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이명박 정부, 표현의 자유 및 알권리 토론회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언론노조     

수 신

 각 언론사 사회부, 정치부, 사진부 담당기자

발 신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언론노조

(담당자: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국장, 010-5534-0642)

제 목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이명박 정부, 표현의 자유 및 알권리 토론회 기획

일 자

 2011년 11월 30일(총 3쪽)

 

 

 

보 도 자 료

 

 

2011년 12월 5일 오후 2시 참여연대 느틔나무홀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토론회 개최

 

1. 안녕하십니까? 12월 5일 오후 2시부터 참여연대 느틔나무홀에서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라는 주제로 이명박 정부 하에서의 표현의 자유와 그 전제가 되는 알권리에 대한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2. 이명박 정부는 집권 초기부터  지금까지 국민들이 신뢰할 수 없는 모습들을 보여 왔습니다. 또한 민생불안, 안보불안의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신뢰할만한 정책이나 답변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 속에서 국민들 사이에는 유언비어가 나돌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이에 대해 유언비어가 왜 생겨났고 확산되었는지 그 연원을 찾아보지는 않고 이를 ‘괴담’ 등으로 일축하며 시민들의 표현의 자유를 탄압하기도 했습니다. 일련의 상황 속에서 시민사회에서는 정부에 지속적으로 투명한 정보공개를 요구 했으나 정부는 여기에도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거나, 신뢰할만한 답변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유언비어가 국민들 사이에서 넓게 그리고 빠르게 퍼진 데는 국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한 불신이 국민들에게 팽배하다는 것의 반증일 수 있습니다. MB정부 4년 동안 있었던 몇 가지 이슈를 중심으로 허위사실유포 등으로 시민들을 통제했던 사례들과 오히려 정부가 말 바꾸기 등으로 유언비어 양산을 초래했던 사례들을 살펴보고 문제의 원인과 대안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3. 귀 언론사의 많은 관심과 취재 부탁드립니다.

 

4. 토론회의 자세한 내용과 구성은 별첨 기획안을 참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5. 감사합니다.

 


<별첨>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

        이명박 정부, 표현의 자유 및 알권리 토론회 기획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전진한 사무국장 (20111104)

 

 

∎ 기획배경

- 이명박 정부 이후 표현의 자유 및 알권리가 급속도로 위축되고 있음.

- 구제역, 천안함, 한미FTA 등 사안 사안마다 온갖 소문이 떠돌고 있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괴담을 유포할 경우 처벌한다는 경고하고 있음.

- 정작 정보공개청구 및 시민사회의 질문에는 침묵으로 일관하거나 왜곡된 사실을 내놓는 것이 다반사 임.

- 이런 결과들로 인해 정보공개률은 급감하고 있고, 기록관리실태도 엉망임.

- 이명박 정부 시절 표현의 자유는 어떻게 억압당했는지. 알권리는 어떻게 침해당했는지를 정리하고 그 부분을 발표하는 토론을 기획 함.

 

∎ 토론회 명

- 괴담정부, 그 책임은 누구에게?

 

∎ 토론회 주최

- 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언론노조

 

∎ 토론회 일시

- 12월 5일(월요일) 오후 2시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

 

∎ 토론회 발제 및 토론

- 발제: 김유승 중앙대 문헌정보학과 교수(투명사회를 위한 정보공개센터 이사)

- 사회:

- 토론: 장여경(진보네트워크),  박주민(변호사 법무법인 한결한울), 박중석(언론노조 민실협 위원장), 정준영(방통대 문화교양학과)

 

 [표현의자유와알권리1201.pdf (202.38 KB) 다운받기]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2011/12/05 10:24 2011/12/05 10:24
Posted by 표현의 자유를 위한 연대

트랙백 주소 : http://blog.jinbo.net/fox/trackback/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