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최신과학정보가 담겨있습니다.

[보도자료]여성성 '반신누드' 퍼포먼스-라엘리안, 5월 20일(일) 오후 3시 인사동



★ 라엘리안 과학통신  2007.5.12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전생, 기억의 오류?
전생에 인도 공주나 야전 지휘관의 삶을 살았다고 믿는 사람들은 특정한 기억 장애를

더 겪기 쉽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런 오류를 범하는 경향은, 부분적으로,

사람들이 왜 이성적으로 받아들이기 힘든 환생에 대해 집착하는가를 설명할 수 있다.


과학자들이 실시한 ‘이름맞추기’ 실험 결과, 전생을 믿지 않는 사람보다 전생을 믿는

사람들에게서 이름을 잘못 맞추는 빈도가 2배나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monitoring error라 불리는 기억 오류를 겪고 있는 사람들은 기억의 출처를

인지하는 것이 어렵다.


네덜란드 마스트리트 대학의 마텐 피터스(Maarten Peters) 교수는 "스스로 만들어낸

생생한 이미지와 실제로 본 기억을 구분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련 기사 : http://www.livescience.com/othernews/070406_past_lives.html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의 두뇌 안에서 일어나는 것은 모두 화학적

반응의 결과에 지나지 않는다. 그것이 애정이든, 증오든, 기쁨이든, 고통이든,

상상력이든, 그 밖의 어떤 정신적 상태나, 감정 또는 병이든, 모든 것은 뇌 안에서

생기는 화학적 반응과 거기에 따르는 전기적 자극 또는 전기적 메시지에 바탕을 둔다.

시각적인 것, 청각적인 것, 또는 기억에 의한 것이거나 기억되어진 지식에 의한 새로운

사실의 해석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운동은 두뇌화학작용을 강화시킨다 
 미국 텍사스의 건강과 운동 스포츠과학센터의 연구에서, 두뇌건강을 촉진시키는

화학물질의 생성 레벨이 운동의 강도에 비례하여 증가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연구팀은 실험참가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약한 운동과 강한 운동을 시킨 후 두뇌인지

실험을 행하고 이에 대한 BDNF(두뇌인지능력에 영향을 주는 신경화학물질)의 생성

여부를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실험에서는 강한 운동 후에 두뇌에서 BDNF 생성이

활발하였고 인지능력도 증가하였다. 이 연구논문 2007년 4월에 의학저널

The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Sports Medicine에 발표되었다.


※관련 기사 : http://www.scienceblog.com/cms/exercise-ups-brain-chemistry12973.html

◆ 로봇의 권리

 지난해에 발표된 "로봇권리장전"은 인간은 로봇을 학대해서는 안되며 책임감을

가지고 로봇을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은 공상과학 작가인 '아이작

아시모프'가 제시한 ‘로봇의 세 가지 규칙’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될 수도 있다.


"로봇은 동기나 감정과 같은 내면상태를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는 그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고 한국 로봇공학 전문가인 김종환 교수는 말한다.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로봇과 인간의 관계가 어떻게 조절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이슈는 2007년 4월 로마에서 열리는 로봇공학

회의에서 논의됐으며, 과학자들은 로봇윤리위원회를 창설하도록 유럽위원회에

요구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 http://news.independent.co.uk/world/science_technology/article2411403.ece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할 수 있는 것이다.

                                                     - 우주인의 메시지 중에서 -

◆ ‘두 번째 지구’의 발견 
 
과학자들은 항성 주위를 돌며 바위로 덮여있고 기후가 따뜻한 ‘두번째 지구’를 발견했다.

이러한 발견은 우리 인류가 결코 홀로 존재하지 않는다는 기대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한다.


  과학자들은 '글리제581'로 불리는 지구 가까이에 있는 흐릿한 적색왜성을 선회하는

행성 하나를 관찰했다. 이는 천칭자리 성좌에서 20광년 정도 떨어져있다.


