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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캐기

일요일에 어머니께서 도로변에 일궈논(뭐 불법이긴 하지만...) 텃밭에서 온가족이 모여서 감자를 캣다.

단단이랑 용이도 너무 좋아하고...

하지만 감자캐고 올라온 후 주중 내내 온몸이 결리고 ... 이젠 몸으로 벌어먹고 사는 건 포기해야 하나보다. 감자 10박스 캐고 ...




땅이 없이 사는 도시 생활에서 갇혀지내야 하는 아이들은 불쌍하다...




우리 보경이는 이제 처녀티가 ...
거 뭣이냐 조숙증인가 하는게 나타난다고 하던데 걱정이네.. 우리 보경이도 그러면 어떻게 하나...
마님 소망은 보경이 키크는 건데 말여...

이렇게 보면 어머니 똑 닮았다.



흙 집어 먹는 땅강아지




제수와 조카..

마님을 저 구석에 놓고 찍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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