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감정 노동자'의 웃음과 눈물

 

dong36약 1분 전어떤 Anachronism의 삶 (CXV)


1) "겉으론 웃음, 속으론 울음."--H 신문 (11/03/02)이 '감정 노동 (emotional labor)' 문제를 특집으로 다루면서 붙인 제목이다. 판매/고객 지원 등 personal touch 서비스직 노동자들이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등 심각한 후유증을 겪고 있다 는 것이다.


2) 백이사지(百爾思之)--어느 직종인들 스트레스가 없고 애로가 없을 것인가. 그 직업의 특성이 친절과 웃음, 그런데 사용자의 강요/강압에 의해 맘에 '내키지' 않는 연극을 '억지 춘향'으로 연출하자니 자기 갈등/마음 고생이 심하다는 얘긴데 그 해결책은? 苦된 '감정 노동', 苦된 육체 노동자와 마찬가지로 그 대우를 대폭 개선 (봉급 인상 등)하는 길 밖에 없겠다는 생각이다.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에서 작성된 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