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컴퓨터 수업이 끝나고 봉명동 사무실에 가려고 하니

 

미란샘이 오렌지쥬스를 주셨다ㅎㅎ 맛있게 먹고

 

사무실에서 밥 해먹냐고 물으시길래 밥통도 있고 해먹죠? 라고 했더니

 

오늘 점심으로 먹었던 햄을 가져가겠냐고 물으시길래 너~~무 당연히 네!! 라고 했다ㅎ

 

그리고 혜린샘 드리라면서 오렌지 쥬스에 사탕과 함께 몇자 적어서 주셨다.

 

사무실에 와서 조금 누워있으니 영길샘이 오셨다~

 

동태찌개와 고구마 줄기? 였나.. 막 먹을게 나오는게 아닌가!!

 

원래는 영길샘 어머니가 종민샘이랑 영길샘이 온다고 해서 하신건데..

 

조금 늦게 가셔서 못먹고 싸오셨다ㅎㅎ

 

비도 오고~ 안주거리?도 많고ㅋㅋ 막걸리를 사다가 간단히 한잔을 했다ㅎㅎ

 

 

그러면서 잊고 있던 오렌지쥬스를 혜린샘에게 전해 드렸다.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ㅋㅋㅋ 미란샘이 봤으면 너~~무 좋아하셨을 텐데ㅎㅎ

 

저 오렌지 쥬스 짱!! 맛있다. ㅎㅎ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시원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ㅎㅎ

 

사실...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것밖에 안 먹어 봐서 잘 모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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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2 00:29 2010/04/0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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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은  | 2010/04/02 01:04
ㅋㅋ 나도 오렌지쥬스죠 ㅋㅋ
공룡2  | 2010/04/02 03:15
많이 먹고 왔는데ㅋㅋ 막걸리 맛있었겠군 쩝.
우중산책  | 2010/04/02 10:32
첫 포스팅 추카....ㅋㅋ
자주자주 써라...ㅎㅎ
긴 호흡  | 2010/04/02 16:39
나도 그대의 공룡, 첫 포스팅 축하축하^^
비 오는 날 막걸리는 너무 좋아좋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