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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h 안산이주노동자문화제

춥다.

날씨도 춥고, 사람들의 얼굴도 춥고, 주머니에 찔러 넣은 손도 춥다.

그리고 동지를 불태운 우리들의 부끄러운 연대도 춥다.

추운 연대에 불을 지피려 스스로를 불태웠건만, 여전히 춥다...

 

벌써 네번째다.

왜, 무엇을 위해 이 문화제가 존재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겠다.

 

1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8시까지

안산외국인노동자센터 3층 강당 안에서

 

선전전은 27일과 29일 오후 5시에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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