스위스의 제네바 관측소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천문학자 Stephane Udry

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이 행성에 생명이 존재한다 해도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africa/6568329.stm


※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지오다노 브루노가 말했던 것처럼 우주에는 우리

지구와 같이 생명이 살고 있는 행성들이 무한히 많다. 이 말을 했다고 해서 그는

교황청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산 채로 불에 태워졌다. 생물학과 함께 우주탐사는

수많은 전쟁과 고문과 범죄에 대한 책임이 있는 위험한 믿음인 신의 신화를 깨뜨리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라엘 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www.rael-science.org

<구독신청> 아래 주소로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보다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다음카페, [라엘 사이언스]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iloveufo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과학통신♡ 4월 27일



▶라엘리안 과학통신/2007년 4월 27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장애 약물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1993년과 2003년 사이 리탈린 같은 어린이의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ADHD: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약물의 처방이 거의 3배 증가했다.

ADHD의 증상은 부주의, 과잉행동, 충동 등이다.

ADHD의 전 세계적 소비량은 9배 증가했고 그중 미국이 83%를 차지한 것으로 보건전문지

보건문제(Health Affairs) 최신호 연구보고서에서 밝혀졌다. 1993년과 2003년 사이 ADHD

치료약물사용은 274%나 증가했다. 미국, 캐나다, 호주 모두 예상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프랑스, 스웨덴, 한국, 일본 등의 국가에서 크게 증가했다.

 

※관련 기사: http://news.bbc.co.uk/2/hi/health/6425977.stm  


※라엘(RAEL) 코멘트: 이는 어린이들을 “평범화”시키는 끔찍한 경향으로서 새로운

 많은 천재들의 잠재적 창조성을 죽이는 것이다. 인류는 전보다 반항적이고, 혁명적이며,

권위에 맞서고, 창조적이며, 꿈꾸는 등의 “비정상적” 어린이들을 더 필요로 한다. 이러한

약물을 썼다면 모짜르트, 아인슈타인과 다른 많은 천재들이 “평범화”되었을 것이고

그들의 창조성은 영원히 사라졌을 것이다. 천재들은 결코 평범하지 않으며 이것이 그들이

천재들인 이유이다. 비범한 행동 없이는 결코 비범한 창조성을 가질 수 없다.

 

 

◆ 세계의 긍정적ㆍ부정적 국가 순위

 

27개국 28,000명을 상대로 이들 국가들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부정적인지 긍정적

인지를 묻는 BBC 월드 서비스 여론조사 결과, 이스라엘과 이란이 다수의 사람들로부터

부정적인 나라로 비쳐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두 나라에 이어 미국과 북한이 부정적

국가에 나란히 있으며, 캐나다, 일본, 유럽연합은 가장 긍정적 국가들로 나타났다.

올 1월 BBC의 월드 서비스는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미국을

세계에서 주요한 부정적 국가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최근 몇 년

사이에 급속히 증가했다.



1. 이스라엘(Israel) - 56%

2. 이란(Iran) - 56%

3. 미국(US) - 51%

4. 북한(North Korea) - 48%


※관련 기사: http://news.bbc.co.uk/2/hi/middle_east/6421597.stm

 

※라엘 코멘트: 부시효과 덕분에 미국이 전 세계에서 전반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3위 국가가 되었다는 사실은 흥미로운 일이며, 미국이 51 대 54로 이란을

바짝 뒤쫓고 있고, 이스라엘이 56으로 최악인 상황이다. 미국의 거대 선전기관들이

“악의 축”이란 개념을 확산시켰음에도 (또 이스라엘을 무조건적으로 지지했음에도)

세계인들은 그렇게 어리석지 않다.

또한 이 조사는 내가 했던 예언을 뒷받침해주고 있다. 즉, 이스라엘은 현재 전 세계에서

나쁜 영향력을 가진 1위 국가이며, 이스라엘과 유태인을 별개로 여기는 사람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는 이미 시작된 전 세계적인 반유대주의의 새로운 파고를 야기할 것이다.



◆ 아메리카 최고의 관측대와 태양컬트


아메리카대륙에서 2300년 전의 가장 오래된 태양 관측대가 발견돼 고대의 태양 숭배

컬트의 존재를 암시해주고 있다. 그것은 페루의 찬키요 유적지에 있는 것으로서 13개의

탑 구조물이 한해 일출과 일몰까지 태양이 만들어내는 신호들을 측정하여 주요 절기를

파악하는 데 이용되었다.

