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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과학통신 15호 2008년 3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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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8.30 ※관련기사 :http://www.dailymail.co.uk/pages/live/articles/technology/technology.html?in_article_id=475587&in_page_id=1965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년 7월 25일)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 명상은 생각의 집중력을 높여준다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Amishi Jha 와 Michael Baime는 명상이 주의력의 세 가지 요소 즉, 우선순위를 결정하여 일과 목표를 이루는 능력, 특정정보에 자발적으로 집중하는 능력, 환경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는지를 연구했다.
명상과 같은 비의학적인 방법을 업무수행, 학습 등에 적용하여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밝혀졌다. 과학자들은 이 연구에서 단지 매일 30분 동안의 명상만으로도 주의력과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발견했다고 말한다. 이러한 연구내용은 Cognitive, Affective, &Behaviroal Neuroscinece 저널에 게재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redorbit.com/news/health/982565/meditation_helps_minds_focus/index.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육체는 그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감각메커니즘이며 모든 감각이 통합된 시스템으로 움직여질 때 최대의 기능이 발휘된다. 신체를 구성하는 수백억의 세포는 살아 있는 감각단위로서 각기 세포의식을 가지고 있다. 이 세포들의 의식을 의도적인 지각을 통해 일깨우고 서로서로 연결시켜 전인적 의식으로 고취하는 것, 이것이 명상이다. - ‘감각명상’ 중에서 -
◆ 한국인 과학자가 보다 싸고 성능 좋은 태양전지를 만들다
한국인 과학자들이 화석연료의 의존성을 줄일 수 있는 소형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한국 광주과학기술원의 연구책임자인 이광희교수는 최근 "캘리포니아 대학의 Alan Heeger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6.5%의 효율을 가진 플라스틱 태양전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 효율은 상업제품으로 이용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수치이다."라고 발표했다. 이 연구 성과는 7월13일자로 발간된 저명한 과학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우리는 현재 15%까지 효율을 높이려고 연구 중이며, 2012년까지 태양전지의 상업화를 위해 국내 회사들과 협력하고 있다." 고 그는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english.chosun.com/w21data/html/news/200707/200707130022.html
◆ 합성유기체 연구에는 새로운 규칙이 요구된다
최근 과학자들은 특정 박테리아의 유전자를 다른 종의 유전자로 바꾸는 데 성공했다는 사실을 발표했다. 이것은 합성유기체 생물학 분야의 비약적인 성과이다.
J. Craig Venter Institute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유전자를 조절함으로써 성장을 촉진하는 연구를 수행하고 있고, 또한 미생물의 유전자 조절을 통해 인간에게 이로운 약제 생산이나 오염방지, 식량의 대량생산 등을 연구하고 있다.
그러나 ETC 단체의 책임자인 Pat Mooney는 "만약 새로운 종을 창조하고, 그것이 자연생명체와 다른 형태라면 과연 조절과 통제가 가능하겠는가?" 라고 반문한다. 비판자들은 인공유기체는 우리가 예상할 수 없는 방법으로 행동할 수 있고 또 통제를 벗어나 돌연변이가 일어날 수 있다고 비난한다.
※ 관련기사 : http://www.wired.com/science/discoveries/news/2007/07/synthetic_bio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최근까지만 해도 모든 유전적 변형들은 정원사나 사육사들에 의한 수세기에 걸친 선택의 결과였다. 유전자변형식품은 그와 전혀 다르지 않는 것으로서 다만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는 것이 다를 뿐이다. -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 나쁜 기억은 잊어버려라
최근에 과학자들은 사람들이 나쁜 기억을 생각하지 않으려고 의식적으로 선택함으로써 나쁜 기억들을 억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사고 후 겪는 정신적 충격에 대한 치료법을 발전시킬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콜로라도 대학의 과학자들은 16명의 건강한 어른들에게 무시무시한 사진을 보여주고 두뇌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 피실험자의 마음속에 사진 이미지를 주입했을 때 기억회로 활성이 느려지는 것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저명한 과학학술지인 Science에 게재되었다.
이 연구를 주도한 콜로라도대학 석사 Brendan E. Depue는 "우리는 특정한 것을 기억하도록 자신을 훈련시킬 수 있고, 또는 특정한 것을 잊어버리도록 훈련시킬 수도 있다." 고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latimes.com/news/science/la-sci-memory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식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실제 쥐처럼 생각하는 로봇
멕시코 ITAM 기술연구소의 로봇공학자인 Alfredo Weitzenfeld는 일본 소니사에서 만든 AIBO 로봇 개를 쥐의 두뇌 조절 소프트웨어로 재구성하여 미로에 넣었다. 그 결과 로봇은 실제 쥐와 유사한 방법으로 표시인자를 사용하여 '먹이'가 있는 곳으로 찾아갔다.
