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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16호- 생물학적 시계/술.담배의 영향/단식은 암환자에게 화학치료/중국에서 인공비 개발/실리콘자궁/UN에서 UFO대책회의

 

라엘리안 과학통신 16호             2008년 4월 20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왜 쥐는 사람보다 일찍 죽는가? - 새롭게 발견된 생물학적 시계
미국 뉴욕대학의 치과대학 교수인 Dr.Bromage 박사는 치아성장 그리고 다른 대사과정에 관련된 생물학적 시계를 발견하였다. 이러한 생물학적 시계 또는 생물학적 리듬은 많은 대사기능들을 조절하며, 24시간 주기로 기초하여 기능한다. 이러한 주기는 포유동물에서 수면과 먹이섭취 그리고 세포재생이나 다른 생물학적 과정을 결정하는데 중요하다. Bromage 교수는 "치아와 뼈 성장을 조절하는 생물학적 시계는 또한 뼈와 몸 크기, 그리고 심장이나 호흡율과 같은 많은 대사과정에 영향을 준다. 사실 이러한 리듬은 유기체 삶의 전체주기에 영향을 준다. 그래서 쥐의 생물학적 시계는 치아와 뼈의 성장에서 사람의 1/8 이므로 보다 빨리 성장하고 빨리 죽는 것이다." 고 말한다. 이 연구결과는 제 37회 Annual Meeting of the American Association for Dental Research 학회에서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4/080405095747.htm



당신 아기의 두뇌에 대한 마약, 술, 담배의 영향
미국 보스톤 Children's Hospital Boston 병원의 Michael Rivkin 박사는 두뇌에 자기공명영상기술(MRI)을 이용한 실험에서, 태아기에 코카인이나 알콜, 마리화나 또는 담배에 노출되면 초기 사춘기에서 두뇌구조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한다. "우리는 대뇌피질의 회백질과 전체 두뇌용량이 줄어드는 것은 태아 시기에 코카인, 알콜 또는 담배에 노출된 것과 관계가 있음을 발견하였다. 중요한 사실은, 이 세가지 물질은 모두 두뇌 용량의 감소와 관련이 있지만, 그들중 두가지에 노출되는 것을 통제했을 경우, 한가지에 노출되는 것만으로는 두뇌용량의 감소에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더 많은 독성물질에 노출될수록 두뇌용량의 감소는 더 커진다. 여성흡연자들 중 20퍼센트는 임신기간동안에도 계속 흡연한다. 건강문제의 관점에서 태아기에 담배나 또는 다른 중독성물질들에 노츨되는 것이 두뇌구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결론을 내리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고 Rivkin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 성과는 저널 Pediatrics 4월호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blog.com/cms/your-babys-brain-drugs-and-alcohol-and-tobacco-15804.html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당신은 마약을 사용해서는 안 되며, 마약에 중독되어서도 안 된다. 각성한 정신이 무한에 도달하는 데는 아무 것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인간은 완전하기 때문에 자신을 개선시킬 필요가 없다. 인간은 창조자의 이미지에 비추어 완전하게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인간이 불완전하다고 말하는 것은 자기들의 모습을 본떠 우리들을 창조한 창조자들을 모욕하는 일이다. 인간은 본래 완전하며 스스로 불완전하다고 생각할 때에만 비로소 불완전한 존재가 된다. 매 순간 의식적으로 깨어 있으려고 노력할 때에 인간은 완전한 존재가 된다. 우리들은 엘로힘에 의해 그렇게 만들어진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초기 진화의 재고 - 지구의 초기 동물생태계는 복잡했고 성생식을 했다
남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고대화석을 연구하는 두 명의 과학자들은 지구 생태계는 적어도 5억6천5백만년 전부터 복잡한 구조였다고 주장한다. 리버사이드대학의 고생물학자이자 이 연구에 참여한 Mary Droser 교수는, 2005년에 남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디아카라 지역에서 줄처럼 생긴 유기체 화석을 발견하고 Funisia dorothea라는 이름을 붙였다. Droser 교수는 화석의 유기체 Funisia가 약 30cm 길이의 튜브 모양을 갖고 있음을 관찰했다. 또한 이 튜브모양들은 5개 내지 15개의 개체들이 가까이 모여 있음을 발견하였는데, 이는 동물의 성 생식과 같은 모습을 나타내는 것이다. "초기 생태계의 특성은 생명체를 가진 다른 외계행성을 찾는데 단서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화석에 나타난 Funisia dorothea는 초기 지구에서 동물생태계의 초기(유기체의 골격 발달과 포식이 널리 퍼지기 전)에 생태계가 복잡했음을 보여준다." 고 Droser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3/080320150025.htm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현시대의 허위 예언자의 두 번째 유형은 과학자이든 아니든 간에 지구상의 생명과 인간이 오랜 시간의 진화과정에서 생긴 우연의 연속적인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시계공 없이는 시계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멋진 시계인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마치 시계의 모든 부품들을 주머니 속에 한데 넣고 한참 흔들었더니 마침내 완전한 시계가 되었다고 하는 말과 같다. 진화론자 또한 허위 예언자들이고 헛된 정보의 유포자들로서, 대중을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에 대한 진실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단식은 암환자의 화학치료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단기간의 단식은 화학치료를 할 때 암환자를 보호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단식이 건강한 세포를 강하게 하는 반면, 암세포는 그렇게 못함을 발견하였다. 만약 이러한 결과가 임상적용에서도 확인된다면 암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데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미국 남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의 리더인 Valter Longo에 따르면, 단기간의 단식은 건강한 세포에서 산소를 제거하고, 이는 세포로 하여금 스트레스에 보다 강하게 견딜 수 있는 상태로 유도함을 발견했다. 그러나 암세포의 경우, 산소가 제거되면 이러한 상태로 되지 않고 오히려 약에 대해 정상세포보다 공격당하기 쉬운 상태가 되었다. 이러한 발견은 암환자에게 해를 끼치지 않고 보다 효과적으로 강력하게 암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저명한 생명과학저널인 미국 '국립과학원회보'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guardian.co.uk/science/2008/apr/01/cancer.medicalresearch



스트레스를 받은 부모는 병든 아이를 낳는다
스트레스를 받고 살아온 부모는 병에 취약한 자녀를 낳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로체스터 대학의 연구에서 분노나 우울한 상태의 부모에게서 자란 자녀는 병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또한 어린아이의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와 관련이 있음이 발견되었다. 그러나 영국 UK대학의 과학자들은 어린아이들은 원기회복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부모들이 이러한 연구결과에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는 감염과 병에 걸리기 쉽도록 면역체계를 변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302955.stm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의 두뇌에 물리적으로 들어와서 우리를 화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무엇이 아름다운지, 무엇이 우리 두뇌에 들어올 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 자신에 달려 있습니다. 우리를 화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자신뿐입니다. 우리를 화나게 만들거나 슬프게 만들기 위해 다른 사람들이 누를 수 있는 버튼은 아무데도 없습니다. 문제는 여러분이 다른 사람들로 하여금 여러분을 화나게 만들도록 너무 자주 허락한다는 데 있습니다.                                                                   
                                                                                    -'각성으로의 여행' 중에서-



※ 중국에서 인공비 개발 연구
중국정부는 베이징 올림픽 성공에 대한 압박감으로 과거에 시도된 바 없는 날씨통제까지 구상하고 있다. 올림픽 개막식이나 폐막식은 물론, 올림픽 기간중 중요 경기가 열리는 시점에 비가 올 것을 대비해 날씨를 인위적으로 통제하겠다는 계획이다. 중국은 1995~2003년의 기간중 로켓과 대공포를 4,231차례 발사해 2,100억㎥의 비를 인공적으로 내리게 한 경험이 있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도 중요한 순간에는 비를 오지 않게 하거나, 그것이 불가능할 경우 비를 미리 내리게 하겠다는 계획이다.

