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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18

일어나서 만두와 호박죽을 조금 먹고 한글학교 수업을 갔다가 점심으로 일사에서 키운 채소와

 

계란말이에 밥을먹고 사직동으로 오니 영길샘과 종민샘이 점심을 드시고 계셨다.

 

다 드시고 종민샘과 혜린샘은 문화의집에 의자를 가져다주러 가시고

 

나는 영길샘과 남아서 카페에 더 공사해야할것들을 얘기를 좀 나누고

 

영길샘은 복층에서 잠깐 주무시고

 

2층 나무문 톱밥 청소를 하러 갔다.

 

다 하고 1층으로 내려오니 영길샘도 곧 깨어서 내려오셨다.

 

종민샘은 잠깐 은행에 들렀다가 오시면서 떡볶이와 맥주를 사오셔서 먹고난뒤

 

영길샘은 소연이 가져다줄 떡볶이를 2인분 포장하셨다.

 

그러니 승민어머님이 튀김을 포장해서 가져다 주셨다ㅎㅎ 그자리에 있던 모두 감동감동 ㅇ.ㅇ!

 

영길샘은 집에 가시고 혜린,종민샘은 2층에 일하시러 가시고 나는 영길샘이 의견을 내신

 

공짜를 요구하자!! 게시판을 만들었다.

 

만들고 카페에서 할일들을 적고있는데 승민이가 와서 같이 좀 놀고 있는데

 

이빈 선생님이 깜짝 방문하셨다. 너무 반가워서 같이 놀고있는데 설해샘도 오셨다!!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다 ^-^

 

하지만.. 바로 나는 술기운덕분에 딥슬립하고 일어나니 4시... 급하게 일기를 쓰고있다.

 

종민 설해샘은 촬영중이고 혜린샘도 일하시고 계신다

 

아, 오늘 승민어머님이 전차 2개를 사시고 김정년 아버님이 표고버섯 2개를 사가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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