로봇의 생물학적 조절 소프트웨어는 세포 기능 모델로 사용된다. 이 소프트웨어는 실제의 쥐가 주위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두뇌 해마영역에 있는 신경세포에 해당된다.
Weitzenfeld는 로봇 쥐가 이미 방문한 곳을 인식할 수 있고, 비슷한 곳을 구별할 수 있으며, 미로의 낯선 곳을 인식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는 "우리의 목표는 이러한 기술을 이용하여, 실제 쥐의 기억과 학습을 보다 잘 이해하는 것이다." 고 말한다. 이 연구의 목적은 로봇기계가 이동할 때 자신이 위치한 환경에 대한 지도를 스스로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ientisttech.com/article/dn12192-ratbrained-robot-thinks-like-the-real-thing.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이 자기 프로그램이 가능한 컴퓨터라는 사실이 인간을 기계와 구별시키는 것은 아니다. 모든 컴퓨터를 우리들과 똑같이 프로그램 할 수가 있다. 우리들처럼 스스로 복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기 프로그램이 가능하도록까지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기본적인 프로그램 내용을 수정하고 그 컴퓨터가 생산하는 후손들에게 수정된 정보를 물려주게 할 수도 있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새로운 세계 7대 불가사의
민간단체인 세계 신(新) 7대 불가사의 재단은 지난 7월 7일 ▲ 중국의 만리장성 ▲ 페루의 잉카 유적지 마추픽추 ▲ 브라질의 거대 예수상 ▲ 멕시코 치첸 이차의 마야 유적지 ▲ 로마의 콜로세움 ▲ 인도의 타지마할 ▲ 요르단의 고대도시 페트라를 신 7대 불가사의로 선정, 발표했다.
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과 전화 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1억여명이 참가했다. 그러나 7대 불가사의 선정은 문화유산의 과학적·고고학적 가치보다는 대중적인 인기도에 의해 결정됐고, 객관성이 결여된 온라인 투표에 의존해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
※ 라엘 코멘트 : 오늘날 세계의 진정한 7대 불가사의는 오래된 돌들과 사라진 문명의 유적지들이 전혀 아니다. 우리가 2007년에 살고 있음을 알도록 사람들을 일깨워라! 진정한 세계 불가사의들은 예를 들어, 우주 정거장, 페트로나스 타워, 두바이의 인공 섬, 수백만 명에게 전기를 공급하고 있는 나일강 댐 또는 중국의 삼협 댐, 입자가속기 등에서 선정돼야 한다. 우리 라엘리안들은 realwondersoftheworld.org라 불리는 웹사이트를 통해 과학과 기술에 관한 현대의 실질적인 세계 7대 불가사의에 대해 새로운 투표를 추진해야 한다.
◆ 뇌종양은 농약과 관련 있다
고단위의 농약에 노출된 농부들이 뇌종양의 위험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한 집안의 텃밭 재배자들도 마찬가지라고 프랑스의 연구팀이 밝혔다.
직업환경의학저널(Journal Occupational and Environmental Medicine)에 발표된 이 연구에 따르면 농약에 노출된 모든 농부들에게서 뇌종양의 위험성이 소폭 증가했으며, 고단위의 농약에 노출되면 그 위험성이 두 배 이상임이 밝혀졌다. 신경교종(glioma)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의 위험성은 일반인들보다 이들에게서 3배 이상 높게 나왔다.
※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6712913.stm
※ 라엘코멘트 : 유전자변형식품을 받아들여야 할 또 다른 좋은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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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노화, 운동으로 극복될 수 있다
노화연구의 Buck 연구소의 Simon Melov 박사와 McMaster 대학의 Mark Tarno
polsky 박사가 주도한 연구에서, 25명의 건강한 노인에게 6개월 동안 주 2회의 근
육강화 운동을 하게 하여, 운동을 하기 전과 한 후의 조직을 떼어 유전자를 분석했
다. 그리고 건강한 젊은 남녀에서 떼어낸 조직의 유전자와 유사성을 비교해 보았다.