관련기사 : http://www.msnbc.msn.com/id/23397205/

라엘코멘트 : 33년 전에 메세지에서 내가 얘기한 것처럼 과학적으로 가능하다는 또 하나의 확증...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들은 모두 당신들의 열대지방에 해당하는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씨를 과학적으로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날씨는 항상 맑고 그리 덥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원하는 때와 장소에 따라 밤에만 비를 내리게 합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인공수정의 성공을 높이기 위한 실리콘자궁
자궁 내에 “실리콘자궁”을 장치하여 시험관배아를 보다 더 자연적인 조건에 둠으로써 성공률을 높이고자 하는 시험이 영국에서 곧 시작된다. 이 새로운 장치로 양질의 배아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불임여성으로부터 난자를 많이 확보해야 하는 어려움을 줄여줄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적인 IVF(체외수정)에서는, 여성으로부터 난자를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인공수정시키고 인큐베이터안에서 2~5일 정도 배양한 후 가장 건강한 배아를 선택하여 자궁속에 이식한다. 이 신종장치는 실험실에서 만들어진 배아를 구멍이 뚫린 실리콘 용기 안에 넣어 여성 자신의 자궁에 삽입함으로써 그곳에서 배양되게 하는 것이다. 며칠이 지난 후 자궁에서 캡슐을 꺼내 몇 개의 배아를 선별하여 자궁에 이식하면 된다. 실험실에서 배아를 배양할 경우에는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일정 시간마다 배양액을 갈아주고 찌꺼기를 제거해 주어야 하지만, 이 새로운 장치를 이용하면 보다 자연적인 환경에서 배아를 자라게 할 수 있다.

관련기사: http://technology.newscientist.com/article/dn13383-silicon-womb-to-begin-fertility-trials.html



※ 유엔본부에서 비밀 UFO대책회의가 열리다
프랑스 항공전문가 Gilles Lorant가 UFO현상을 토의하기 위해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유엔본부에서 개최된 비밀회의 결과를 폭로했다. 그는 프랑스 CNRS(국립과학연구센터)의 간부이며 또한 국가방위연구소의 연구원이다. 그 회의에서는 미국 공군과 방위군이 제출한 UFO목격의 사회적 영향에 관한 비밀보고서가 토의되었다고 한다. 그 비밀회의에는 3명의 미국 상원의원들도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UFO목격의 대중적 부작용으로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어떤 나라들에서는 경기침체를 가져올 수 있다고 우려되었다. 그러나 UFO현상에 대한 공식입장의 중요한 변화가 이루어져야할 시점으로 2009년이 거론되었다. 이것은 1953년 로버트슨 패널의 결정 이후 지속되었던 공식부정 정책이 폐기되고 UFO현상에 대한 보다 심각한 연구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측을 낳게 한다.

관련기사: http://www.opednews.com/articles/2/life_a_michael__080229_french_expert_public.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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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15호-나노자석 암퇴치/군중심리를 밝히다/북극 종자저장소 실현/빅뱅이 우주의시작 아니다/최초 애완견복제

 

 

라엘리안 과학통신 15호             2008년 3월 17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두뇌신호와 시각영상을 '해독(decode)'해주는 컴퓨터 개발
의료용 스캐너를 사용하여 두뇌활동을 분석함으로써 사람이 무엇을 보고 있는지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데, 이 연구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심지어는 꿈까지도 시각화할 수 있는 기술에 근접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스캐너를 통해 수집된 두뇌활동신호와 이들이 본 영상을 대조하여 그것을 해독할 수 있는 컴퓨터를 개발했다. 미래에는 실제로 보거나 또는 상상으로 두뇌속에서 영상화된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는 기술이 가능할 것이라고 과학자들은 믿고 있다. 해독기의 원리는, 준비된 사진을 피험자가 무작위로 한번에 하나씩 볼 때 기능화자기공명장치(fMRI)가 탐지한 두뇌 시각관장부위의 활동패턴을 분석하는 것이다. "향후 30년에서 50년 사이에 두뇌활동의 해독이 가능해지겠지만, 개인의 두뇌내부 프라이버시 침해에 따른 심각한 윤리적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버클리소재 캘리포니아대학교의 Jack Gallant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네이쳐(journal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
http://www.independent.co.uk/how-dream-of-reading-someones-mind-may-soon-become-a-reality-792069.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한참 후에 나의 로봇이 또 그림을 그려보지 않겠느냐고 물었다. 다른 헬멧을 쓴 후 나는 반원형의 스크린 앞에 앉았다. 내가 어떤 풍경을 상상 하자 곧 그 풍경이 스크린 위에 비치기 시작했다. 내가 마음속에 생각한 모든 것들이 곧바로 시각화되어 나타났다. 이 장치는 무언가를 생각하는 순간에 사고의 내용을 설명할 필요도 없이 즉각 시각화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나노자석이 암을 퇴치한다
세균이 만드는 아주 작은 자석이 암 퇴치에 유용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세균은 주위로부터 철분을 흡수해 내부의 입자들을 자기장을 띤 일련의 줄로 배열시키는데, 이를 이용하여 애딘버러대학 연구팀은 보다 강한 나노 자석을 만드는 기술을 발전시킴으로써 암 퇴치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세균에 의해 생산되는 자석은 사람의 손으로 만든 자석보다 우수한데, 그 이유는 그것들이 동일한 모양과 크기를 지녔기 때문이라고 네이쳐연구소는 언급했다. 연구팀은 미래에는 이런 자석이 종양의 위치를 찾아내고 또한 종양세포를 파괴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270913.stm



 ♦ 군중심리를 과학적으로 밝혀내다
인간의 군중은 양떼나 새떼와 같이 잠재의식적으로 소수의 개인을 따른다는 사실을 영국 리드대학의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이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지 5%의 소수가 군중의 방향에 영향을 주며 나머지 95%는 아무 인식 없이 5%의 소수를 따른다고 한다. 이 연구결과는 특히 재난대비 시나리오 등에서 군중의 큰 흐름을 제어하는 데 적용할 수 있다. "이것은 여러 상황에서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예를 들면, 긴급계획 수립이나 붐비는 지역에서 보행자들의 방향을 유도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라고 Jens Krause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에서 흥미로운 점은, 실험참가자들은 대화나 제스처를 하지 않았음에도 서로 교감하여 일치된 행동결정을 내렸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경우 실험참가자들은 다른 사람들에 의해서 유도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했다.

관련기사 ://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2/080214114517.htm



♦ "최후의날" 북극 종자저장소가 실현되다
"최후의날" 북극 전세계 종자저장소가 노르웨이 롱이어볜의 피에르-헨리에 건설되었다. 이 저장소는 세계적 재해 발발시 인류의 식량에 관한 “노아의 방주”가 될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그 시설은 자연환경의 변화 또는 거대한 재해로 인해 식물들이 멸종할 경우 그것들을 다시 복원할 수 있도록, 지구상에 존재하는 약 450만종에 달하는 주요 농작물들의 종자 다발들을 모두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을 갖추고 있다. "이 시설은 우리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모든  농작물들의 두배 가량 저장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라고 글로벌 크롭 다이버시티 트러스트사의 전무이사이며 이 프로젝트의 주도자인 Cary Fowler는 설명한다. 이 저장소는 핵미사일공격이나 비행기추락뿐만 아니라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컸던 진도 6.4정도까지의 지진으로부터도 보호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관련기사 :www.commondreams.org/archive/2008/02/24/7264/



빅뱅이 우주의 시작은 아니다 - 천문학자 Neil Turok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수학물리학자인 Neil Turok 교수는 빅뱅은 거대한 현상이지만 태초의 시작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는 우주는 영원한 확장과 수축의 사이클로 존재하며 과거에 많은 빅뱅이 있어왔고 앞으로도 많은 빅뱅이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Turok에 의하면, 빅뱅은 우주의 확장과 수축이 무한히 반복되는 과정에서 단지 하나의 사건일 뿐이라는 것이다. Turok은 시간과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다는 것을 이론화했다. Turok교수는 "우주의 7차원은 평행한 병렬구조의 간격이며, 이 간격은 평행한 병렬구조의 두개의 거울과 같다. 만약 두개의 거울이 충돌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아마 이것이 빅뱅일 것이다."라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wired.com/science/discoveries/news/2008/02/qa_turok

✽ 라엘 코멘트 : 우주는 공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무한하다. 사람은 태어나서 몇년동안 살다가 죽기 때문에, 사람들은 우주의 모든 것들도 자신처럼 시간적으로 한정되는 것을 좋아한다. 오늘날의 과학자들도 그와 같은 습성을 지니고 있어서, 우주는 몇억 광년의 거리인지 몇억 년의 나이를 먹었는지 측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러나 공간적으로든 시간적으로든, 우리는 우리가 우주에서 인식할 수 있는 부분만큼만 측정할 수 있을 뿐이다."



