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처럼 신비스런 것은 필연이 아니고 우연이다.사랑이 잊을 수 없는 것이 되자면 처음 순간부터 우연들이 사랑 위에 내려앉아 있어야 한다.마치 성자 프란스 폰 아시시의 어깨 위에 내려앉은 새들처럼.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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