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지난 월요일이네요~ 공룡들, 점심을 먹고 약간 나른해질 무렵~
성남 미디어교육연구소 놀다의 결샘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어디에요? 공룡 놀러가도 되요?' 마치 옆 동네에서 마실 오는 듯한 경쾌한 목소리 ㅎ
그렇게 성남에서 청주로 온 '놀다'의 샘들~~~
선물로 이천휴게소에서 사오신 이천쌀을 주신 놀다! 호호호~~ 정말 잘 먹을께요!!!!
그나저나 온전한(?) 놀다 샘들 사진이 없어서;;;
아래 왼편에 있는 사진에 찍힌 아리따운 옆모습이 놀다의 빵가샘,
그리고 아래 발 만 찍힌 그녀는 놀다의 선교샘, 저녁 상 앞에서 리플릿 보는 실루엣은
김 평샘~~ 입니다. 마지막으로 카메라를 든 그! 결샘~~까지 ^^
신입활동가 두 분과 결샘~ 그리고 저녁부터 합류한 청주 거주 중인 평~~!
공룡 공간을 둘러보며 그리고 마을 산책도 다녀오시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주셨어요~
사진은 선물로 공룡이 받음!!! 하하~
특히 공룡 공간을 담은 놀다 샘들의 사진은 같은 공간, 익숙한 공간인데 이렇게 다르게
담아질 수도 있구나 싶어서 신기해라 했다는 ㅎㅎㅎ
짜잔~~ 놀다의 카메라에 포착된 공룡 공간~
그리고 동네 사진들~
영길 샘이 몇 시간 동안 부엌에서 땀 뻘뻘 흘리며 만들어주신 사천식 해물 짜장!!!
정말 맛있었고~~ 그리고 정말 고마웠다는!!! ㅎㅎㅎ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보고 집으로 감~ 집에 갔더니 소연이가 짜장면 먹고 싶다고 해서
시켜 먹었다는... 안타까워라;;;)
무튼, 이웃집 마실 오듯 편하게 와 주셔서 편하게 머물러 주신 놀다 샘들 감사감사!!!
다음에도 또 놀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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