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드뎌 라디오 녹음도 끝나고

이런 저런 정리하는 일들을 궁리하였습니다.

용산대책위에 전달할 것들을 챙기고

촛불방송국 레아에 전달할 작업들도 대략적으로 마쳤고

그리고 이제 남은 일들 놓치지 않고 챙겨야 하는 자잘한 일들이 남은 듯 합니다.

우선 금요일까정

천연비누 판매를 완료하였으면 합니다....(금요일에 대책위에 전달할 예정)

라디오 담당한 저도 금요일 전까지 작업마치고 공유하겠습니다.

전달할때

마음 모아주신 분들 명단을 함께 전달했으면 하고

또, 우리 공룡의 작업과 마음들을 전달하는 방식을 좀더 깊이 고민해 보면 어떨지 싶네요...ㅎㅎ

여튼

다들 더운데 수고했구요...ㅎㅎ

비록 작업은 마무리에 들어가지만

용산에 대한 마음들은 영원히 간직했으면 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