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yage 2011/11/17 21:24

내몽고 후룬뻬이 초원의 어원커 족

몽고계통의 우랄 알타이 어족

역사적으로는 흑수 말갈족으로 생각됨...

 

수렵과 어로 그리고 순록을 유목함.

 

곰 토템신앙과 샤머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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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17 21:24 2011/11/17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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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hia 2011/10/19 21:36

과잉 주객 불일치

오랫만에 

 

철학 책을 읽고 있다.

 

비겁과 모욕 , 파렴치가 판을 치는 사회에서 

 

살다보니 한가로이 책을 읽기가 힘들었다.

 

루카치가 쓴 '젊은 헤겔'

 

피히테의 절대적 주관주의와

 

셀링의 객관적 주관주의를 헤겔이 구분하는 부분을 읽으면서

 

부르주아지들은 

 

과잉 주객불일치에 빠져 있는듯 하다.

 

 

한나라당 서울시장 후보를 보면서...

 

새삼 느낀다.

 

부르주아지가 아닌 다른 사람들은 왜 과잉 주객불일치인지.........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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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21:36 2011/10/1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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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yage 2011/10/11 21:19

한족화, 중국화가 진행되는 네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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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북서쪽 히말라야 사변에는

 

'돌포'라는 지역이 있다.

 

이 지역은 네팔에서도 가장 오지로

 

트레킹으로 하려해도 한 달여가 최소의 기간이다.

 

중국의 티벳 점령이후 그리고 그 이전

 

히말랴야 산맥을 넘어 많은 티벳인들이 자리를 틀었다.

 

그런데 최근 들어 많은 중국 여행객들이 들이닥치면서  

 

한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한족화란 바로 자본주의화의 다른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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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1 21:19 2011/10/11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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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10/09 22:56

영도

부산에 갔다.

 

8월 초 이후

 

두달만에...

 

조선소는 못갔지만

 

영도엔 갔다

 

저번에 김지도위원동지와

 

수인사를 나눴는데....

 

이번엔 다리를 건너며

 

멀리서 크래인의 위치만 확인했다

 

가는 것이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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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9 22:56 2011/10/09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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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s 2011/10/03 00:26

이태리식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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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년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 주연.

 

시칠리 배경의 유쾌한 블랙 코메디.

 

인간의 열정을 얽메는 당시 이태리의 종교와 법 체계 그리고 

 

시칠리의 독특한 관습...

 

하얀 바로크 성당의 시가지가 멋짐.

 

모카 포트로 에스프레소를 만들어 작은 잔에 마시는 우아하면서도 자연스런 이태리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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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3 00:26 2011/10/03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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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없음 2011/10/01 21:54

이탈리아의 경쾌함!

60년대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의

 

이태리 영화를 보고 있자면

 

너무도 그들의 경쾌함이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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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01 21:54 2011/10/0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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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29 22:00

뇌의 경화

오늘 비가 왔는지 깜빡 잊었다.

 

다른 사무실에 우산을.....

 

뇌가 말라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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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22:00 2011/09/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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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29 15:59

2011/09/29

나는 '카'라는 인간이 나중에 다가올 고통이 두려워 행복을 

멀리 하려는 부류에 속한다는 것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우린, 그의 가장 강렬한 감정은 그가 행복을

경험하는 순간이 아니라 행복이 사라져 버릴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혔을 때에 분출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 오르한 파묵의 <눈>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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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9 15:59 2011/09/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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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24 21:56

2011/09/24

스바! 사랑 너가 먼데...!!

 

결핍과 충족 그리고 더 큰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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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24 21:56 2011/09/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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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mur 2011/09/16 20:16

sns의 득실

인터넷 , SNS는 

 

이전의 대중매체를  훨 능가하는 양의 정보를 줄 뿐 아니라

 

이면의 속살도 알려준다.

 

그러나 모르고 살았던 정보덕에

 

 대놓고 사기치는 저들의 뻔뻔함에 치들 떨 뿐.

 

더 이상 나아가지 못함에 자괴감이 깊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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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20:16 2011/09/1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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