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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5/13
    블랙버드
    유쾌한걸
  2. 2007/07/20
    2007/07/20
    유쾌한걸

블랙버드

블랙버드를 보다..

휘청거리다...

결단하다..

 

2008.5.12, 연극열전, 대학로동숭아트센터 소극장에서 물꽃과 함께 ..

 

 

그리고, 다시 진보넷 블로그를 시작하다...(200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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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20

결국, 눈물을 쏟아내고 말았다...정말이지 눈 뜨고 못 보겠다..

 

요즘 같은 숱한 밤새기가 정말 지겹지만..

오늘은 네이버, 참세상, 오마이 실시간으로 들어가보면서

홈에버  뉴코아 언니들의 뜨거운 그리고 어쩌면 외로운 투쟁을 지켜보고 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 건..

 이랜드 문제에 별관심이 없는 사람들처럼 보이는 이들에게 

비록 짜집기이긴 했지만 내가 있는 곳의 이름으로 성명을 내는

짭짤음한 성과일거다... 

 

미쳐버리겠다..아..미치겠다..

밤샜으니..오늘 낮 집중투쟁이라는데

지금이라도 한걸음에 달려가보고 싶었는데...

목구녕이 포도청이라 밤샘작업을 하고 있는 내 꼬라지라니...

 

이상수 미친놈이 "공권력 투입"이라는

표현을 눈하나 깜짝하지 않고 쓰는 걸 보면서..

뭐 이런 ***

 

 

연행되더라도 당당하게 가겠다는

그녀들의 외침에 다시한번 가슴 쓸어내린다..

 

아..아프다..

맘이 너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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