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보도자료]미니 스커트 입었다고 비행기서 내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7(AH62)년 9월 13일




    

미니 스커트 입었다고 비행기서 내려?
   -라엘은 사우스웨스턴항공에 대한 보이콧을 요청한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6만 명 이상의 회원을 가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설립자이자 지도자인 라엘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사우스웨스턴 항공사의 비행기에 탑승한 젊은 여성이 직원으로부터 옷차림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내리도록 요구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사우스웨스턴 항공에 대한 즉각적인 보이콧을 전세계에 요청했다.
 

"개인의 자유에 대한 이러한 새로운 위협은 최근 오사마 빈 라덴이 그의 비디오를 통해 요청했던 미국 사회의 탈레반화에 완전히 부합하는 것이다"라고 라엘은 논평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뿐만 아니라 바로 이곳 서구에서도 의복 검사관이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면 그는 틀림없이 기뻐할 것이다. 그렇다면 다음은 무엇인가? 미국 여성들은 여행할 때 부르카를 입도록 강요받게 될 것인가?"

AP와 CNN의 보도에 따르면 후터스 여종업인 23세 카일라 에버트(Kyla Ebbert)는 지난 7월 3일 애리조나 발 샌디에고 린드버그 행 사우스웨스턴 항공사의 비행기에 탑승한 후 직원으로부터 그녀의 옷이 여행하기에 "노출이 심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한다. 그녀가 항의하며 비행기에서 내리길 거부하자 그녀는 그 직원으로부터 "옷을 바로 입으라"는 훈계를 들었으며 굴욕감과 당혹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비록 에버트는 옷을 고쳐 입고 무릎을 기내 담요로 덮기로 동의한 후 탑승이 허용되었지만, 사우스웨스턴은 그녀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에버트의 어머니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사우스웨스턴 항공의 대리인은 누구든 타인이 보기에 복장이 "외설적이고, 음란하고, 명백히 저속"할 경우에는 탑승을 거부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우스웨스턴은 애초에 일개 직원 한 명의 행위였던 것을 그의 모욕적이고 부당한 행위를 계속 옹호함으로써 문제를 더욱 키우는 선택을 했다"고 라엘은 지적했다.

"그 항공사는 그를 해고하고 그의 행동에 즉시 사과했어야만 했다. 하지만 그 항공사가 이 사랑스러운 젊은 여성에 대한 태도를 수정할 의사가 없는 것이 분명하므로, 나는 모든 사우스웨스턴 항공기들에 대한 전세계적 보이콧을 요청한다. 어느 나라든 자유를 사랑하는 이들은 이 항공사의 터무니없는 정책에 대항하여 단결해야 할 것이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인 라엘은 다음과 같이 덧붙여 말했다.


"불과 몇 십년 전만 해도 서구의 항공사들은 승무원들 - 당시에는 모두 여성들이었으며, 대개 매우 젊고 날씬하고 매력적인 여성들 - 에게 몸매가 드러나는 매혹적인 유니폼을 입도록 요구했다. 21세기 민간 항공기가 미니 스커트를 입은 예쁘고 젊은 여성들의 탑승 권리를 거부함으로써 정반대쪽으로 가고 있다는 것은 얼마나 아이러니한가." 


 상세문의: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 담당, 안문숙 016-370-8755 /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은 지구 상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무신론 종교단체.  현재 전세계  86개국에 6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라엘리안AH(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웹사이트
rael.org rael.co.kr  ko.raelpress.org 
raelianews.org ㅣ maitreya.co.kr ㅣ Raelian.kr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