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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3/21
    2016/03/21
    가해자
  2. 201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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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16/03/01
    201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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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1

누군가를 잊으려면, 그 사람과 함께 했던 시간 만큼이 걸린다고, 그렇다면 난 다행일지도 모르겠지만 지금만큼은 아직도 너에게서 허우적 대고 있다. 지금도 매순간 널 생각하고, 꿈에서 널 만나고, 다른사람에게 널 투영시키면서 왜 너처럼 행동하고 생각하지 않는지 실망한다. 너의 페북을 엿보면서 너의 새로운 무대, 내가 몰랐던 새로운 사람들, 웃고 생각하고 말하는 너를 보면서 이제는 조금도 손내밀수 없는 나의 위치. 숨막히는 더운 여름이 오면 우리 관계에는 조금 숨이 트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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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 등록일
    2016/03/21 22:42
  • 수정일
    2016/03/2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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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6

하고 싶은 일은 많다 가고 싶은 곳도 많다 하고 싶은 일이 많이 생기는 가고 싶은 곳은 물론 '거기' 올해가 마지막이 될수도 있고, 내년엔 새로운 전기가 열릴수도 있고. 일단 지역에서 조금 웅크리고 있기로 한다. 재밌는 일들은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선택의 미덕을 배워봐야 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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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 등록일
    2016/03/06 19:53
  • 수정일
    2016/03/06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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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01

폭탄이라도 누가 사간다면 만들어서 팔고 싶은 밤 모든 손물건은 숙성의 시간을 필요로 하고 지금껏 내가 배운 내일들은 거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모든것을 제로베이스에서 새로 시작해야 하나 벌써 몇년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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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해자
  • 등록일
    2016/03/01 11:53
  • 수정일
    2016/03/0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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