◆  '분노를 제어하는 것'이 건강회복의 열쇠
분노를 제어하는 법을 배우면 수술후 회복과정이 더 빨라진다는 사실을 미국 과학자들이 발견했다. "신체 치유속도에 있어 스트레스는 주요한 요소이다"라고 미국 두뇌활동 및 면역 연구소는 지적한다. 100명 가까운 실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기분을 제어하는 것과 물집이 회복되는 것 사이에 어떤 비례관계가 있는지 평가하였다. 그 결과, 성급한 사람은 부드럽고 차분한 사람보다 치유되는 데 4배 정도인 4일 이상 걸린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252415.stm



◆ 신경신호감지 목 밴드로 텔레파시 대화 가능하다
세계 최초의 “말이 필요없는” 전화기가 실현되었다. 이것은 목에 감은 밴드에서 신경신호를 언어로 전환시켜주는 장치를 통해 가능하다(관련 사이트에서 텍서스 인스트루먼트사의 동영상 참조). 주의깊게 훈련하면 누구나 말을 하지 않고도 신경신호를 음성코드로 전환시킬 수가 있다. 이 신호들은 목 밴드에 검출되어 무선으로 컴퓨터에 전송되고, 거기서 컴퓨터 음성으로 전환된다.

관련기사:http://technology.newscientist.com/article/dn13449-nervetapping-neckband-allows-telepathic-chat.html


◆ 최초의 애완견 복제 주문
한국의 생명공학회사 RNL Bio사는 미국의 고객으로부터 죽은 애완견을 복제해달라는 주문을 처음으로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살고 있는 그 고객은 자신이 기르던 ‘부거’라는 이름의 테리어종 핏불이 죽자 그것을 재생시켜달라고 주문했다. 애완견을 복제하는 비용은 15만 달러인데, 죽기 전에 그 개의 귀에서 채취해둔 세포로 복제하게 될 것이다. 이 작업은 2005년에 세계최초로 개를 복제했던 서울대학교 연구팀이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RNL Bio사는 개를 상업적으로 복제하기는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인 나종찬씨는 “서구 국가들에는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애완견을 복제하길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라고 말하며, 애완견의 복제 비용은 장차 5만달러 이하로 내려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7246380.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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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12호

 

  
▶라엘리안 과학통신 12호                2007년 12월 19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비타민‘D‘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런던 킹스 컬리지 연구팀은 피부가 햇빛에 닿을 때 생성되는 비타민D가 세포와 조직의 노화를 늦추도록 돕는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2천명의 이상의 여성을 연구한 결과, 높은 비타민D 수치가 노화 관련 DNA의 변화를 적게 일으킨다는 사실이 발견되었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083323.stm



♦ 가상교사 - 이브 : 인간과 컴퓨터의 첫번째 연결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있는 정보통계학 재단의 Hossein Sarrafzadeh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최근 정보과학 국제저널에 가상세계의 교사 '이브'가 만들어진 과정과 그 교육시스템을 발표하였다. 애니메이션 교사 '이브'는 질문을 하거나 받을 수 있고, 질문과 답에 대한 토론을 할 수 있으며, 감정을 표현할 수도 있다. 이러한 시스템의 개발을 위하여 연구팀은 어린이들과 교사들과의 수많은 상호관계들에서 나타나는 표현과 이미지들을 관찰하였고, 이를 토대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감정과 생물학적 신호를 감지하고 그에 반응할 수 있다.

✼ 관련기사 :
http://physorg.com/news114704050.html



♦ 나방의 두뇌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
미국 애리조나 대학의 전자컴퓨터공학 교수인 Charles M. Higgins과 Timothy Melano 박사 연구팀은, 샌디에고에서 열린 제37회 신경과학학회에서 곤충 나방의 두뇌자극에 의해 움직이는 로봇을 선보였다. 로봇의 행동은 나방의 두뇌에 이식된 작은 전자관의 의해 유도된다. Higgins 교수는 나방의 신경세포에서 나오는 신호는 전기적 신호로 전환되고, 이는 로봇 안에서 수학적 방식에 의해서 증폭되며, 이후 로봇 내부의 컴퓨터는 증폭된 전기적 신호로 로봇의 실제 움직임을 이끌어낸다고 말한다.
"인간의 육체와 기계를 연결하는 연구는 인공심장과 같은 건강 분야에 비약적 발전을 가져왔다. 또한 우리는 현재 심장에서의 연구와 같이 두뇌연구 분야에서도 같은 진보를 이루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두뇌를 이해함에 있어 매우 놀라운 지점에 도달했다. 우리는 이제 그것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알고 있다."고 Higgins 교수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physorg.com/news114715561.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실제로 물고기의 뇌를 이용하여 조절되는 작은 로봇들이 발명된 바 있다. 이와 같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생물학과 컴퓨터공학의 결합은 생물로봇의 창조를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이 생물로봇들은 인간과 똑같이 보일 것이지만 양심, 자기프로그램 능력, 생식능력 등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기능들은 지니지 않게 될 것이다. 이 생물학적 노예들은 사람들을 위해 가사를 돌보는 일 등 모든 허드렛일들을 해줄 것이다.     
                                                                       
-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줄기세포 연구의 새로운 돌파구
일본 교토대학의 야마타카 교수 연구팀은 저명한 과학학술지 'Cell'에 게재된 논문에서, 줄기세포 형성에 관여하는 몇 가지 유전자를 중년여성의 세포에 이식하여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또 위시콘신대학의 제임스 톰슨-인간배아줄기세포를 처음으로 확립한 과학자-연구팀도 갓난아기의 피부세포에 줄기세포 유전자를 이식하여 세포의 시간을 과거로 돌림으로써 배아줄기세포와 동일한 것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들의 연구는 윤리적으로 문제가 되는 난자의 필요 없이 중년여성과 아기의 피부세포로부터 인간배아줄기세포와 같은 줄기세포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야마나카 교수와 제임스 톰슨 교수는, 자신들이 만든 인간배아줄기세포는 난자가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는 진보된 결과이지만 환자들에게 의료 목적으로 사용되려면 안전성을 확인하고 검증해야 하기 때문에 좀더 많은 연구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time.com/time/health/article/0,8599,1685965,00.html?cnn=yes



♦ 조작된 사진으로 기억을 바꿔놓을 수 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 어바인의 Loftus 심리학 교수팀의 연구에서, 1989년 베이징의 6.4천안문시위와 2003년 로마반전시위를 디지털로 조작한 사진에 대한 반응 실험을 한 결과 참가자들이 실제 사건보다 더 크고 격렬했던 것으로 회상함으로써, 조작된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과거 공공 사건에 대한 대중의 기억에 영향을 줄 수 있음이 발견되었다. “디지털 조작 사진을 이용하는 언론은 단순히 우리의 의견에 영향을 미치는 것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 쉽게 적응하는 인간의 기억을 조작한다면 우리가 역사를 회상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고, 그들은 궁극적으로 우리가 회상하는 역사를 바꿀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연구를 이끌었던 Dario Sacchi 교수가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11/071119213945.htm



♦ 한국의 로봇공학단지 건설계획
한국 정부관계자는 지난 11월13일, 2013년까지 16억 달러의 비용으로 두개의 로봇공학단지를 만들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Korea.com에서 정부관계자는 로봇공학이 미래에 한국의 중요한 산업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며, 방을 청소하거나 오락을 제공하는 "봉사 로봇" 개념을 강조하였다. 로봇공학단지는 약 250마일 규모로 인천과 마산에 지어질 것이다. "두 도시는 로봇공학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며, 로봇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할 수 있는 공원이나 전시실 및 스타디움 등이 건설될 것이다." 고 말한다. 한국정부는 2020년까지 모든 가정에 로봇을 공급하는 것을 계획 중이다.

