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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베르나르 베르베르

 

 

.....공포를 무시하면 안 돼. 사람들은 자기를 도와준 사람에게 감사하는 것과 신체적인 위협을 가하는 사람에게 복종하는 것 중에서 어느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거의 망설이지 않고 후자를 선택해......

 

 

....히틀러 정권의 선전 책임자였던 괴벨스가 이런 말을 했어. <우리가 어던 나라에 쳐들어가면 그 나라 국민은 자동적으로 세 부류로 나뉜다. 한쪽에는 레지스탕스들, 다른 쪽에는 협력자들이 있고, 그 사이에는 머뭇거리는 다중이 있다. 그 나라 국민들로 하여금 자기들의 온갖 부가 약탈되는 것을 참고 견디게 하려면 머뭇거리는 다중을 레지스탕스들 무리에 가담하지 않고 협력자들 편에 서도록 설득해야 한다. 그것을 위한 간단한 기술이 있다. 희생양을 지목해서 모든 것이 그의 잘못이라고 말하면 된다. 그것은 매번 통한다> 하고 말이야.....

 

...신보다 우월하고 악마보다 나쁘다.

가난한 사람들에게는 이것이 있고, 부자들에게는 이것이 부족하다.

만약 사람이 이것을 먹으면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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