트 힙합 그룹 <Test Their Logik>의 멤버 t의 랩 공연이 있습니다. <Test Their Logik>의 음악은 <END:CIV> 다큐 영상 안에도 삽입되었습니다. 이들은 감독 프랭클린 로페즈와 함께 <END:CIV>의 남미 투어에도 함께 한 바가 있습니다. 영상이 끝나고 진행되는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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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재산은 광명시 철산3동 철산주공아파트 12단지 내에 있는 작은 산으로 철산 상업 지구와 인접해 있어서 접근이 용이하며, 배드민턴장 등과 운동 기구가 설치되어 있다. 왕재산 근린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왕재산' 항소심 "검찰, 공소장 제출 원칙 어겨" http://bit.ly/LCkMls 검찰이 ‘왕재산 간첩단’이라며 대대적으로 ‘공안몰이’를 한 사건이었는데 법원이 “간첩단은 아니다”라는 판결이 나면서 검찰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왕재산조직은 없었다! 반국가단체 결성 무죄라면서 중형을 선고한 법원을 규탄한다!' http://j.mp/Wrj2Pg 국가보안법긴급대응모임 / 국가보안법폐지국민연대
 
"[왕재산 조직은 없었다!] 반국가단체 결성 무죄라면서 중형을 선고한 법원을 규탄한다!" http://left21.com/article/10885
 
'검찰 등에 따르면 총책인 김씨는 김일성 주석 사망 1년 전인 1993년 8월 김 주석과 직접 면담해 '접견교시'를 하달받아 활동을 개시' 왕재산 관련해서 가장 크게 보도된 기사. 검찰이 주장을 번복했으나 정정보도, 사과기사는 아직까지 없다
 
소위 ‘왕재산’사건, 재판부의 현명하고 공정한 판결을 바란다 (2) http://riotguro.egloos.com/1656052
 
[한국법조 영욕의 60년] 오심의 역사-6.아람회 사건 http://j.mp/ADUXZs 8일 왕재산 사건 2심 선고가 있다. 민청학련, 아람회 사건의 역사가 되풀이 되질 않길 바란다
 
소위 왕재산 사건 재판 1심 최후진술에서 피고인이 재판장에게 한 질문 '여기 있는 피고인 다섯명이 소위 공소장에서 말하듯 왕재산이라는 반국가단체를 만들어 국가전복을 기도했다는 것이 정말로 있을 수 있는 현실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소위 왕재산 사건 재판에서 대부분의 기자들은 검사구형이 끝나고 기사를 쓰러 법정을 나갔다. 대부분의 기사에서 최후변론과 최후진술 내용이 빠져있고 검찰이 공소장을 전면수정하면서, 스스로 삭제한 내용을 확인 하지 않고 기사에 인용하였다
 
소위 왕재산 사건 재판에서 압수목록에 없는 물건이 검찰에 의해 갑자기 나타난 것과 함께, 7월 4일 집과 직장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영장을 잘못 제시한 것도 밝혀졌다. 즉 효력없는 영장으로 불법압수하고 피고의 신체를 불법감금 한것
 
[방청후기] 왕재산 사건 1심 최종공판 (1) http://riotguro.egloos.com/1644060
 
소위 왕재산 사건 언론보도에서 간첩이 민주화운동가로 둔갑했다는 기사. 진실은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으로 죽고, 김근태씨가 고문당했던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을 받아서 민주화운동 보상을 받은 것이었다. 즉 민주화운동가가 하루아침에 간첩이 되버린 것
 
blog.amnesty.or.kr/?p=5043 국가보안법, 그리고 낙인과 공포-왕재산 사건, 피의자 가족 K씨를 만나다 | Amnesty HumanLog @AmnestyKorea
 
정청래 의원 ＂박근혜도 간첩죄로 처벌 가능＂ 주장 http://me2.do/5fnjMgh '한나라당이 억지 주장을 계속한다면 박 대표는 국정원에서 조선민주의의 인민공화국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구체적으로 어떤 밀담을 나누었는지 조사를 받고..'
 
국정원은 영수증 없이 세금을 쓴다. 99년 김대중 정권 때 한나라당 권오을 의원이 국정원 예산이 1조 1700억이상이라고 밝힌바 있다. 당시 한나라당에서 편법증액이 의혹이 짙은 4천억 삭감을 요구했는데, 지금도 국정원 예산은 1조가 넘는다
 
전 국정원 직원 부인, 법원서 자살 시도 http://bit.ly/xF48Rj “국정원 예산은 국회 예산심의에서도 비공개”전 국정원 직원 남편과의 이혼 및 재산분할 재판에서 국정원 직원의 급여는 공개될수 없다는 판결이 나온것
 
‘권력 순응’ 사법부 ‘자성과 제도개혁’ 외엔 방법 없다 http://bit.ly/cjP5yt '국정원이 재판에 어떻게 개입했는지 구체적인 실상을 보면서 몸이 덜덜 떨렸다. 참 못 볼 걸 봤다는 느낌이었다'
 
제작년 사상 최대의 간첩단, 지하당을 적발했다고 국정원, 검찰은 발표한다. 처음 공개된 조직 이름은 '일진회' 하지만 내부에서 중, 고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단어라는 지적이 있자, 급히 함경북도에 있다는 '왕재산'으로 변경 발표한다.
 