 

<태양 컬트>

이 논문의 저자들은, 이곳의 주민들이 고대 태양컬트를 믿었으며, 관측대는 태양력의

특별한 날짜를 기록하기 위한 것으로 보고 있다.

동서의 관측대는 매우 좁아서 두세 사람 이상이 같이 들어갈 수 없다. 그리고 이 모든

증거는 사람들이 공식적 또는 의식적으로 이곳에 출입했으며 특별한 제식들이 그곳에서

행해졌음을 암시한다.

기록된 문서에 의하면 잉카인들이 AD1500년까지 태양을 관측해왔으며 그들의 종교는

태양 숭배를 중심으로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가 알기로는, 탑은 잉카시대에 동지와 하지 무렵 태양을 관측하는 데 사용되었고

이것은 훨씬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컬트 의식적 요소가 있었음을 엿보게 한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에서 러글스 교수가 언급하고 있다.


※관련 기사: http://news.independent.co.uk/world/middle_east/article2311307.ece

 

※라엘 코멘트 : 동일한 식민주의적 정신이 여기에서도 여전하다. 현대의 고고학자들

조차 잉카의 종교였다는 이유로 편파적으로 그것을 “컬트”라고 부른다. 반면 그들은

독교를 컬트라고 부르지는 않을 것이다. 이는 유럽식 제국주의자들의 이중 잣대이다.

진정한 과학적 견지에서라면 그것들 모두를 “종교" 아니면 ”컬트"로 불러야 할 것이며,

서로 다른 단어를 사용해서는 안 될 것이다. 태양교는 적어도 기독교만큼은 아름다웠다.



◆ 테러와의 전쟁이 세상을 더 혼란에 빠뜨린다.


새로운 수치들은 이라크 침공이후 전 세계적인 테러의 급상승을 보여준다.


무고한 사람들이 전 세계에 걸쳐 현재 “이라크 효과”의 대가를 지불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군에 의한 침공 및 점령과의 직접적 연관으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고 있다.


2003년 침공이후 권위있는 미국의 테러연구는 조지 부시와 토니 블레어의 전쟁이 전

세계적인 폭력이 급증한 이유가 아니라는 반복된 부인과 배치된다. 이 연구는 지구적

차원에서의 “이라크 효과”를 최초로 측정한 사례로 평가된다. 2003년 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이래 전 세계적인 지하드 공격에서의 사상자 수의 급상승을 보여주었다.


연구에 따르면 이라크는 근본주의 반동의 촉매지로서, 이라크 내에서 회교도에 의해

죽은 자들의 수가 전쟁 전 7명에서 현재 3,122명으로 증가했다. 9.11에 대한 직접적

대응으로 미국과 영국군의 침공을 받은 아프가니스탄에서는 2003년 전 극소수에서

그 이후 802명으로 상승했다. 체첸은 234명에서 497명으로 상승했다. 인도 파키스탄은

물론이고 카슈미르 지역에서도 전체적으로 182명에서 489명으로 상승했으며, 유럽은

0에서 297명으로 증가했다.


(Peter Bergen and Paul Cruickshank의 새로운 연구는 이라크 전쟁이 알카에다

이데올로기 바이러스의 확산을 크게 증가시켰다고 주장한다.)

이라크 침공이 이슬람을 과격하게 만드는 데 매우 큰 영향을 미쳤다는 이 보고서의

주장은 영국의 정보계 인사들에 의해 광범위하게 뒷받침된다.


첩보부 의장 Dame Eliza Manningham-Buller는 최근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냉정하게

그 결과를 지켜본다. 젊은 10대들이 자살폭탄 대원으로 교육받고 있다. 그 위협은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한 세대 동안은 분명히 지속될 것이다.”

 

“미국은 이라크 정상화를 위한 ‘인접국들과의 회담’에 이란과 시리아를 포함시키려는

외교적 노력에서 이라크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곤돌리자 라이스 국무장관이 말했다.

