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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연캠프

캠프 강사 제안이 들어왔다.

그것도 제일 빡씬 강사자리로..

생각해보면 이런저런 집행부를 하고있을때에는 뒷짐지고 있는 선배들이 싫었고,

같이 하지도 않아가면서 '이래해라~', '저래해라~'는 선배들은 더 싫었다.

무의식적으로 나는 싫어하던 것을 피하려고 하는새에 그렇게 되어 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면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강사할 인간들이 정말 없는 것 같기도 하고,

하지만 문제는, 선반을 안한지가.......... 3년!? 4년!??

풍연캠프땜에 '확~' 나가버리고 싶었다던 쪼다한테, 선반을 배워야하나..

 

 

 

2007/06/07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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