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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 생에 처음으로 결혼식장을 갔다ㅎㅎ
내가 미취학아동일때 갔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튼!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 종민샘 차를 타고
예식장으로 갔더니 만차;; 그래서 혜린샘과 둘만 내리고 종민샘은 차를 주차하러 갔고
한마음 예식장? 4층으로 가서 영길샘을 만났다.ㅎ
남유미 선생님! 너무 이쁘셨다!!
ㅎㅎ 김재문님도 멋지셨지만..ㅎㅎ
우리는 일단 밥부터 먹기로 하고 5층으로 가서 국수! ㅋㅋ 를 먹고있는데
우리 사직동에 일하는공동체 대표님이 와있으시다고 해서;;
부리나케 먹고 결혼식은 멀~~리터 잠깐 보다가
사직동으로 가고있는데 대표님이;; 잠깐 사무실에 다시 다녀 오신다고는
가셨다고 했다... 그래서 가서 영길샘 2층 복층 공사하는걸 도와드리고 있으니
대표님이 오셔서 영길샘과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시고
데코타일을 주신다고 했다!! 감사감사드립니다!!ㅎㅎ
형석이도 와서 나랑 같이 복층을 돕고
혜린샘은 1층 외벽에 칠판 페인트를 바르시고
종민샘은 대패 날을 갈고 대패질을 하시고
영은이는 역시 와서 그림을 그렸다.
그리고 또 한분이 오셨는데;; 영길샘 지인이신거 같은데;; 누구셨는지 모르겠다ㅠㅠ
준비 아버님도 왔다 가시고 옆집 제일 건축 사장님도 처음으로 2층을 오셔서
복층을 보셨다ㅎㅎ
저녁시간이 되니 승민이가 와서 어머님이 저녁 안먹었으면 와서 분식이라도 먹고 하라고 하셨다고 했다.
너무 완강히 돈을 안 받으시겟다고 해서 라면만 계산을 하고 먹기로 했다.
너무 맛있게 떡볶이를 먹었는데 튀김도 주셨다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맛있게 먹었습니다ㅠㅠ
저녁을 먹고 일을 좀더 하다가 영은이와 형석이와 영길샘은 먼저 꽃구경 하면서
집쪽으로 걸어가셨고 나는 종민샘이 대패질 하는걸 기다렸다가
나중에 영길샘 집 근처에서 합류했다ㅎㅎ
합류하러 가면서 최이빈 선생님께 전화를 드려서 근처 사시니깐 집에 계시면
같이 보자고 연락을 드렸었는데 집에 안 계셨다고 했다. 있다가 다시 전화를 주신다고 하고는 끊었다.
합류하고 나니 시간이 늦어서 영은이와 형석이는 집에 가고
나와 영길샘과 종민샘은 무심천에서 맥주 반병을 마시고는 추워서 헤어졌다 ㅎㅎ;;
아, 중간에 최이빈 선생님께 전화가 다시 왔었는데 종민샘과 통화 했기에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감기에 걸리셔서 아프신거 같았다... 빨리 나으시길 기도할께요^-^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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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 싫은 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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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시선에서 나를 본다는건 반가운 일이쥐... 안그래??부가 정보
비단해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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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몸이 좀 흐느적거리잖니; 그래서 해파리라고 했어..ㅎㅎ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