이 움직임은 부시 행정부의 태도변화를 반영하는 것으로서 이전에는 이란과 시리아를

이 회담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요청을 거부해왔었다.

 

※관련 기사: http://news.independent.co.uk/world/middle_east/article2311307.ece 

 

※라엘 코멘트: 나는 처음부터 그렇게 말했다.

 


◆ 신부가 악마를 쫒는 의식으로 수녀를 사망케 하다.


루마니아의 한 신부가 악마에 사로잡혔다고 믿은 한 수녀를 엑소시즘(악마를 쫒는 의식)

으로 죽음에 이르게 해 14년 형이 언도되었다.


23세의 이리나 코니치 수녀는 북동쪽에 있는 한적한 수녀원에서 십자가에 사슬로 묶여

굶주림으로 사망했다. 이 의식은 2005년 타나쿠 마을에 있는 홀리 트리니티 수녀원의

31살 Daniel Petru Corogeanu 신부에 의해 집행되었다. 이들의 살인은 확증되었으며,

수녀들에게는 5-8년의 형이 언도되었다.


정교회측은 Corogeanu 신부를 성직에서 파문시켰고 네 명의 수녀들도 파문시켰다.

 

이 형이 언도된 후 Corogeanu 신부는 “우리는 항소해서 승리할 것을 기대한다.

우리는 이런 형을 예상하지 않았지만 이것은 판사의 결정이다. 우리는 하느님께

도움을 요청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기사: http://news.bbc.co.uk/2/hi/europe/6376211.stm  

 

※라엘 코멘트: 카톨릭에 ‘엑소시스트 신부들’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 같은 일을 또

행할 수 있다... 그들이야말로 ‘위험한 컬트’이다.

 


◆ 유기농이 환경에 더 이로울 게 없다.

 

정부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기농 식품은 기존 농산물보다 환경에 더 이롭지 않을 수

있으며 어떤 경우에는 집약농업보다 지구온난화에 더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최초로 농산물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연구했으며 유기농법이

다른 농법보다 생태학적 부작용이 더 적다고 말하기에는 “증거 불충분”임을 보여주었다.

 

특히 유기농은 일부 식품의 경우 물 사용량 대비 영양측면 또는 환경변화에 대한 부담

측면에서 환경문제를 야기한다. 유기농법에 의해 환경문제가 악화된 실례로서 과거 연구

자료를 인용한 우유를 꼽았다. 유기농 우유는 80%의 농지를 더 필요로 하고 거의 두 배에

이르는 산성토양화와 “부영양화”를 일으킨다.


이 연구는 유기농 우유를 위해서는 더 높은 영양소가 필요하고 더 적은 제초제가 사용

되는데 기존 우유의 생산에서 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이 결론 맺는다.

 

“유기농 우유 제품은 에너지 투입을 덜 요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기존보다 더 많은 농토를

필요로 한다. 제초제 사용을 없앴지만 또한 온실가스와 부영양화 물질을 더 많이 배출한다.”


유기농 식물생산 또한 자원을 더 많이 소요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기농 덩굴 토마토는

기존보다 10배의 농토를 요하고 거의 두 배의 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관련 기사: http://news.independent.co.uk/environment/article2283928.ece

 

※라엘 코멘트: 당신이 환경을 사랑한다면 언제나 GM(유전자변형)식품을 선택하라!

그것은 거의 70억의 사람들을 충분히 먹이고 지구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 GM(유전자변형)작물의 긍정적 환경영향 평가


영국의 경제학자들인 그래함 브룩스(Graham Brookes)와 피터 바푸트(Peter Barfoot)

의 연구에 따르면 상업화에 겨우 10년이 지난 바이오테크 작물이 지구환경에 중대하고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이 연구는 지난 10년(1996-2005)동안 재배된 바이오테크 작물의 경제 및 환경상의

그동안 축적된 영향을 계량화하고 있다.