연구책임자인 Melov는 "우리는 노인에게서 보편적으로 나타나는 유전자 발현을 예
상했다. 그러나 놀랍게도 그들의 유전자발현 양상은 운동에 의해 건강한 상태가 되
었을 뿐만 아니라 노화과정도 거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rxpgnews.com/research/Exercise-reverses-aging-in-human-skeletal-muscle_33852.shtml
◆ 호주, 유전자변형식물 승인
호주에서 유전자 조작된 4개의 카네이션은 이제 안정성이 검증되었고, 사람들은 더
이상의 허가가 필요없이 상업적으로 카네이션을 재배할 수 있게 되었다. 카네이션의
유전자 조작은 1992년에 처음으로 시도되었고, 이후 보라색, 자주색, 분홍색의 카네
이션이 개발되었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wire.co.nz/main/viewstory.aspx?storyid=377954&catid=35
※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토양에 뿌려지는 살충제와 살균제는 심각한 오염
원 중 하나인데, 무엇보다도 우선 유전자변형식품은 그러한 약제의 살포를 대폭적
으로 줄일 수 있게 해준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쌀의 경우에서 보
듯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제 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의 중
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YES ! 인간복제' 중에서-
◆ ‘먹는 당뇨병 약’ 나온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매일 인슐린 주사를 맞는 고통을 겪고 있는데, 조만간 먹는
약이 개발되어 그들의 고통을 획기적으로 줄여줄 수 있을 것이다.
카디프 대학교와 공동연구하고 있는 영국의 당뇨병약 개발회사 Diabetology는 구
강으로 투여하는 인슐린의 중요한 문제점을 해결했다고 발표했다. 약의 캡슐에 특
수 코팅을 함으로써 인슐린이 위산에 녹아버리는 것을 방지하고, 그것이 소장까지
도달한 뒤 소장에서 흡수되게 한다는 것이다.
16명의 당뇨병 환자들에게 시행한 그들의 연구보고서는 미국 당뇨병학회에 곧 제
출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http://newsvote.bbc.co.uk/mpapps/pagetools/email/news.bbc.co.uk/2/hi/health/6229398.stm
◆ 부시 두려워하는 로봇
일본 대학 연구진에 의해 개발된 로봇 Kansei는 데이터 베이스에 있는 500,000개
의 키워드에 의해 36개의 얼굴 표정을 나타낼 수 있다. 이 로봇은 "폭탄, 부시대통령,
이라크전쟁" 이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 불안한 표정을 짓고 친구로봇인 "수시 로봇"이
라는 단어를 들었을 때에는 웃음을 짓는다.
메이지 대학의 연구책임자인 Junichi Takeno는 "우리가 하려는 연구는 로봇에 의
식의 흐름을 창조하여 관계된 얼굴 표정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
한 기술이 인간과 로봇 사이의 대화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믿는다." 고 말한다. 몇
년 후에 개발될 감정을 전달하는 로봇은 집에서 노인들을 위해 간호와 같은 일을 수
행할 수 있을 것이다.
※관련기사 : http://www.nzherald.co.nz/section/story.cfm?c_id=5&objectid=10443907
11:00AM Wednesday June 06, 2007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
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
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
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세계 최초의 개인유전자 분석기
Spartan Bioscience 연구소는 상업적인 Spartan DXTM real-time PCR 유전자
분석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30분 안에 유전자를 분석할 수 있고, 동시에 4개의
샘플을 읽는 것이 가능하다.
Spartan 연구소의 책임자 Paul Lem 박사는 "컴퓨터공학의 중요한 기술이 개인용
컴퓨터를 탄생시켰듯이, 유전자 분석기기의 개념도 개인용 유전자분석기를 낳고 있
다. 유전자는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에 존재하며, 유전자 테스트가 널리 이용되면 인
류에게 큰 혜택을 줄 것이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medgadget.com/archives/2007/06/worlds_first_personal_dna_analyzer.html
◆ 식물도 형제를 알아본다
캐나다 McMaster 대학의 Dudley와 File 교수는 Cakile edentula라는 식물을 한
그룹은 같은 유전적 형질끼리 자라게 하고, 다른 한 그룹은 다른 유전적 형질끼리
자라게 했다. 2개월 후, 이질적인 것들과 자란 식물들은 친족들과 자란 식물들보다
뿌리를 더욱 강하게 성장시킨 것이 발견되었다. 이 연구결과는 Biology Letters에
게재되었다.
