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1일 아침 7시에 백배를 시작해서 살얼음 낀 한강과 밤섬이 점점 선명해지는 모습을 보며 멀리 강정에 있는 사람들과 땅과 바다를 생각했습니다. 이번 한 해도 천천히, 그러나 멈추지 않고 서로를 보듬으며 한 발 한 발 걸어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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