정권말기면 등장하는 간첩단...‘왕재산’ 사건 조작논란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news&nid=62866 … '국정원은 IT회사의 대표이사 이 모씨에게 “진술하면 회사를 살려주겠다”고 얘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보안법 사건에 대해 국정원이나 검경의 발표가 있게 되면, 이른바 진보적인 사람들의 반응도 양면성을 띠게 됩니다. 일단, 조작이거나 과장이라고 생각하면서도 혹 실체가 일부라도 있는 것은 아닐까...'
 
'2011. 7. 9. 국정원, 한국대학교육연구소 압수수색' 국정원은 이 연구소가 왕재산의 하부조직이고, 북한의 지령을 받아 반값등록금 운동을 일으켰다고 주장. 이걸 그대로 모든 언론이 실었는데 정정보도는 아직까지 나오고 있지 않다
 
소위 왕재산 사건은 압수수색 상황에서도 의문점이 드러났다. 압수목록에 없는 하드디스크와 usb가 증거로 나온 것이다. 압수수색 당시 국정원직원이 촬영한 동영상 제출을 피고와 변호인이 요구했으나 검찰과 국정원은 끝까지 거부했다
 
소위 왕재산 사건에서 충격적이었던 것은 검찰과 국정원이 언론에 흘린 '김일성을 직접 만나 지령을 받았다'가 검찰 주장이었다는 것. 언론에는 사실로 보도된 이 주장을 검찰 스스로 번복. 비공개증인 조모씨의 개인주장으로 바뀌었으나 정정보도는 없었다
 
소위 왕재산 사건을 브리핑 했던 이진한 검사는 록히드마틴에 군 기밀을 팔아넘긴 김 공군참모총장을 '불구속 기소'를 했었고, 또 같이 1심 재판을 맡은 염기창 판사는 '공군 간첩단'에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이들은 '국가보안법'적용이 안됐다

@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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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 대한문 앞 '함께 죽(도록) (놀아보)자'

배경으로 쓴 사진은 2008년 광우병 촛불때 극우들로부터 좌익 '혁명녀'라고

불리워진 어떤 인물이 든 피켓이다. 실은 2008년에 찍힌 사진이 아니라

2006년 5월 한국 정부의 대추분교 철거 강제집행에 항의하는 집회에서 찍힌 사진이다.

@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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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11월 14일 유럽총파업이 진행중이다. 스페인의 아나코-생디칼리즘 노총 또한 총파업을 선포했는데, 스페인의 아나코-생디칼리즘 노총은 CNT(Confederacion Nacional del Trabajo, 전국노동자연맹)와 CGT(Confederacion General del Trabajo, 노동자총연맹)가 있다.

CNT는 스페인 아나키즘하면 떠오르는 바로 그 CNT이고 CNT는 AIT(Asociacion Internacional de los Trabajadores, 국제노동자협회), FAI(Federacion Anarquista Iberica 이베리아 아나키스트 연맹)에 속해 있다. 그리고 CGT는 SIL(Solidaridad Internacional Libertaria, 국제 자유해방 연대) 소속이다.

1979년 CNT 총회에서의 ‘정당에 속해있는 노조원’에 대한 의견차이로 인해 CGT가 CNT에서 갈라져 나오게 되었다. 참고로 스페인의 거대 노총은 공산당계인 CCOO(Comisiones Obreras, 노동자위원회), 사회당계인 UGT(Union General de Trabajadores, 노동자총동맹)이 있다. 

@riotgu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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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 탈핵집회에 진보신당에서 '탈핵'헬멧을 썼는데 중핵파는 일본 학생운동 섹트중에 맑스주의 학생동맹 안에 있었다. 각 섹트는 안전모 색깔과 문구로 구별할수 있는데, 이들은 일본 공산당의 지도를 받지 않는 반-요요기, 급진파였다

대표격인 전공투 말고도 여러 섹트를 헬멧으로 구분하자면 첫번째 줄에  1, 2번 헬멧은 전공투, 문구가 없는 검정 헬멧은 아나키스트, NON 은 베트남에 평화를! 시민연합

두번째 줄은 공산주의 학생동맹, 사회주의 학생전선, 국제주의 공산학생동맹, 무장봉기 준비위원회. 안보공투, 프롤레타리아 학생동맹

세번째 줄은 맑스주의 학생동맹의 혁명 맑스파, 맑스주의 학생동맹의 중핵파, 사회주의 학생동맹, 적군파, 반제국주의 학생평의회, 사회주의 학생동맹 ML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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