동물의 친족 인식은 개체들의 유전자에 반응하는 특정 면역단백질을 사용하여 이루
어진다. 만약 그와 같은 특정 단백질이 식물의 뿌리에서도 방출된다면, 그리고 뿌리
가 서로 가까이에 있다면, 식물들도 서로를 인식하고 구별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 관련기사 : http://www.nature.com/news/2007/070611/full/070611-4.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식물도 역시 살아 있으며 당신과 같이 괴로움을
느낀다. 식물도 당신과 똑같이 살아 있기 때문에 고통을 주어서는 안 된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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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6.16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배아줄기세포로 눈을 치료한다
인간배아로부터 만들어진 줄기세포가 쥐의 눈, 심장, 동맥의 손상된 부위로 이동
하여 치료할 수 있다는 사실이 미국 ACT 생명과학회사에 의해 보고되었다.
세계적인 생명과학회사인 ACT사는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하여 혈관생성전구세포를
만들어 인간에 이식하는 실험을 계획 중이라고 발표했다. "인간배아줄기세포를 혈
관에 주입할 경우, 그것들은 몸의 다른 부위로 이동하여 24시간 내지 48시간 안에
손상된 혈관조직을 치료한다. 예를 들어, 인간배아줄기세포를 눈이 손상된 쥐에
주입하면, 이 줄기세포는 눈의 손상된 부위로 이동하여 치료하게 된다." 고 Lanza
박사는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theaustralian.news.com.au/story/0,20867,21691099-1702,00.html
◆ 플라스틱 종이가 무선으로 전기를 전송한다
도쿄 대학의 7명의 연구팀이 불과 1mm 두께에 무게 50g의 전도성 플라스틱 종이
샘플을 개발하여 영국의 재료분야 과학잡지인 네이처 머티리얼 Nature Materials
에 실렸다. 이것은 특수한 '수신 코일'을 내장한 전기제품이 위 또는 근처에 있을 때
40w까지 전기를 전송하는 것으로, 노트북 컴퓨터 또는 조명기구를 켤 수 있다. 그들
은 이 플라스틱 종이를 저렴하게 생산할 수 있으며, 책상, 바닥, 천장, 벽면 등에 설
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장치는 안정성과 안전성을 개선하기 위해 5년 후 쯤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 기업체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지만 전기 제품에 수신 코일이 내장돼 있
어야 사용할 수 있는 숙제도 안고 있다.
※ 관련기사 : http://www.nature.com:80/news/2007/070423/full/070423-11.html
◆ 유전자 조작된 누에가 각양각색의 실을 생산한다
도쿄대학의 Takashi Sakudoh 교수는, 최근의 연구에서 유전자 조작된 누에가 특
정색깔의 비단 실을 생산하도록 하는데 성공했다. 누에에서 색소를 전달하는 시스
템을 조작하는 것인데, 특정색깔을 가지는 실을 생산하도록 누에의 유전자를 조작
하는 방법이다.
일본과학자들은 누에의 Y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일어나면 흰색 실을 생산한다는 사
실을 발견했다. Y 유전자는 누에가 노란색 색소를 가진 'carotenoid'라는 물질을 만
들게 한다. 유전자조작기술을 이용하여, 과학자들은 Y 유전자를 돌연변이 누에에 주
입하면 다시 선명한 노란색의 비단실을 생산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명한 생명과학 학술지인 PNAS에 게재되었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유전자공학을 이용하면 식량을 풍부하게 공급하
고 오염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맛도 유전공학으로 조작할 수가 있기 때문에
놀라운 맛을 지난 각종 과일과 야채들을 재발견할 수도 있다. 딸기의 맛을 향상시켜
정제된 백설탕을 넣지 않고도 자연적으로 더 달게 만들 수가 있는 것이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컴퓨터 칩이 두뇌의 작용을 흉내낸다
미국 스탠포드 대학의 Kwabena Boahen 교수는 신경회로의 행동모델을 복잡한
전기적 회로로 만들어 연구하는 분야의 과학자들 중의 한명이다. "두뇌는 현대의
가장 크고 효율적인 컴퓨터보다도 더 효과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 과정을
연구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같은 방식으로 작동하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것이다."
이렇게 개발된 칩은 두뇌신경세포의 연결 강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학습하는 동안 실제적으로 신경세포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모방할 수 있다.
주변의 두뇌세포들이 활성화되면 컴퓨터 칩의 실리콘 세포들은 연결이 프로그램화
되어 세포들 간의 연결성이 보다 강해진다. "우리는 기억형성과정을 알기를 원하며,
그래서 우리는 세포들이 상호 활성화되고 세포 간의 연결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보
고자 한다." 고 Bohen 교수는 말한다.