저자들은 제초제 사용으로 인한 지구적 “환경영향”이 바이오테크 작물 덕분에 15%이상

감소되었다고 말했다. 동시에 바이오테크 작물들은 농업부문에서 90억 kg의 이산화탄소

방출양을 줄여 온실가스 감소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 “이것은 도로상에서 1년에 자동차

4백만 대를 감소시킨 양에 해당한다.”

또한 이 연구는 2005년 한해 동안 GM작물들이 제초제와 쟁기질 사용을 줄여 연료사용

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를 거의 10억 kg 감소시켰다고 지적했다. 1996년 바이오테크

작물로부터의 전 세계 농업수입도 높은 생산성과 비용절감으로 27억 달러가 증가했다.

이 연구는 AgBioForum에 실렸다.


※관련 기사: http://www.philstar.com/philstar/BUSINESS200702184502.htm 

 

※라엘 코멘트: 올해의 가장 중요한 뉴스 중 하나이다. 중대한 의문점은 왜 모든 주요

언론들이 그것에 대해 말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특히, 프랑스처럼 유전자변형식품에

반대하는 나라들에서, 게다가 근거없이 주장되고 있는 지구온난화를 어떻게 완화시킬

것인지에 대해 말하는 게 유행인 이 시점에, 유전자변형 곡물들은 이산화탄소를 감소

시키는 최고의 기술처럼 보인다. 사실 유전자변형 회사들은 리처드 브랜슨의 자금 투자를

받아야 한다!  이러한 뉴스들은 유전자변형 곡물들이 예견되었던 것처럼 실제로 통상의

농업보다 훨씬 더 환경친화적임을 입증하기 때문에 유전자변형 반대자들에게는 정말로

큰 골칫거리이다.

 

 

Rael-science는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

아래 주소로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시면 됩니다.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웹사이트

www.rael.org www.rael-science.org

 

※ 기타 과학뉴스를 보시려면 다음카페(http://cafe.daum.net/iloveufo)의 “라엘 사이언스” 방을 방문해 주세요.

              

※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과학통신 / 2007년 4월

▶라엘리안 과학통신/2007년 4월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두뇌는 새로운 신경세포를 만들 수 있다.


스웨덴 Auckland 대학의 연구팀은 인간 두뇌에서 계속 새로운 두뇌세포를 만들 수

있는 세포형태를 발견했다. 과학전문 저널인 '사이언스'에서 전문가들은 치매와 같은

두뇌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연구의 길을 열었다고 평가한다.


연구팀은 인간두뇌에서 두뇌유체로 채워진 공동영역(ventricle)에 존재하는 줄기세포가

냄새를 담당하는 두뇌영역인 후구(olfactory bulb)로 이동하여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현상을 전자현미경과 실험기법을 이용해 밝혀냈다.


치매연구협회의 클리브 발라드 교수는 "이 연구결과는 줄기세포가 인간의 어른두뇌

영역에서 새로운 신경세포를 재생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보여주었다. 이는 두뇌가

손상되었을 때 줄기세포가 자극받아 활성화되도록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새로운 물음을

제시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새로운 치료의 길을 열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준다."


※관련 기사: http://news.bbc.co.uk/2/hi/health/6362183.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 두뇌는 매우 게으릅니다. 우리가 그것을 쓰지

않으면 구멍이 생깁니다. 정말로 구멍이 생깁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단지 발코니에

앉아 지나가는 차들만 멍하니 바라보는 노인들의 두뇌를 관찰해 보면 그들의 두뇌에는

구멍들이 있습니다. 정말 구멍이 생기고 그것은 아주 커질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두뇌에 빈 공간은 없지만 육체는 사용하지 않는 부분을 퇴화시킵니다.             

                                                                                               - 라엘의 강연에서 -



유전자는 많은 정보의 저장에 이용될 수 있다.


일본 도쿄 게이오 대학의 마사루팀은 DNA(유전자)를 이용하여 박테리아와 같은 살아

있는 유기체에 수 년 동안 문서, 이미지, 음악, 디지털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유기체 DNA에 기록된 정보들은 다음 세대로 유전되며 수 백 만년동안 안전하게 저장될

수 있다. 그런 반면, CD-ROM은 자연재해나 사고로 훼손될 수 있다.


