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장소: 안산 원곡동 '국경없는 거리' 놀이터
시간: 2월 26일(토) 5시 30분 ~
오시는 길: 지하철 안산역 건너편
아직 오지 않은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
우리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삶들을 봐
음 ~~
아직 이루지 못한
꿈으로 세상 힘겨울 때
우리 속에 이루어 놓은
작은 기쁨들을 봐
안개 속에 가려진 외딴 길처럼
겨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우리 곁에 이미 와있는
미래를 봐
음 ~~
저 아득하고 먼
아직과 이미 사이를
내가 먼저 좋은 세상
이루어내는
우리 닮고 싶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
안개 속에 가려진 외딴 길처럼
겨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
우리 곁에 이미 와있는
미래를 봐
음 ~~
저 아득하고 먼
아직과 이미 사이를
내가 먼저 좋은 세상
이루어내는
우리 닮고 싶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
저 아득하고 먼
아직과 이미 사이를
내가 먼저 좋은 세상
이루어내는
우리 닮고 싶은 사람
푸른 희망의 사람이
|
노래: 꽃다지 - 아직과 이미 사이
이 글의 트랙백 주소
http://blog.jinbo.net/doremifa/trackback/33
|
댓글 목록
underground
관리 메뉴
본문
노래 참 좋네요^ ^...대학시절 꽃다지를 좋아했다는...^ ^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