※ 관련기사 : http://www.technologyreview.com/Biotech/18626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공지능과 뉴런컴퓨터가 발달하게 되면, 창조
성 및 환경적응력을 포함한 컴퓨터의 능력은 인간 두뇌의 능력보다 무한히 더 커
질 것이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인류에게 가져다줄 최초의 혜택은 그것이 헤아릴 수
없이 많은 하급관리들과 비생산적인 종업원들을 대신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 지구환경을 위해 2명 이하의 자녀를 유지해야
그린 싱크탱크의 보고서에 의하면, 대가족을 갖는 것은 잦은 장거리비행이나 큰 차
를 운전하는 것 또는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지 않는 것과 같이 환경을 악화시키는 행
위로서 신중하게 생각해야만 한다. Optimum Population Trust(OPT)의 논문에 의
하면, 만약 영국의 모든 결혼한 부부들이 3명이 아닌 2명의 자녀만을 갖는다면 런던
과 뉴욕 사이를 1년에 620번 왕복비행 할 때 발생되는 양 만큼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줄일 수 있다고 한다.
OPT의 공동의장이자 런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가족계획과 명예퇴직 교수인 John
Guillebaud는 “지구에서 1명 이하의 자녀를 갖는 것은 전등 끄기 등 우리들이 할 수
있는 다른 어떤 것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 지구의 미래를 위해서 사람들이 할 수 있
는 가장 위대한 일은 1명 이하의 자녀를 갖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 http://www.news.com.au/story/0,23599,21684156-5009760,00.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구문제는 지구에서도 그 중요성이 급속히 대
두되고 있습니다. 지금도 상당한 인구라서 이 문제를 시급히 해결하지 않으면 안
될 것입니다. 우선 피임법을 개발하고 한 여성에 두 아이만 인정한 엄격한 법률을
제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두 사람이 둘만 낳으면 인구가 더 이상 증가하지 않
는 점에 도달합니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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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5.28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과학자들이 로봇사회를 만들다
영국 아버타이대학이 5개 연구소와 함께 4년 동안 진행할 연구계획은,
60개의 로봇이 그룹을 형성하고 관계를 이루어 '로봇마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프로그램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연구팀은 로봇들이 어떻게 함께 서로
행동하는지를 관찰할 계획이다.
이론생물학자인 John Crawford 교수는 "로봇들의 행동들이 표현되고 진화하는
형태는 인간과 같지 않고 로봇만의 특성을 보여줄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로봇의
사회문화를 형성하는 행동패턴을 이해하고 해석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문화가
어떻게 형성되는지에 대해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고 말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컴퓨터에게
시킬 일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우리의 창조물들이므로, 우리는
컴퓨터의 창조자로서 그것들이 우리에게 봉사하도록 디자인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물론 로봇들이 창조하고, 명상하고, 발명하고, 예술이나 스포츠에 뛰어난
능력을 나타내도록 디자인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이러한 것들은 즐거움을 주는
일이기 때문에 인간만이 계속 그것을 즐길 특권을 누리게 될 것이다.
-‘YES! 인간복제’중에서-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uk_news/scotland/tayside_and_central/6587377.stm
◆ 눈동자를 움직이면 기억력이 향상된다
만약 당신이 어떤 것은 빨리 기억해야 한다면, 눈동자를 좌우로 30초간 움직이는
운동을 하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잉글랜드의 Manchester Metropolitan
대학의 Andrew Parker 연구팀에서 실시한 실험에서, 눈동자의 수평운동은 대뇌의
두개 반구를 서로 보다 잘 연결하고 소통하도록 하며 이는 기억력과 회상능력을
향상시키도록 한다.
※관련기사 : http://www.livescience.com/humanbiology/070425_eyes_memory.html
◆ 쥐의 두뇌가 컴퓨터에 시뮬레이션되다
미국 네바다대학의 IBM Almaden Research 실험실의 연구팀은 각각 256MB의
메모리를 갖는 4,096개의 프로세서를 내장한 BlueGene L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쥐의 사고패턴 특성을 관찰하기 위해 살아있는 쥐의 두뇌를 컴퓨터 시뮬레이션했다.
슈퍼컴퓨터를 이용하여 연구원들은 가상 쥐 두뇌의 절반을 만들었는데, 그것은
6,300개의 시냅스와 8,000개의 신경세포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가상전두엽에
흐르는 신경자극 등 생물학적으로 다이내믹한 특성들을 시뮬레이션으로 볼 수 있다.
