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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 "동성애자들이여~ 공공장소에서 키스하세요"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8(AH62). 6.17  

 

라엘 "동성애자들이여~ 공공장소에서 키스하세요"

 


라엘은 "모든 게이 남성 및 레즈비언 여성들에게 공공장소에서 가능한 자주 키스할 것을 요청하며, 또한 가능하다면 국제 동성애자 키스의 날을 지정하길 요청한다"고 공식성명을 통해 밝혔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리더인 라엘은 최근 미국 시애틀의 세이프코필드 야구장에서 한 레즈비언 여성이 안내원으로부터 그녀의 동반자에게 키스하지 말도록 지적받아 널리 알려진 사건과 관련, 이같이 언급했다.

라엘은 미국에서 동성애자들이 공공장소에서 키스할 권리를 부정하는 것을 사우디 아라비아같은 나라들에서 시행되고 있는 가혹한 공중도덕법과 비교했다.

그는 "오직 두가지 방법밖에는 없다"면서 "미국 당국이 원시적인 무슬림 국가들처럼 이성애자들에게도 공공장소에서 키스하는 것을 금지하거나, 아니면 게이나 레즈비언들에게도 다른 사람들이 누리는 것과 똑같은 자유를 허용해야만 한다. 그외의 다른 것은 순전히 차별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어린이들이 동성애자들 간의 육체적 접촉을 보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 이러한 차별행위를 선동하거나 묵인하는 사람들은 큰 잘못을 저지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 상황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설명해야만 할 것이라고 말하며 공공장소에서 동성애자들이 키스하는 것에 대한 자신의 불만을 정당화시키는 사람들은 필요한 설명의 방식에 있어서 완전히 잘못되어 있다"며 "그들이 설명해야만 할 것은, 두 남성이나 두 여성이 서로 사랑하는 것은 괜찮다라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라엘은 또 학교에서 게이 남성과 레즈비언 여성들을 존중하도록 가르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렇게 하면 어떠한 부모도 남성이나 여성이 동성의 누군가와 키스를 할 때 그것이 무슨 일인지 설명하는 데 당혹해 할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그는 어느 누구도 육체적 애정에 대해 당혹스러워 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 그들의 성적 성향이 어떠하든 간에 - 어떤 식으로든 어느 누구에게도 당혹스러운 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그는 말한다.
  "모든 소위 '당혹스러움'은 오직 '당혹스러운' 사람들의 두뇌에만 있는 것이다. 말하자면, 그들이 남자와 여자가 서로 키스하는 이유에 대해 어린아이들에게 설명할 때에는 '당혹스러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라엘은 또한 어린이들에게 불필요한 것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줄 필요는 없다며 "그것은 침실에서 섹스를 할 때 어떤 자세로 키스하는지 아이들에게 설명해 줄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동성애자들 사이의 키스를 설명하려면 이성애자들 사이의 키스를 설명할 때 사용하는 것과 완전히 똑같은 단어들을 사용해야만 한다.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한 설명이 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에 근거한 라엘리안 철학은, 우리들이 각각 서로 다른 유전자 구성을 지니고 있음으로써 서로 다른 성적 욕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적 자유 및 어떤 인간이든 자신의 성적 성향을 선택하고 그것을 자유롭게 누릴 권리를 옹호한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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