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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님의 [밤 조림을 만들테다.] 에 관련된 글.
혹시라도 그럴 일은 없겠지만
리틀포레스트에 밤 나무 장작을 쪼개며 밤이 추위를 불러들인다는 멘트로 인하여
밤나무 장작을 패고 때고 자고 싶어하다가 진짜로 해 보실 분들을 위해 주의 드립니다.
밤 나무는 탈 때 일산화탄소를 강하게 내뿜어 구들방에서는 엥간하면 때지 않는게 좋습니다.
간혹 절간의 스님들이나 시골 동네 어르신들께서 밤나무를 장작으로 사용하셨다가 돌아가시기도 합니다.
작년 저희 마을에서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밤나무 장작으로 불을 때신 후 다음 날 돌아가신채 발견되어서
동네분들이 깜짝 놀랐었지요.
밤나무 장작은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사용하거나, 리틀포레스트에서 말했던 것처럼 장작불이 고온인 상태에서 집어넣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부디 목숨 보전하시어 남은 날 좋은 일에 그 목숨 쓰여지시기를.....
으엥엥
으아앙
하나같은 울음이라면 울어도 우는 것이 아닐거야
그 울음이 시가 되었더라면 시도 울음도 잊혀졌겠지
테라의 기억장치에도 모두 담아내지 못할거야
한사람의 역사
위안과 두려움, 사이의 사람들
첫울음을 울고 난 후 고집스레 잊어왔겠지
그리고 모두가 함께 비열해 졌던거야
공개되지 않을 역사
갈등의 뿌리
너의 울음 속에 있어 짧고 강렬한 높낮이의 소리 그 음성 파일안에 저장 되어진
짜릿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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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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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나무 장작이 그렇단 말이져. 알겠슴다.부가 정보
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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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버지가 참나무가 아니고 밤나무 장작이 몇개 든 화로를 겨울에 집에 넣어놨다가 2천년대에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한번에 훅 갈뻔 한적이 있어요-_-;;;;;;;;그때 이렇게 죽는거구나...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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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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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세심한 자여.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