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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진행된 여성가족부 앞 촛불문화제-전국여성연대의 진행으로 네티즌, 전국여성농민회 등 다양한 분들이 함께해 주셨습니다.

* 7월 14일 촛불문화제는 전국여성연대에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래 글은 전국여성연대에서 작성해주신 것입니다.

 

여성가족부 앞 농성장이  청계광장 주변이다 보니 아무래도 외국인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관계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 된 현수막과 피켓들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곰곰히 읽어보시고 피해자에게 격려를 하거나 음료수를 사 주고 가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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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다 말다 하였지만 마침 7시 경에 반짝 개어서 얼른 준비하고 촛불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는 전국여성연대 장수경 정책위원장이 힘차게 봐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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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민중의례를 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불렀습니다. 인원은 별로 없었지만 엄숙하게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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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보고를 피해자 대리인이 나와서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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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인은 오랫동안 이 투쟁에 함께 해 오며 열심히 싸우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14년 동안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에서 열심히 일을 해 왔던 여성노동자입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당한 잦은 성희롱을 국가인권위원회에 신고했다는 이유만으로 풍기문란의 죄명을 받아 도리어 부당해고를 당했습니다. 국가인권위에서 부당해고가 맞다고 시정권고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피해자는 현재 회사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를 보호해주어야 할 곳은 도대체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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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농민을 대표하는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박점옥 회장님도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렇게 억울한 일이 세상에 또 있을 수 있냐며 여성농민들도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힘을 보태겠다며 힘차게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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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흑석동에서 온 네티즌이 발언을 이어갔습니다. 트위터에서 사건을 보고 왔다며 피해자에게 드리는 선물과 함께 4명의 학생들이 참석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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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와 함께 한 공장에서 일을 하던 남성노동자분도 오셨습니다. 하루 빨리 피해자가 자기 자리로 돌아와서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구호를 힘차게 외치고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을 부르면서 촛불집회를 정리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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