✼ 관련기사 : http://www.networkworld.com/community/node/21867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류를 노동에서 해방할 로봇화가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것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머지않아 인간의 노동은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소아성애증은 두뇌회로와 관련있다
캐나다 토론토 Addiction and Mental 센터 과학자들은 복잡한 자기공명영상기술을 이용하여 소아성애증인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두뇌를 비교한 결과, 소아성애증이 두뇌 신경회로의 잘못된 연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소아성애자의 두뇌에는, 다른 두뇌영역과의 연결을 담당하는 '백질'이라 불리는 물질이 심각하게 적었다. 이 연구결과는 신경과학저널인 Journal of Psychiatry Research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116506.stm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신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쥐 실험에서 노화된 피부를 젊게 하다
과학자들은 특정단백질을 제어함으로써 늙은 쥐의 피부를 2년 정도 젊게 만드는데 성공하였다. 캘리포니아 스탠포드대학의 Dr Howard Chang 연구팀은 생명과학저널 Gene & Development 에 발표한 논문에서, 늙은 쥐에서 NF-Kappa-B라는 노화에 관계된 단백질의 활성을 제어하자 마치 젊은 쥐처럼 늙은 쥐의 피부가 좀더 두꺼워지고 보다 많은 세포들이 분열하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이 연구는 노화현상이 피로나 노폐물이 축적된 결과가 아닌 유전자 변화에 의한 결과라는 이론을 뒷받침하며, 또한 유전자의 변화를 거꾸로 유도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젊은 피부로 되돌릴 수 있는 놀라운 방법을 발견하였다." 고 Dr Change는 말한다. 영국피부학회의 Nina Goad 박사는 "피부에 대한 유전자 치료는 매우 어렵지만, 이 연구는 피부외상이나 피부암수술 후에 나타나는 상처를 치료하는 연구 분야에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 그러나 세포의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 배열에 예기치 못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주의가 요구된다." 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119552.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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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11호

 

 

  
▶라엘리안 과학통신 11호                2007년 11월 2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지구온난화에 따른 예측이 빗나간 아마존 숲
최근 유명한 과학잡지인 사이언스 저널에서 과학자들은 아마존의 열대우림은 예견되었던 것보다 지구 온난화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보인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연구팀은 2005년 건기 중 아마존 열대우림의 “푸른 색”이 명백히 더 빨리 증가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우리는 2005년 7~9월의 건기와 평년의 변화를
비교 측정했다.”고 연구팀을 이끄는 애리조나 대학의 Scott Saleska 교수가 설명했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7003788.stm

라엘 코멘트 : "지구온난화 재앙주의자들에게 또 하나의 나쁜 소식이다.”


◆ 인간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주범-여론조사
여러 국가의 대다수 사람들은 인간의 활동이 지구온난화를 일으킨다고 믿고 있는 것으로 BBC 월드서비스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다수의 사람들은 지구온난화에 경각심을 주는 조치들이 필요하다는 데 일치된 견해를 나타냈다. 이 조사결과는 UN에서 기후변화 논의를 위해 150개국 이상이 모인 다음날 발표되었다.
응답자의 평균 79%가 “산업, 교통 등의 인간 활동이 기후 변화의 주요 원인”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10명 중 9명은 대처가 필요하다고 말했으며, 2/3의 사람들은 그 이상의 시급한 조처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in_depth/7010522.stm

 라엘 코멘트 : “과학은 여론조사와 무관하다. 5세기 전에 비슷한 여론조사를 했다면 전 세계 인구의 대다수가 지구는 평평하다고 말했을 것이다.”


◆ 과학자들이 가상세계를 여행하기 위해 뇌파를 이용하다
일본 Keio 대학의 학생들은 전신마비환자가 '세컨드 라이프'의 가상세계에서 상상력만을 이용하여 어떻게 아바타를 조종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었다. "이러한 기술은 전신마비를 겪고 있는 환자로 하여금 가상세계에서 다른 사람들과 의사소통을 하거나 채팅, 또는 쇼핑을 가능하게 한다."고 Keio 대학의 교수 Junichi Ushiba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physorg.com/news111390148.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가까운 장래에 신체가 마비된 사람 및 수족이 절단된 사람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릴 것이다. 이 신기술을 이용하면 소형의 휴대용 컴퓨터를 통해 두뇌의 지령을 인공 수족이나 마비된 신체 부위에 직접 전달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다.”      
                                                          
-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실험실에서 인공생명체를 창조하다
미국 유전자연구 과학자인 Craig Venter 박사 연구팀은 세포가 살아가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유전자를 핵이 제거된 다른 세포 안에 주입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 Mycoplasma genitalium 이라 불리는 간단한 형태의 박테리아에서 유전자들을 제거한 뒤, 생존에 필요한 유전 물질을 외부에서 주입하고 그 결과를 하나하나 분석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간단한 화학물질로부터 유전자 서열을 재합성하고 이것을 세포에 주입하여 인공유기체를 만드는 것이다.
Venter 박사는 그가 만드는 새로운 유기체에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지구온실효과의 원인이 되는 가스를 제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한다. 또 다른 인공유기체는 기름으로 오염된 물을 정화하거나 새로운 플라스틱을 생산하게 만들 수도 있을 것이다. 
또 미국 하버드 의대의 George Church와 Dr Forster 연구팀은 생명을 창조하는데 필요한 151개의 유전자를 가진 합성세포의 청사진을 만들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세포청사진을 이용하여 원시세포를 만들기 시작했다.


※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7041353.stm

라엘 코멘트 : “올해, 아니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중요한 기사 중 하나이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가 실험실에서 다른 인간을 창조해 낼 수 있다는 사실은 지구상에서의 우리 인류의 존재를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 진화론만이 아니라는 것을 반박의 여지없이 증명해 주는 것이다. 만약 우리가 우주 어느 곳에서든 생명체들을 창조할 수 있다면, 그와 같은 일이 과거에도 우주 모든 곳에서 일어났을 수도 있음을 의미한다.”
.                                                   
     -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소형로봇이 혈관동맥을 청소하다
한국 전남대학교 과학자들에 의해 혈관을 통해서 여행할 수 있는 소형로봇이 개발되었다. 크기가 밀리미터보다 작은 이 로봇은, 여섯 개의 다리를 가지고 있어 마치 게처럼 걸을 수 있으며 막힌 동맥을 청소하도록 설계되었다. 일단 막힌 동맥에 이르면, 이 로봇은 약물을 방사하여 심장질환의 원인이 되는 혈청을 녹인다.
과학자들이 로봇 다리에 심장근육을 이식, 합성시키자  로봇의 다리가 근육세포처럼 구부러지고 환자의 혈액에 있는 당으로부터 에너지를 섭취했다. 이것은 로봇이 외부로부터의 에너지원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http://www.telegraph.co.uk/news/main.jhtml?xml=/news/2007/10/21/nrobot121.x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분자 수준에서 작동하는 초소형 로봇을 이용하면 광부들을 쓰지 않고서도 채광할 수 있고, 공장 노동자들을 쓰지 않고서도 광석들을 제련할 수 있으며, 심지어 작물을 심거나 가축을 기르는 과정조차도 생략한 채 농부들도 없는 농장에서 기본적인 화학물질들을 야채나 유제품들로 변환시킬 수가 있다.”                                          - 라엘의 저서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프랑스의 화산재가 슈퍼박테리아 치료제로 등장
수퍼박테리아로 불리는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가 영국의 병원을 강타하고 있다. 그러나 기적적인 치료특성을 보유한 화산재가 프랑스에서 발견되어 새로운 치료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극적인 항생제는 프랑스의 마시프 상트랄(Massif Central:프랑스의 중앙고지에 위치한 화산지역)의 오래된 화산재에서 만들어낸 점토로서 20세기 기적의 약품이라 불리는 페니실린에 필적하는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실험에서 이 점토는 슈퍼 박테리아를 24시간 만에 99% 사멸시켰다. 반면 대조군의 박테리아는 같은 시간 안에 45배 성장했다.


※ 관련기사 :
http://news.independent.co.uk/health/article3104663.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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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년 10호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전립선 비대증을 보톡스(Botox)로 치료한다
이탈리아의 연구진이 심한 전립선비대증을 겪고 있는 남성들에게 보톡스(Botox는 박테리아균에 의해 생성된 일종의 독(毒)으로서, 주사를 맞은 근육은 더 이상 수축되지 않고 주름살이 이완되어 부드럽게 되도록 한다)가 새로운 치료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로마대학병원의 의학박사 Giorgio Maria의 연구팀은 심한 전립선비대증을 앓고 있는 30명의 남성을 연구했는데, 그들 중 반에게는 전립선에 보톡스 주사를, 나머지 반에게는 인체에 무해한 식염수 주사를 놓았다. 그 결과, 전립선에 보톡스 주사를 맞은 남성들의 경우 증상이 완화되었을 뿐만 아니라 크기도 반으로 줄어들었고 암 위험에 대한 척도를 나타내는 PSA 수치 또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http://men.webmd.com/news/20030804/botox-treatment-aids-enlarged-prostate

◆ 외로움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시카고 대학교의 Louise Hawkley 교수와 John Cacioppo 교수는 사회적 고립, 외로움, 신체적 약화와 노화 질병을 세포 차원에서 연구했다. 이 연구팀은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음에도 고독한 사람들이 더 많은 만성적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정도도 서로 달랐다. 유사한 상황에 대해서도 외로운 사람들이 더 무기력하고 더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통을 받을 때에도 외로운 사람들이 도움을 구하는 데 덜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 http://www.physorg.com/news106576946.html


◆ 나노 컴퓨팅 실현을 앞당길 IBM의 새로운 발견
IBM 과학자들이 개별 원자를 움직이는 방법을 발견하여 이를 이용한 초소형 데이터 저장장치 제작에 한걸음 다가섰다고 발표했다.

