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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5/01/27
    4번째 안산문화제 선전물(4)
    정면돌파
  2. 2005/01/26
    4th 안산이주노동자문화제
    정면돌파
  3. 2005/01/08
    언제까지나- 체게바라 추모곡(2)
    정면돌파

4번째 안산문화제 선전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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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안산이주노동자문화제

춥다.

날씨도 춥고, 사람들의 얼굴도 춥고, 주머니에 찔러 넣은 손도 춥다.

그리고 동지를 불태운 우리들의 부끄러운 연대도 춥다.

추운 연대에 불을 지피려 스스로를 불태웠건만, 여전히 춥다...

 

벌써 네번째다.

왜, 무엇을 위해 이 문화제가 존재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8시까지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3층 강당 안에서

 

선전전은 27일과 29일 오후 5시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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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나- 체게바라 추모곡



♪ 언제까지나 - 체게바라 추모곡 ♪

 

 


언제까지나

                                        

    까를로스 뿌에블라-1966

우리는 역사적 위업을 통해

당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당신의 용감한 태양이 당신을 죽음으로 가게 한 그 곳에서

여기에 당신의 밝음이 남아있습니다

친애하는 당신 존재에서 나온 그 친근한 투명함이

사령관 체 게바라여!

산타클라라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의 모습을 보기 위해 일어났을때

당신의 영광스럽고 강인한 손은

역사의 한 순간이 되었습니다

당신은 봄의 태양과 함께

미풍을 태우며 옵니다

당신 미소의 환한 빛과 더불어

깃발을 세우기 위해

혁명적인 당신의 사랑은

당신을 새로운 길로 이끌어갑니다

사람들이 자유를 가져올

강건한 당신의 팔을 기다리는 그곳으로

우리는 앞으로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

마치 당신과 함께인 것처럼 전진할 것입니다

피델과 함께 우리는 당신에게 말할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사령관 동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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