과학자들은 박테리아의 유전자에 "E=MC2 1905" 라는 아인슈타인의 법칙을 저장했다.


"우리의 이러한 간단한 실험방법은, 다른 많은 정보를 저장할 수 있는 실제적인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올해 4월9일 The Journal Biotechnology Progress에 게재되었다.


※관련 기사: http://www.physorg.com/news90780873.html 


 

 

로봇이 인간으로부터 감정을 배우다.


영국 과학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있는 유럽연구과제는 인간과 감정적으로 상호작용하는

로봇을 만드는 것이다.


6개 나라와 25명의 로봇공학자, 신경과학자들로 구성된 이 연구에서, 책임자인 롤라

캐너메로 박사는 "이 연구의 목적은 사회적이고 감정적인 매너를 인간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로봇을 개발하는 것" 이라고 말한다.


로봇에 장착될 인공신경네트워크는 사물과 상황에 대한 관찰의 결과로 학습할 수 있게

되며, 감정의 결과로 야기되는 행동을 학습하고 모방함으로써 인간의 감정과 교류할 수

있는 로봇개발이 가능하다.


※관련 기사: http://news.bbc.co.uk/2/hi/technology/6389105.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우리는 우리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컴퓨터에게 시킬

일을 결정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컴퓨터는 우리의 창조물이므로, 우리는 컴퓨터의

창조자로서 그것들이 우리에게 봉사하도록 디자인할 것이기 때문이다.

                                                                                           -‘Yes! 인간복제’에서 -



과학자들이 인간피부세포로부터 신경세포를 만들다.


프랑스 퀘벡 주의 라발대학교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인간피부로부터 추출한 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신경세포를 만들어 냈다. 인간피부세포로부터 신경세포를 만들어낸 것은 이번

연구가 처음이다.


피부로부터 줄기세포를 추출하여, 신경세포로 분화하는 방법은 생명과학 학술지인

Journal of Cellular Physi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 기사: http://www.eurekalert!.org/pub_releases/2007-02/ul-spn022207.php




개성을 선택할 수 있다.


파라 교수는 또한 범죄자를 비범죄자로 바꿀 수 있는 “neuro-correctional system

(뇌교정 시스템)"을 갖는 날도 예견한다. 오늘날 이미 성범죄자들은 성적충동 감퇴

약물을 먹는 것을 선택하거나, 아니면 가석방을 거부당한다. 폭력적인 충동을 감퇴

시키는 약물도 언젠가 같은 식으로 유사하게 적용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이론적

으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관련 기사: http://www.time.com/time/printout/0,8816,1580389,00.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과학을 통해 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일어나는 폭력행위를

억제하고 그러한 병을 치료할 수 있기 까지는, 범죄자들을 사회에서 격리시키고 그들에게

결여되어 있는 애정을 나누어주어 그들로 하여금 폭력의 잔악성을 이해시키고 과거의

잘못을 보상하려는 마음을 갖게 해야 한다.

                                                                                           -‘우주인의 메시지’에서-




장미 향기를 맡는 것이 기억력에 좋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과학저널인 사이언스에 발표된 연구에서, 독일 뢰벡대학의 얀 본과

그의 동료 연구원들은 잠을 자는 동안 장미 향기를 맡는 것이 기억력이 증강되며 학습에

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미 향기를 맡으면서 잠을 잔 지원자들은 다음날에 카드놀이의 짝 맞추기를 다시 시행한

결과 97.2%의 일치도를 보였지만, 장미 향기를 맡지 않고 잠을 잔 지원자는 86%의 일치도를 보였다.


※관련 기사: http://www.reuters.com/article/healthNews/idUSN0835573820070309 Want a better memory?   

 

 

비만인 사람의 두뇌는 살찐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


비만인 사람의 두뇌 특정영역은 살이 과다하게 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이 쥐 실험에서 나타났다. 이 연구는 생명과학 저널인 Journal Cell Metabolism

4월호에 게재될 예정이다.