캘리포니아 샌 호세에 소재한 IBM 알메던 기술연구소의 Cyrus Hirjibehedin은 "가장 기본이 되는 원리 중의 하나는 원자들이 모두 하나의 작은 자석처럼 움직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Hirjibehedin은 "만약 자석의 방향을 시간이 지나도 안정된 상태로 남아 있게 할 수 있다면 이를 이용해 정보를 저장할 수 있으며, 이것이 바로 하드 드라이브가 작동하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스위스 취리히에 소재한 IBM 동료 과학자들은 컴퓨터 논리연산에 필요한 스위칭 on/off를 분자 수준에서 구현할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컴퓨터 칩에 내장된 스위치는 전등 스위치와 같이 작동하여, 전자의 흐름을 열거나(on) 막는(off) 역할을 한다. 분자 스위치는 정보를 저장하는데 이용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더 빠르고 더 작은 컴퓨터 칩이 가능하게 된다.


※관련기사: http://abcnews.go.com/Technology/WireStory?id=3543246&page=1

※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컴퓨터의 성능은 해마다 2배씩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 인류의 진보에는 점점 가속도가 붙어 머지않아 우리는 단 1분 동안에 과거 인류의 전체역사에서 발견했던 것 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다음 세기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대략 20년 내에 가능해질 것입니다. 이 시대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것을 경험할 것입니다.                                                                             -라엘의 저서 ‘각성으로의 여행’중에서-


◆ 두뇌에서 지성이 존재하는 곳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Richard Haier, 그리고 뉴멕시코 대학교의 Irvine와 Rex 팀이 인간 지성의 위치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그들의 정수리-전두엽 통합이론에 의하면, 지성은 두뇌 신경망과 관련이 있는데 그것은 전두엽과 정수리 부분에 위치하는 것 같다고 한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두뇌과학저널 Behavior!!al and Brain Sciences에 게재되었다.

"최근의 신경과학연구들에 의하면, 지성은 두뇌전체를 통해 정보가 얼마나 잘 소통되는가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 신경과학교수 Haier는 말한다.

그들의 연구결과는 지성과 관계된 두뇌 영역이 주의력과 기억 및 보다 복잡한 기능인 언어능력과도 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Haier 교수와 Jung 교수는, 지성 수준은 인지기능의 이러한 관계를 통해 전두엽과 정수리의 신경 네트워크가 얼마나 효과적으로 정보를 처리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scienceblog.com/cms/location-intelligence-brain-pinpointed-14178.html



◆ 과학자들이 인공생명체를 창조하는 날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이탈리아 과학자 Giovanni Murta는 단백질을 스스로 생산할 수 있는 인공생명체를 만들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신약이나 생물연료 또는 오염제거와 같은 상업적으로 가치 있는 화합물을 제조할 수 있는 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

이 “합성생물학” 분야를 주도 하고 있는 과학자 중 한명인 Craig Venter 박사는 인간게놈을 처음으로 밝혀낸 것으로 유명한데, 그가 설립한 연구소는 인공적인 "소형유기체"를 창조할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Venter 박사의 연구팀은 Mycoplasma genitalium과 같은 가장 간단한 세포형태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탈리아 대학교의 Murtas 박사 연구팀은 완전히 비 생물학적 물질로부터 생명체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들은 세포분열을 할 수 있는 인공생명체를 만드는 연구를 진행중이며 세포벽이 성장해 감에 따라서 세포분열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guardian.co.uk/science/2007/sep/06/2


◆ 성인의 두뇌도 변화할 수 있다
미국 MIT 대학의 McGovern 두뇌연구소 과학자인 Daniel Dilks 연구팀이 행한 뇌졸증 환자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서, 성인의 두뇌도 유동적으로 변화할 수 있으며 어린아이처럼 새로운 신경회로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경과학저널 The Journal of Neuroscience 9월5일자에 게재된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뇌졸중에 걸린 성인 환자의 두뇌에 있는 시각 센터는 손상된 경로를 극복하기 위하여 신경회로를 새롭게 재구성하였으며 그 결과 시각인지 능력의 향상을 가져왔다고 한다. fMRI(자기공명영상)을 이용한 두뇌 이미지 분석을 한 결과, 손상된 대뇌피질(상위 왼쪽 시각영역)은 하위왼쪽 대뇌피질로부터 오는 정보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신경회로의 변화는 일반적인 성인의 두뇌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시각 신호를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은 두뇌가 유연하다는 증거이다.


※ 관련기사 : http://www.livescience.com/health/070906_brain_chang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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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8.30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8.30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빛의 속도를 넘어서다 
독일의 과학자들이 '양자 터널 효과'라는 특이한 형상을 이용하여 빛의 속도를 넘어서는 연구를 수행했다. 양자 터널 효과란 극 미시 공간에서 입자들이 다른 입자들의 에너지를 빌려 외견상 넘을 수 없는 장벽을 통과하는 현상을 말한다.

그들은 마이크로파 광자들(빛 에너지 덩어리)이 두 개의 프리즘을 통과하는 실험을 행했다.  두 개의 프리즘 사이의 간격을 더 벌렸을 때, 대부분의 광자들은 첫번째 프리즘에 반사되어 검출기에 검출되었다. 그러나 몇몇 광자들은 두 프리즘들이 고정되어 있을 때처럼, 그 분리된 간격을 ‘터널링(통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광자들은 더 긴 거리를 여행했음에도 불구하고 첫 번째 프리즘에 반사된 광자들과 동일한 시간에 검출기에 검출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두 개의 프리즘 사이를 통과한 광자의 속도는 빛보다 빠르다는 것을 의미한다.

Koblenz 대학교의 Gunter Nimtz 교수는 과학지 New Scientist에서 "지금으로서는 이것이  내가 알기로는 특수상대성이론에 위배되는 유일한 현상이다." 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pages/live/articles/technology/technology.html?in_article_id=475587&in_page_id=1965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종래의 방법으로 계산된 광년에 의한 모든 거리들은 과대하게 계산되어 있다. 우리들을 둘러싸고 있는 별들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에 있다. 더구나 시간과 공간의 차원을 한데 혼합시킨 여러 이론의 전개는 더욱 터무니없는 것이다. 물리학의 모든 공식과 방정식에 붙어 다니는 시간계수는 임의의 요소이다. 시간은 그 자체로서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들의 시간관념은 주관적이고 우리 자신의 생물학적 내지 정신구조로부터 파생된 것이다. 우리들은 그러한 시간을 외부세계에 투영하여 <우주의 절대시간>이라는 무너뜨릴 수 없는 환상을 그려내고 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가상 세계 : 인간을 연구하기 위한 완벽한 세계
지난주 과학전문 저널지 'Science'에서 자연과학재단의 '인간중심 컴퓨터화 연구'의 과학자 William Sims Bridge에 의해 보고된 논문은 가상세계 안에서 수행하는 실험의 잠재적 유용성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대학교의 Mary Lou Maher 교수와 그의 연구진에 의해 행해진 연구는 인공지능기술을 이용한 가상세계가 실제 사람들에 대한 연구를 위해 매우 편리한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말해준다. 가상세계에서 존재하는 가상인물들이 과학자가 제시한 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하는지를 연구하는 것은 매우 흥미로운 일이다.


※관련기사:
http://www.newscientist.com/blog/technology/2007/07/computer-games-
perfect-for-studying.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가상 게임과 현실의 경험 사이를 오가면서 다른 인간들 또는 생물로봇들과 육체적 사랑을 나누고, 동료 인간들과 우정을 나누며, 예술과 과학연구 등을 하며 지내는 미래의 세계는 하루하루가 끊임없이 다양한 쾌락의 연속이 될 것이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암세포를 죽일 수 있는 유전자
캐나다 뱅쿠버의 B.C. Cancer Agency 과학자들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전환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전자를 발견했다.

