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끝나자마자...수요일...

2012/01/25 22:17

그래서...수원촛불 하는 날...^^;

1월 25일. 음력으로는 2012년 셋째날 되는 날이죠...ㅋㅋ

216차 수원촛불 들어갑니당~~~

역시나 겨울엔 촛불은 못들지만 지하에서 하는게 여러모로 낫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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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명이 한가지 추가 됐습니다. 바로바로  KTX 민영화 반대 서명운동.

KTX 민영화, ‘경쟁 도입’으로 포장된 ‘토건자본 특혜’ / 오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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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카는 말그대로 임기말 재테크 중이십니다. 아...썩을 넘...물러날때가 되니까 이제 물불을 안가립니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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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하늘높은줄 모르고 오르는 물가 때문에 깝깝해 죽겄는데,

기차까지 팔아쳐드시려는 심보는 도대체 뭡니까. 헐...

KTX민영화. 꼭 막아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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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수원촛불에서 날이면 날마다 외쳤던 한미FTA 폐기! 오늘도 어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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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날치기에 부정선거에...딴나당 씹기 놀이도 한참을 했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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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첩공주...비대위는 집어치우고...얼릉 비데하셔야 할 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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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우리는 잊어서는 안될 일들이 무자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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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반도체 전자산업 노동자들이 각종 희귀질환과 백혈병, 암등으로 사망하고 또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 분들에 대한 산업재해인정은 하늘에 별따기 만큼 어렵습니다.

특히, 삼성...이 놈들...

일단, 투표부터 하세요. 그린피스에서 최악의 기업을 뽑고 있습니다.

"삼성이 기네스북에 오른 '무재해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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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더 이상 죽을 수는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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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만 세가지 종류였음에도 불구하고 

시민여러분들의 참여가 많았던 216차 수원촛불이었습니다.

날도 춥고, 마음도 추운데

촛불만 하면 몸도 마음도 후끈 달아오릅니다. ㅋㅋ

 

마지막으로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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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 좀 빼시고...)

 

다음주 수요일날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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