"비만은 의지력의 실패가 아닌, 생물학적인 실패이다. 두뇌는 육체가 비만이라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고 Orgon Health & Science 대학의 연구책임자 미찰 카울리는 말한다.


※관련 기사:

http://www.scienceblog.com/cms/in-obesity-brain-becomes-unaware-of-fat-12729.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인간 두뇌의 생화학적 작용이 너무나 멋진 자동적 자율

조정기능을 갖춘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에 두뇌를 지속적인 자기조정과 자동평형 기능을

갖춘 하나의 사회적 구조로 생각하고자 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그러므로 균형을 이루고

있는 이 시스템에 잘못이 생길 경우 현실적 처방은 오직 심신 상호관계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 말하자면 정신과 물질의 상호관계를 개선하는 데에 있다. 

                                                                                                        - ‘감각 명상’에서 -



특정 기억만을 제거하다.


뉴욕대학의 조셉 드루 교수연구팀은 쥐의 두뇌실험에서 한 개의 특정한 기억만이 지워지고,

나머지 기억은 그대로 간직할 수 있는 연구에 성공했다. 이는 기억의 형성과 변화에 대한 이해

 및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고통 받는 자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다.


드루 교수팀 또한 편도선이 이 과정의 핵심이라고 확증한다. 이곳의 뉴런 신호들은 보통

공포기억이 형성될 때 증가한다. 이것은 공포기억이 실제 제거되었음을 보여준다.


이 결과는 신경과학 전문잡지인 Nature Neuroscience1에 실렸다.


※관련 기사: http://www.nature.com/news/2007/070305/full/070305-17.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제거도 가능하지만 기억의 이식도 가능하다. “RNA(리보핵산)

분자 내에 있는 정보를 문자화하는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는 우리들의 두뇌에 있는 기억물질을

해명해 주고, 또 그것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줄 것이다.  그리하여 기억물질이 한 개인으로부터

다른 사람에게 이식될 수도 있을 것이다.”                      

                                                                                                       - ‘감각명상’에서 -



피닉스의 빛, UFO인가?

 

애리조나 주 피닉스 시의 시민들이 다시 한번 흥분하여 경찰과 방송국에 UFO집단

목격을 신고하는 대소동이 2007년 2월 6일 밤 일어났다.


미 디스커버리 채널 UFO다큐와 E채널 및 히스토리 채널 UFO다큐에서도 대대적으로

보도된 1997년 3월 13일의 UFO집단 목격 사건 이후에도 사건의 진상이 규명되지 않은

가운데, 2월 6일 다시 UFO가 나타나자 이번에도 미 공군 대변인은 일명 탱크 킬러로

불리는 A-10기의 발광 불빛이라며 이 사건을 덮으려 하고 있다.


미국의 채널 3와 CBS 애리조나주 방송사들과 KTAR 라디오 등에서는 이번 UFO출현과

집단 목격자들의 제보에 대한 방송이 연이어지고 있지만 다른 언론사와 방송사들은 침묵하고 있다.


※관련기사:http://edition.cnn.com/video/player/player.html?url=/video/tech/2007/03/22/tuchman.ufo.phoenix.lights.ktvk






줄기세포로 시력약화를 막다.

 

위스콘신 대학의 David Gamm 연구팀은 쥐 실험에서 인간의 태아줄기세포로부터 형성된

신경줄기세포를 쥐의 눈에 이식했을 경우, 인간에서 나타나는 시력장애 질환이 쥐에서

치료됨을 확인했다. 이러한 연구는 3월28일자 PLos 저널에 게재되었다.


유타 대학의 시력질환 전문가인 Raymond D. Lund에 의하면, 두뇌의 줄기세포 자체로부터

눈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www.biologynews.net/archives/2007/03/29/stem_cell_therapy_shows_promise_for_rescuing_deteriorating_vision.html

 

 

Rael-science는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

아래 주소로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시면 됩니다.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웹사이트

www.rael.org ㅣwww.rael-science.org

 

※ 기타 과학뉴스를 보시려면 다음카페(http://cafe.daum.net/iloveufo)의 “라엘 사이언스” 방을 방문해 주세요.

             

※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