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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2/03
    [소개] 09여 인권행 급행열차를 타라!!
    꼬민/Comin

[소개] 09여 인권행 급행열차를 타라!!


 
09여 인권행 급행열차를 타라!!
 
떠나는일시 : 2009년 2월 18일 10시~
모이는 장소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강의실
 
연락처 : 063.278.9331, 010.8639.0214
참가비 : 10000원 (멀리서 오시는 분은 5000원)
 
학교, 학과 상관없이 전북지역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클럽(http://club.cyworld.com/rightot)에서 확인하세요. 참가신청도 클럽에서 받아요.
 
 
 
전북지역 대학생 인권 새내기배움터, 이런 내용으로 진행됩니다.
 
첫번째 역, 인권의 눈으로 본 대학
'인권'=시험때문에 외우는 단어?

 

'인권'이란 말이 생소한가요?
시험보기 위해 외우는 단어일 뿐이라구요?
굉장히 중요한 가치일 것 같지만 누가 묻지도, 설명해주지도 않던 말.
우리가 대학에서 겪게 될 수많은 일들 속에 '인권'은 어떻게 녹아있을까요?

'인권 새내기배움터'에 왔으니 '인권'에 대한 고민은 나눠봐야겠죠?


두번째 역, 연애.. 정말 행복할까?

행복한 연애를 위하여
 
왜 남자는 선수인게 자랑이고, 여자는 선수이면 욕먹을까?
데이트 비용은 당연히 남자가 내야하는걸까?
연애에는 꼭 작업과 기술이 필요한걸까? - 내 남친(혹 여친)은 작업물?

성교육 시간엔 임신을 안하려면 아에 섹스를 하지 말라던데?!
연애(성)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넘어, 여남이 모두 자유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해봐요.

 
세번째 역, 경쟁은 교육의 반대말
경쟁+교육? 이게 말이돼?!
 
내 등수가 올라갈 때,
반드시 다른 누군가의 등수는 떨어집니다.
나의 성공이 다른 이의 실패를 의미하는 기막힌 현실.
그리고 이런 경쟁은 대학에서도 계속됩니다.
한정된 A 학점 티켓을 잡기위해 오늘도 새벽2시까지 도서관 불은 꺼지지 않네요.
이런 경쟁은 정말 공부를 위한 것일까요?
교육은 경쟁과 동의어가 아닐텐데, 경쟁만 남아버린 대한민국의 학교.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눠봐요~
 
이런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경쟁(시험)에는 신물이 난다.
사랑의 매를 믿지 않는다.
공부 말고도 중요한 가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나 혼자 잘살기 보다 더불어 잘살고 싶다.
모든 전쟁에 반대한다.
내 삶을 억압하는 것들이 싫다.
이명박은 꽤 못됐다고 느낀다.
 
 
주최 : 전북평화와인권연대, 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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