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스물일곱번째 수원촛불.
오늘은 9월 11일, 4대강 사업 중단을 위한 국민행동 홍보를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신나는 문화제도 좋지만, 시민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수원역 주변 길목 곳곳에서
9월 11일 10만 촛불홍보를 했습니다.
수원역 광장의 서명운동과 판넬은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맞아요, 요즘 채소값 장난아닙니다. 장바구니 물가가 살인적 수준으로 폭등하고 있는데
명바기 아찌는 '공정사회' 어쩌구 거짓말만 늘어놓네요...ㅠㅠ
마지막으로, 이 분...아실랑가 모르겠습니다.
이포보(댐)에서 41일동안 농성을 했던 장동빈 선수입니다.
몸무게 7kg가 빠진 것을 빼면 건강엔 이상이 없답니다. 다행입니다.
내려오자마자 또 서울에서 농성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4대강 삽질 때문에 정말 여러사람 힘들게 합니다. ㅠㅠ
어쨌든 수원촛불은 9월 11일 닥치고 서울로 올라갑니다.
서울에서 만나요~ ^^
아참, 그전에...G20에 대한 좋은 강연이 수원에서 있답니다.
가까우신 분들은 많이 덜 오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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