팀의 리더인 Dr. Poul Sorensen은 그들이 발견한 유전자가 유방이나, 허파, 간 등에서 자라는 인간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다고 말한다. HACE1이라 불리는 이 유전자는 정상세포에 대해, 암세포로 전환되도록 하는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결론적으로 HACE1유전자를 재활성화하면 암세포의 형성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연구는 저명한 과학저널인 Nature Medicin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www.theglobeandmail.com/servlet/story/RTGAM.20070813.wgenee0813/BNStory/specialScienceandHealth

◆ 과학자들이 신화에 나오는 '히드라'를 창조하다
8월 1일 온라인 과학저널 PLoS One에 게재된 연구논문에서, 독일 Hannover 대학 수의대의 Wolfgang Jakob와 Bernd Schierwater 연구팀은 해파리의 일종인 Eleutheria dichotoma의 Cnox라는 유전자를 정지시켜 여러 개의 머리를 갖게 하는 방법을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Cnox유전자는 고등동물의 Hox라는 유전자와 닮은 것인데, 머리에서 꼬리에 이르는 축을 따라 몸을 형성시키는 역할을 하는 유전자이다.

과학자들은 Eleutheria dichotoma에서 특정한 Cnox 유전자의 기능을 정지시키면 두 개의 머리가 형성되고 그 각각의 머리는 완전히 정상적으로 먹이를 섭취하는 것을 발견했다. 그리고 또 다른 Cnox유전자를 정지시킬 경우 괴물 ‘히드라’처럼 더 많은 머리가 형성됨을 확인했다.


※관련기사 :
http://www.world-science.net/othernews/070801_hydra.h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현 시대의 허위 예언자의 두 번째 유형은 과학자이든 아니든 지구상의 생명과 인간이 오랜 시간의 진화과정에서 생긴 우연의 연속적인 결과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다. 아인슈타인이 말한 것처럼 시계공 없이는 시계가 생겨날 수 없는 것이다. 인간이 원숭이로부터 서서히 진화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은 멋진 시계인 인간이 우연히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한다. 마치 시계의 모든 부품들을 주머니 속에 한데 넣고 한참 흔들었더니 마침내 완전한 시계가 되었다고 하는 말과 같다. 백만 번을 흔들어 보아도 결과는 뻔할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왼손잡이 유전자를 발견하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연구팀이 보고한 연구내용에 의하면, LRRTM1 유전자가 말하기나 감정과 같은 특정기능을 수행하는 두뇌의 특정영역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저널 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되었다.

오른손잡이에서 두뇌의 왼쪽 부분은 말하기를 조절하고, 오른쪽 부분은 감정을 조절한다. 반면 왼손잡이에서는 반대로 나타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현상이 LRRTM1이라는 유전자에 의한 것이라고 말한다.

옥스퍼드 대학의 Dr Clyde Francks 교수 연구팀은 "우리는 이러한 연구의 발견이 두뇌의 비대칭적인 활동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비대칭 활동은 인간두뇌의 근본적인 특징이며, 많은 정신병에서 이러한 비대칭 활동의 균형은 깨어진다." 고 말한다. 그러나  Francks 박사는 손의 사용과 정신분열증과의 관계에 대해서 왼손잡이들이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6923577.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모든 생물은 제각기 유전자 코드를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자 코드는 종에 따라서 다르다. 동일 종 내에서도 눈빛, 머리털 색, 성격 등 세부적인 특징이 각 개체에 따라 다르다. 사후에 신체에서 우아하게 날아가는 에테르체의 영혼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각 개인의 개성을 지닌 유전자 코드는 존재한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지방은 어린이의 섭식에 필수적이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과학자들은, 어린이들은 섭취한 칼로리 양에 비해 어른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방을 연소시킨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과학저널 Nutrition에 게재되었다.

연구자들은 어린이들이 잘 성장하려면 그 만큼의 지방이 더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어린이들의 에너지 섭취량 중 지방이 3분의 1 이상 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영국 비만 포럼은 이 연구를 환영하고 "어린이들의 성장과 생활을 위해서는 보다 많은 지방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그들에게 적은 지방과 설탕이 없는 음식을 주는 것은 그릇된 생각이다. 건강을 위해서는 지방을 함께 섭취하는 균형 잡힌 식단이 필요하다" 고 말하며, "그러나 과도한 지방섭취, 특히 포화지방과 트랜스 지방은 피해야 한다." 고 언급했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6948204.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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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2007년 7월 25일)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년 7월 25일)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명상은 생각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Amishi Jha 와 Michael Baime는 명상이 주의력의 세 가지 요소 즉,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일과 목표를 이루는 능력, 특정정보에 자발적으로 집중하는 능력, 환경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명상과 같은 비의학적인 방법을 업무수행, 학습 등에 적용하여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에서 단지 매일 30분 동안의 명상만으로도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연구내용은 Cognitive, Affective, &Behaviroal Neuroscinece 저널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redorbit.com/news/health/982565/meditation_helps_minds_focus/index.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육체는 그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감각메커니즘이며 모든 감각이 통합된 시스템으로 움직여질 때 최대의 기능이 발휘된다. 신체를 구성하는 수백억의 세포는 살아 있는 감각단위로서 각기 세포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 세포들의 의식을 의도적인 지각을 통해 일깨우고 서로서로 연결시켜 전인적 의식으로 고취하는 것, 이것이 명상이다.               - ‘감각명상’ 중에서 -


한국인 과학자가 보다 싸고 성능 좋은 태양전지를 만들다


한국인 과학자들이 화석연료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는 소형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책임자인 이광희교수는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의 Alan Heeger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6.5%의 효율을 가진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효율은 상업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치이다."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 성과는 7월13일자로 발간된 저명한 과학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우리는 현재 15%까지 효율을 높이려고 연구 중이며, 2012년까지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해 국내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고 그는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english.chosun.com/w21data/html/news/200707/200707130022.html


합성유기체 연구에는 새로운 규칙이 요구된다

 

최근 과학자들은 특정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다른 종의 유전자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것은 합성유기체 생물학 분야의 비약적인 성과이다.

 

J. Craig Venter Institute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성장을 촉진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또한 미생물의 유전자 조절을 통해 인간에게 이로운 약제 생산이나 오염방지, 식량의 대량생산 등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ETC 단체의 책임자인 Pat Mooney는 "만약 새로운 종을 창조하고, 그것이 자연생명체와 다른 형태라면 과연 조절과 통제가 가능하겠는가?" 라고 반문한다. 비판자들은 인공유기체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행동할 수 있고 또 통제를 벗어나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비난한다.

 

※ 관련기사 : http://www.wired.com/science/discoveries/news/2007/07/synthetic_bio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최근까지만 해도 모든 유전적 변형들은 정원사나 사육사들에 의한 수세기에 걸친 선택의 결과였다. 유전자변형식품은 그와 전혀 다르지 않는 것으로서 다만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나쁜 기억은 잊어버려라

최근에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나쁜 기억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나쁜 기억들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고 후 겪는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과학자들은 16명의 건강한 어른들에게 무시무시한 사진을 보여주고 두뇌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피실험자의 마음속에 사진 이미지를 주입했을 때 기억회로 활성이 느려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저명한 과학학술지인 Science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콜로라도대학 석사 Brendan E. Depue는 "우리는 특정한 것을 기억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고, 또는 특정한 것을 잊어버리도록 훈련시킬 수도 있다." 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latimes.com/news/science/la-sci-memory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식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실제 쥐처럼 생각하는 로봇

멕시코 ITAM 기술연구소의 로봇공학자인 Alfredo Weitzenfeld는 일본 소니사에서 만든 AIBO 로봇 개를 쥐의 두뇌 조절 소프트웨어로 재구성하여 미로에 넣었다. 그 결과 로봇은 실제 쥐와 유사한 방법으로 표시인자를 사용하여 '먹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로봇의 생물학적 조절 소프트웨어는 세포 기능 모델로 사용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실제의 쥐가 주위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두뇌 해마영역에 있는 신경세포에 해당된다.

Weitzenfeld는 로봇 쥐가 이미 방문한 곳을 인식할 수 있고, 비슷한 곳을 구별할 수 있으며, 미로의 낯선 곳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쥐의 기억과 학습을 보다 잘 이해하는 것이다." 고 말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로봇기계가 이동할 때 자신이 위치한 환경에 대한 지도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ientisttech.com/article/dn12192-ratbrained-robot-thinks-like-the-real-thing.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이 자기 프로그램이 가능한 컴퓨터라는 사실이 인간을 기계와 구별시키는 것은 아니다. 모든 컴퓨터를 우리들과 똑같이 프로그램 할 수가 있다. 우리들처럼 스스로 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까지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수정하고 그 컴퓨터가 생산하는 후손들에게 수정된 정보를 물려주게 할 수도 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민간단체인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지난 7월 7일 ▲ 중국의 만리장성 ▲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 로마의 콜로세움 ▲ 인도의 타지마할 ▲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를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 발표했다.

