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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6/09/30
    시험 일정
    JSA
  2. 2006/09/12
    캐릭터
    JSA
  3. 2006/09/12
    브라더, 기타노 다케시
    JSA
  4. 2006/09/09
    촬영 일지
    JSA
  5. 2006/08/26
    temp
    JSA
  6. 2006/08/23
    인천 앞 바다 이야기
    JSA
  7. 2006/08/21
    홈페이지
    JSA
  8. 2006/08/20
    Michael Kanan - The Gentle Is A Dope
    JSA

시험 일정

워드프로세서 1급 필기 원서 모집 12일부터

http://day.passon.co.kr/

 

토익 시험 접수

http://exam.ybmsisa.com/

 

한국번역가협회 2급 자격증 시험 접수 11월 중

http://www.kstin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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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마지막 업데이트: 2006/9/12

 

[1]

처음부터 끝까지 달리기하는 남자

 

[2]

싸우는 커플

 

[3]

초딩 과자 삥 뜯는 양아치 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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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더, 기타노 다케시


 

 

기타노 다케시 영화는 무조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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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일지

9/8

영화촬영이 시작됐다.

여러 명이 굴러 댕기는 촬영 현장에서 감독의 역량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닫는다.

되도록 많은 것을 배우고 익히려는 자세가 요즘 들어서 생긴 이유는 뭘까.

새벽 세시까지 커피 없이 촬영팀과 감독을 졸졸 따라다니면서 소리를 녹음했다.

 

 

9/9

배우를 만나 사진촬영을 하고 잠시 게임방에 와 쉬고 있다.

얼른 나가 사진을 현상하고 영철버거를 재빨리 먹어치운 후 1111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다. 오늘은 감독이 별 탈 없이 촬영을 했으면 좋겠다.  너나/나나 다 배우고 있는 입장인 건 마찬가지다.

 

 

9/10

여러 사람이서 같이 일하다 보니 지위, 성별, 나이에서 나오는 권력의 차이에서 나오는 미묘한 관계랄까 아무튼 현장이 블협화음의 화음으로 굴러가는 방식을 재미있게 지켜봤다.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무엇보다도 감독이더라. 촬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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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

동아리 회장이라는 자리에 굉장히 어울리는 용의 형이 쓰는 시나리오 줄거리를 듣고 요 며칠 여러가지를 느끼고 있다. 별 일 없을 거라 생각하지만 공모전을 대비한 시나리오이므로 줄거리 글은 쓰지 않겠지만 대강 어머니를 인생의 짐으로 느끼고 부모를 버리는 내용이다. 그러면서도 마지막에 영화적 환상으로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 덩달아 요즘은 연출부를 맞고 있는 혜진이의 영화 역시 부모와 자식간의 부담스러운 관계에 대한 영화인지라, 나와 엄마/아빠의 관계에 대해 계속 생각해봤다.

 

어렸을 때 많이 맞긴 했지만 딱 초등학교 6학년 때까지였다. 그 이후론 한 대도 맞지 않았고 왠만치 내가 하고 싶은 건 다하고 자랐다. 중학교 1학년 초반에 너무 학원 다니는 게 싫어 주위 중딩들 다 다니는 '선행 학습 학원' 때려치고 도서관 다니면서 읽고 싶은 책들 읽으면서 다녔고 나가 놀고 게임하고 노는 것도 거의 간섭이 없었다. 그 이후로 22살 지금까지 특별한 간섭 없이 비교적 평탄하게 살아왔던 것 같다.

 

 

8/30

 

이어서 계속 쓰려고 했는데 몸이 힘들어 못 쓰겠다. 고3시절 야자가 끝나고 집에 와 정말 ㅈ같은 기분으로 메탈리카 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독서실로 나가는 기분이다. 딱 삼일만 하루종일 퍼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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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 바다 이야기

태완이형한테 빌린 카메라로 바다를 찍어보려고 인천 바다에 갔다가,

구경온 어떤 할아버지한테 조개구이를 얻어먹었다. 63빌딩을 가보지 않았다는 할아버지에게, 나중에 성공하면 63빌딩에서 스시 풀셋트를 대접하겠노라 약속했지만 나는 그 할아버지 성함도 못 들었고 할아버지도 마찬가지다. 인천의 조개구이는 안면도보다 형편없었지만 소주만은 어느때보다 달콤했다. 인생경험의 차이, 세대차이, 학력차이(?)로 오는 어휘의 차이는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40살 이상의 나이차도 소주와 담배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더라. 술에 취한 영종도 공항은 아주 멋있었다. 그 속에서 누군가는 최신 트렌드인 브런치와 커피를 홀짝이며 면세점 카탈로그를 흐뭇한 미소와 함께 넘기고 있었겠지. 그 옆엔 '명품' 남친/여친이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뭐 그렇다고.

 

몇 시간동안 사람 역할을 한 레종 블랙에게 고맙다. 덕분에 패닝 샷과 줌 샷을 연습해볼 수 있었다. 안에 모래를 채워넣어 '담배 까치가 들어있는 척' 해놓고 점잖이 벤치에 놓고 왔으니 몇 명은 속았을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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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마지막 수정 : 2006-8-21

 

초현상 연구 모임

http://chs.nazon.net/

    ;  홈페이지 안에 상당한 자료와, 해외 마법 사이트 링크 돼있음

 

김영우최면의학연구소

http://hypnosis.doctor.co.kr/

    ;  90년대 초중반 히트쳤던 최면 책 저자

제마연구소

http://sanka.co.kr/

    ; 상담가능, 실제 체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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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Kanan - The Gentle Is A Dope

Michael Kanan - The Gentle Is A Dope

 

도대체 파는 곳이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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