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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1
    2016/03/21
    가해자

2016/03/21

누군가를 잊으려면,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 만큼이 걸린다고, 그렇다면 난 다행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만큼은 아직도 너에게서 허우적 대고 있다. 지금도 매순간 널 생각하고, 꿈에서 널 만나고, 다른사람에게 널 투영시키면서 왜 너처럼 행동하고 생각하지 않는지 실망한다. 너의 페북을 엿보면서 너의 새로운 무대,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람들, 웃고 생각하고 말하는 너를 보면서 이제는 조금도 손내밀수 없는 나의 위치. 숨막히는 더운 여름이 오면 우리 관계에는 조금 숨이 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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