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과 전화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1억여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7대 불가사의 선정은 문화유산의 과학적·고고학적 가치보다는 대중적인 인기도에 의해 결정됐고, 객관성이 결여된 온라인 투표에 의존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라엘 코멘트 : 오늘날 세계의 진정한 7대 불가사의는 오래된 돌들과 사라진 문명의 유적지들이 전혀 아니다. 우리가 2007년에 살고 있음을 알도록 사람들을 일깨워라! 진정한 세계 불가사의들은 예를 들어, 우주 정거장, 페트로나스 타워, 두바이의 인공 섬, 수백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나일강 댐 또는 중국의 삼협 댐, 입자가속기 등에서 선정돼야 한다. 우리 라엘리안들은 realwondersoftheworld.org라 불리는 웹사이트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 관한 현대의 실질적인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새로운 투표를 추진해야 한다.


뇌종양은 농약과 관련 있다


고단위의 농약에 노출된 농부들이 뇌종양의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집안의 텃밭 재배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프랑스의 연구팀이 밝혔다.

  

직업환경의학저널(Journal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농약에 노출된 모든 농부들에게서 뇌종양의 위험성이 소폭 증가했으며, 고단위의 농약에 노출되면 그 위험성이 두 배 이상임이 밝혀졌다. 신경교종(glioma)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위험성은 일반인들보다 이들에게서 3배 이상 높게 나왔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6712913.stm


라엘코멘트 : 유전자변형식품을 받아들여야 할 또 다른 좋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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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7.4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노화, 운동으로 극복될 수 있다

 

노화연구의 Buck 연구소의 Simon Melov 박사와 McMaster 대학의 Mark Tarno

polsky 박사가 주도한 연구에서, 25명의 건강한 노인에게 6개월 동안 주 2회의 근

육강화 운동을 하게 하여, 운동을 하기 전과 한 후의 조직을 떼어 유전자를 분석했

다. 그리고 건강한 젊은 남녀에서 떼어낸 조직의 유전자와 유사성을 비교해 보았다.


연구책임자인 Melov는 "우리는 노인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을 예

상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의 유전자발현 양상은 운동에 의해 건강한 상태가 되

었을 뿐만 아니라 노화과정도 거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rxpgnews.com/research/Exercise-reverses-aging-in-human-skeletal-muscle_33852.shtml



◆  호주, 유전자변형식물 승인

호주에서 유전자 조작된 4개의 카네이션은 이제 안정성이 검증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의 허가가 필요없이 상업적으로 카네이션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카네이션의

유전자 조작은 1992년에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이후 보라색, 자주색, 분홍색의 카네

이션이 개발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wire.co.nz/main/viewstory.aspx?storyid=377954&catid=35


※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토양에 뿌려지는 살충제와 살균제는 심각한 오염

원 중 하나인데, 무엇보다도 우선 유전자변형식품은 그러한 약제의 살포를 대폭적

으로 줄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쌀의 경우에서 보

듯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제 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의 중

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먹는 당뇨병 약’ 나온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는 고통을 겪고 있는데, 조만간 먹는

약이 개발되어 그들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카디프 대학교와 공동연구하고 있는 영국의 당뇨병약 개발회사 Diabetology는 구

강으로 투여하는 인슐린의 중요한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약의 캡슐에 특

수 코팅을 함으로써 인슐린이 위산에 녹아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그것이 소장까지

도달한 뒤 소장에서 흡수되게 한다는 것이다.


16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시행한 그들의 연구보고서는 미국 당뇨병학회에 곧 제

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http://newsvote.bbc.co.uk/mpapps/pagetools/email/news.bbc.co.uk/2/hi/health/6229398.stm



◆  부시 두려워하는 로봇

 

일본 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로봇 Kansei는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500,000개

의 키워드에 의해 36개의 얼굴 표정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로봇은 "폭탄, 부시대통령,

이라크전쟁"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불안한 표정을 짓고 친구로봇인 "수시 로봇"이

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에는 웃음을 짓는다. 


메이지 대학의 연구책임자인 Junichi Takeno는 "우리가 하려는 연구는 로봇에 의

식의 흐름을 창조하여 관계된 얼굴 표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

한 기술이 인간과 로봇 사이의 대화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고 말한다. 몇

년 후에 개발될 감정을 전달하는 로봇은 집에서 노인들을 위해 간호와 같은 일을 수

행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5&objectid=10443907

11:00AM Wednesday June 06, 2007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

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

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

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세계 최초의 개인유전자 분석기

Spartan Bioscience 연구소는 상업적인 Spartan DXTM real-time PCR 유전자

분석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30분 안에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고, 동시에 4개의

샘플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 


Spartan 연구소의 책임자 Paul Lem 박사는 "컴퓨터공학의 중요한 기술이 개인용

컴퓨터를 탄생시켰듯이, 유전자 분석기기의 개념도 개인용 유전자분석기를 낳고 있

다. 유전자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며, 유전자 테스트가 널리 이용되면 인

류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medgadget.com/archives/2007/06/worlds_first_personal_dna_analyzer.html



◆  식물도 형제를 알아본다

캐나다 McMaster 대학의 Dudley와 File 교수는 Cakile edentula라는 식물을 한

그룹은 같은 유전적 형질끼리 자라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다른 유전적 형질끼리

자라게 했다. 2개월 후, 이질적인 것들과 자란 식물들은 친족들과 자란 식물들보다

뿌리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킨 것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Biology Letters에

게재되었다.

 

동물의 친족 인식은 개체들의 유전자에 반응하는 특정 면역단백질을 사용하여 이루

어진다. 만약 그와 같은 특정 단백질이 식물의 뿌리에서도 방출된다면, 그리고 뿌리

가 서로 가까이에 있다면, 식물들도 서로를 인식하고 구별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nature.com/news/2007/070611/full/070611-4.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식물도 역시 살아 있으며 당신과 같이 괴로움을

느낀다. 식물도 당신과 똑같이 살아 있기 때문에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된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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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6.16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6.16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배아줄기세포로 눈을 치료한다

인간배아로부터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쥐의 눈, 심장, 동맥의 손상된 부위로 이동

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미국 ACT 생명과학회사에 의해 보고되었다.
세계적인 생명과학회사인 ACT사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혈관생성전구세포를

만들어 인간에 이식하는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혈

관에 주입할 경우, 그것들은 몸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여 24시간 내지 48시간 안에

손상된 혈관조직을 치료한다. 예를 들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눈이 손상된 쥐에

주입하면, 이 줄기세포는 눈의 손상된 부위로 이동하여 치료하게 된다." 고 Lanza

박사는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theaustralian.news.com.au/story/0,20867,21691099-1702,00.html

 

 

◆  플라스틱 종이가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한다
도쿄 대학의 7명의 연구팀이 불과 1mm 두께에 무게 50g의 전도성 플라스틱 종이

샘플을 개발하여 영국의 재료분야 과학잡지인 네이처 머티리얼 Nature Materials

에 실렸다. 이것은 특수한 '수신 코일'을 내장한 전기제품이 위 또는 근처에 있을

40w까지 전기를 전송하는 것으로, 노트북 컴퓨터 또는 조명기구를 켤 수 있다. 그들

은 이 플라스틱 종이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책상, 바닥, 천장, 벽면 등에 설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안정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5년 후 쯤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 제품에 수신 코일이 내장돼 있

어야 사용할 수 있는 숙제도 안고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nature.com:80/news/2007/070423/full/070423-11.html 

 


◆ 유전자 조작된 누에가 각양각색의 실을 생산한다

도쿄대학의 Takashi Sakudoh 교수는, 최근의 연구에서 유전자 조작된 누에가

정색깔의 비단 실을 생산하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누에에서 색소를 전달하는 시스

템을 조작하는 것인데, 특정색깔을 가지는 실을 생산하도록 누에의 유전자를 조작

하는 방법이다.
일본과학자들은 누에의 Y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흰색 실을 생산한다는

실을 발견했다. Y 유전자는 누에가 노란색 색소를 가진 'carotenoid'라는 물질을 만

들게 한다. 유전자조작기술을 이용하여, 과학자들은 Y 유전자를 돌연변이 누에에 주

입하면 다시 선명한 노란색의 비단실을 생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명한 생명과학 학술지인 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http://economictimes.indiatimes.com/Genetically-engineered_silkworms_spin_colors_of_rainbow/RssArticleShow/articleshow/2018222.cms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유전자공학을 이용하면 식량을 풍부하게 공급하

고 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유전공학으로 조작할 수가 있기 때문에

라운 맛을 지난 각종 과일과 야채들을 재발견할 수도 있다. 딸기의 맛을 향상시

정제된 백설탕을 넣지 않고도 자연적으로 더 달게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컴퓨터 칩이 두뇌의 작용을 흉내낸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Kwabena Boahen 교수는 신경회로의 행동모델을 복잡한

기적 회로로 만들어 연구하는 분야의 과학자들 중의 한명이다. "두뇌는 현대의

장 크고 효율적인 컴퓨터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과정

연구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칩은 두뇌신경세포의 연결 강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실제적으로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모방할 수 있다.