나아가, 연구팀은 신경세포들이 자연스럽게 그룹을 형성하고 서로 연결되어 시냅스를
통해 협력하는 것을 확인했다.
※ 관련기사: http://news.bbc.co.uk/2/hi/technology/6600965.stm
◆ 유방암에 걸리지 않도록 설계된 아기
영국 런던대학의 Paul Serhal에 의해 실행된 실험에서, 유방암에 걸려 사망한
가족이 있는 두 부부가 자신들의 아기가 유방암에 걸릴 위험성을 막기 위하여
자신들의 배아를 유전자 테스트로 선별했다. 이것은 BRCA1 유전자(유방암 유발
유전자)를 검사하고 이 유전자에 이상이 있는 배아를 가려냄으로써 아기에게
암유전자가 유전적으로 전해질 가능성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는 배아 선별에
대한 윤리적 논쟁을 야기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유전자 선별테스트에 의해
아기는 건강하게 태어났고, 그렇지 않았더라면 유전적으로 암에 걸릴 확률이
90%였을 엄마의 유전자로부터 자유롭게 되었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부모가 태어날 아기의 특성을 선택할 수
있다면, 부모와 미래의 아이 및 우리 사회가 모두 그 혜택을 누리게 되는 것이다.
이에 대해 소위 모든 '윤리적 우려'는 구실에 지나지 않으며, 그것은 원시적 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들은 무고한 아이가 어떤 결함을 타고나는 것도, 그의 삶을
명예롭게 만들 어떤 재능을 타고나는 것도, 모두 상상 속의 신이 내리는 결정에
맡겨두기를 원한다.
- ‘YES! 인간복제’중에서-
※관련기사: http://women.timesonline.co.uk:80/tol/life_and_style/women/families/article1706614.ece
◆ 운동 없이 지방을 없애는 약
미국의 솔크 연구소는 인체의 지방을 태우는 PPAR-delta 유전자 스위치를 작동
시키는 약을 개발해 운동 없이 살을 빼는 약인 'exercise pill' 에 대한 희망을 주고 있다.
이 유전자 스위치가 작동되면 운동 중 지방 연소와 똑같은 과정이 발생하며 이 연구를
이끈 로날드 에반스 박사는 인간에게서도 같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연구는 실험 생물학2007(Experimental Biology 2007)에 게재되었다.
다른 과학자들은 이 약이 운동효과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물리적 운동의
다른 효과를 전부 제공하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주의를 표명했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80/2/hi/health/6599013.stm
◆ 중독성 약물은 뇌의 자연적 억제력을 손상시킨다
브라운 대학의 분자 약물학 교수 Julie Kauser 는 생명과학의 저명한 학술지인
Nature에서 "쥐 실험에서 모르핀이 투여된 지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시냅스와
뉴런의 연결력이 회복되지 못했으며, 이는 자연적 방어력이 사라졌음을 의미한다"
는 연구사실을 보고했다.
"뇌는 두 가지 유형의 뉴런이 있는데 신경 연결을 자극시키는 것과 억제 또는 위축
시키는 것이다. 쾌감을 억제하는 시냅스 연결의 자연적 기능이 차단되었다면,
뇌는 이 약물을 더 원하도록 학습되었을 수 있다. 억제력이 줄어들면 자극을
통제할 수 없다. 이러한 불균형은 식사, 섹스, 중독성 약물 등의 경험에 대한
보상으로 활성화되는 ‘쾌감 화학물질' 도파민을 만드는 뉴런의 생성을 과도하게
급팽창시킬 수 있다."고 Julie Kauser 교수는 말한다.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육체가 민감해짐에 따라 육체는 스스로 유해한
물질의 유입이나 작용을 판단, 배척하는 경향을 가지므로 술, 담배, 마약, 커피
등의 중독 상태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또 두뇌가 각성된 의식상태에 있게 되면
매사의 의식적 사고와 판단에 능률을 기할 수 있고 이로 인한 자신감, 평정, 조화
능력이 생활과 대인관계에 현저한 질적 개선을 가져오게 된다. 따라서 감각명상은
스트레스와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에게는 필요불가결한 생활도구가 될 것이다.
- ‘천재정치’ 중에서 -
※관련기사 : http://www.iol.co.za/index.php?set_id=14&click_id=117&art_id=nw20070426110701298C352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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