주변의 두뇌세포들이 활성화되면 컴퓨터 칩의 실리콘 세포들은 연결이 프로그램화

되어 세포들 간의 연결성이 보다 강해진다. "우리는 기억형성과정을 알기를 원하며,

그래서 우리는 세포들이 상호 활성화되고 세포 간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

자 한다." 고 Bohen 교수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technologyreview.com/Biotech/18626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공지능과 뉴런컴퓨터가 발달하게 되면, 창조

성 및 환경적응력을 포함한 컴퓨터의 능력은 인간 두뇌의 능력보다 무한히 더 커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최초의 혜택은 그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급관리들과 비생산적인 종업원들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지구환경을 위해 2명 이하의 자녀를 유지해야
그린 싱크탱크의 보고서에 의하면, 대가족을 갖는 것은 잦은 장거리비행이나 큰

를 운전하는 것 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과 같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

로서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Optimum Population Trust(OPT)의 논문에 의

하면, 만약 영국의 모든 결혼한 부부들이 3명이 아닌 2명의 자녀만을 갖는다면 런던

과 뉴욕 사이를 1년에 620번 왕복비행 할 때 발생되는 양 만큼  이산화탄소의 발생

줄일 수 있다고 한다.

OPT의 공동의장이자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가족계획과 명예퇴직 교수인 John

Guillebaud는 “지구에서 1명 이하의 자녀를 갖는 것은 전등 끄기 등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이 할 수 있

가장 위대한 일은 1명 이하의 자녀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om.au/story/0,23599,21684156-5009760,00.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구문제는 지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급속히 대

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한 인구라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것입니다. 우선 피임법을 개발하고 한 여성에 두 아이만 인정한 엄격한 법률을

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둘만 낳으면 인구가 더 이상 증가하지

는 점에 도달합니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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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5.28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5.28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과학자들이 로봇사회를 만들다

영국 아버타이대학이 5개 연구소와 함께 4년 동안 진행할 연구계획은,

60개의 로봇이 그룹을 형성하고 관계를 이루어 '로봇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로봇들이 어떻게 함께 서로

행동하는지를 관찰할 계획이다.

이론생물학자인 John Crawford 교수는 "로봇들의 행동들이 표현되고 진화하는

형태는 인간과 같지 않고 로봇만의 특성을 보여줄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로봇의

사회문화를 형성하는 행동패턴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고 말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컴퓨터에게

시킬 일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우리의 창조물들이므로, 우리는

컴퓨터의 창조자로서 그것들이 우리에게 봉사하도록 디자인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론 로봇들이 창조하고, 명상하고, 발명하고, 예술이나 스포츠에 뛰어난

능력을 나타내도록 디자인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즐거움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만이 계속 그것을 즐길 특권을 누리게 될 것이다.         

                                                                              -‘YES! 인간복제’중에서-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uk_news/scotland/tayside_and_central/6587377.stm 


 



◆ 눈동자를 움직이면 기억력이 향상된다

 만약 당신이 어떤 것은 빨리 기억해야 한다면, 눈동자를 좌우로 30초간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잉글랜드의 Manchester Metropolitan

대학의 Andrew Parker 연구팀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눈동자의 수평운동은 대뇌의

두개 반구를 서로 보다 잘 연결하고 소통하도록 하며 이는 기억력과 회상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관련기사 : http://www.livescience.com/humanbiology/070425_eyes_memory.html


 

 


◆ 쥐의 두뇌가 컴퓨터에 시뮬레이션되다

미국 네바다대학의 IBM Almaden Research 실험실의 연구팀은 각각 256MB의

메모리를 갖는 4,096개의 프로세서를 내장한 BlueGene L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쥐의 사고패턴 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살아있는 쥐의 두뇌를 컴퓨터 시뮬레이션했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연구원들은 가상 쥐 두뇌의 절반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6,300개의 시냅스와 8,000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상전두엽에

흐르는 신경자극 등 생물학적으로 다이내믹한 특성들을 시뮬레이션으로 볼 수 있다.

나아가, 연구팀은 신경세포들이 자연스럽게 그룹을 형성하고 서로 연결되어 시냅스를

통해 협력하는 것을 확인했다.


※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technology/6600965.stm


 

 


◆ 유방암에 걸리지 않도록 설계된 아기

영국 런던대학의 Paul Serhal에 의해 실행된 실험에서, 유방암에 걸려 사망한

가족이 있는 두 부부가 자신들의 아기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을 막기 위하여

자신들의 배아를 유전자 테스트로 선별했다. 이것은 BRCA1 유전자(유방암 유발

유전자)를 검사하고 이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배아를 가려냄으로써 아기에게

암유전자가 유전적으로 전해질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는 배아 선별에

대한 윤리적 논쟁을 야기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전자 선별테스트에 의해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그렇지 않았더라면 유전적으로 암에 걸릴 확률이

90%였을 엄마의 유전자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부모가 태어날 아기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면, 부모와 미래의 아이 및 우리 사회가 모두 그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소위 모든 '윤리적 우려'는 구실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원시적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들은 무고한 아이가 어떤 결함을 타고나는 것도, 그의 삶을

명예롭게 만들 어떤 재능을 타고나는 것도, 모두 상상 속의 신이 내리는 결정에

맡겨두기를 원한다.                                                

                                                                             - ‘YES! 인간복제’중에서-


※관련기사: http://women.timesonline.co.uk:80/tol/life_and_style/women/families/article1706614.ece


 

 

◆ 운동 없이 지방을 없애는 약

미국의 솔크 연구소는 인체의 지방을 태우는 PPAR-delta 유전자 스위치를 작동

시키는 약을 개발해 운동 없이 살을 빼는 약인 'exercise pill' 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이 유전자 스위치가 작동되면 운동 중 지방 연소와 똑같은 과정이 발생하며 이 연구를

이끈 로날드 에반스 박사는 인간에게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구는 실험 생물학2007(Experimental Biology 2007)에 게재되었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 약이 운동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물리적 운동의

다른 효과를 전부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의를 표명했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80/2/hi/health/6599013.stm


 

◆ 중독성 약물은 뇌의 자연적 억제력을 손상시킨다

브라운 대학의 분자 약물학 교수 Julie Kauser 는 생명과학의 저명한 학술지인

Nature에서 "쥐 실험에서 모르핀이 투여된 지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시냅스와

뉴런의 연결력이 회복되지 못했으며, 이는 자연적 방어력이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연구사실을 보고했다.


"뇌는 두 가지 유형의 뉴런이 있는데 신경 연결을 자극시키는 것과 억제 또는 위축

시키는 것이다. 쾌감을 억제하는 시냅스 연결의 자연적 기능이 차단되었다면,

뇌는 이 약물을 더 원하도록 학습되었을 수 있다. 억제력이 줄어들면 자극을

통제할 수 없다. 이러한 불균형은 식사, 섹스, 중독성 약물 등의 경험에 대한

보상으로 활성화되는 ‘쾌감 화학물질' 도파민을 만드는 뉴런의 생성을 과도하게

급팽창시킬 수 있다."고 Julie Kauser 교수는 말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육체가 민감해짐에 따라 육체는 스스로 유해한

물질의 유입이나 작용을 판단, 배척하는 경향을 가지므로 술, 담배, 마약, 커피

등의 중독 상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또 두뇌가 각성된 의식상태에 있게 되면

매사의 의식적 사고와 판단에 능률을 기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자신감, 평정, 조화

능력이 생활과 대인관계에 현저한 질적 개선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감각명상은

스트레스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는 필요불가결한 생활도구가 될 것이다.      

                                                                                 - ‘천재정치’ 중에서 -

※관련기사 : http://www.iol.co.za/index.php?set_id=14&click_id=117&art_id=nw20070426110701298C3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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