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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9/10

5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9/10/29
    눈치
    홍치
  2. 2009/10/22
    게으른 인간
    홍치
  3. 2009/10/13
    반짝반짝 빛나는
    홍치
  4. 2009/10/09
    담배와 요구르트
    홍치
  5. 2009/10/07
    추석
    홍치

눈치

보통 무던한 편인데...

가끔 눈치가 빨라서 몰랐으면 하는 것을 알아버릴때가 있다.

그리곤 괴로워 하는데., 아...정말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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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으른 인간

원체 게을러터지긴 했지만.,
그래도 부지런해야 할 때가 언제인지는 대충알고 있어서, 그런 측면에서 나를 알고있는 사람들은 대개 양 극단으로 나뉜다.
나를 아주 게으르게 보는 사람.,
나를 아주 부지런하게 보는 사람., [이쪽은 소수,,,ㅠㅠ

어쨌든 요즘 많이 긴장을 놓치고 살았나보다.
습관도 잘못되어 있는 것 같고...



... 아....이것저것 힘드네....

 

 

 

뜨거운 감자 - 수학이 좋다

 

2009/10/22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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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빛나는

'그는  마치, 양심이란 바늘을 잔뜩 곧추세우고 있는 고슴도치 같다.
무츠키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물론 나는 그게 죽도록 무서워서, 말따위는 사실을 말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에 대한 허전함이 아니라,
그것을 서로에 대한 컴플렉스라 여기고 신경을 쓰는 답답함...' (그로인해 야기될 수 있는 관계의 파국.,)



- 에쿠니 가오리   '반짝반짝 빛나는'-
 
 
 
2009/10/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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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와 요구르트

아침일찍 담배를 사려 편의점에 들어갔다가.,

'두뇌, 면역, 키, 치아'라고 쓰여있는, 요구르트차원에서는 꽤 고가(무려500원..)의 요구르트를 한병(?) 사가지고 나왔다.

요구르트가 먹고싶었던 이유는 여러가지 였지만., 아마 '왠지 탁한 담배보다는 상큼한 요구르트가 더....'라는 생각 쯤!?
하지만 -두 가지 모두를 함께 할만한 잔돈이 부족한 조건으로- 매일을 함께 하던 담배와의 하루 이별(?)이 걱정도 되고 아쉬움도 있긴했다.

그러다 문득 하루종일 고민에 빠지게 한 멍청한 질문...'앞으로 담배와 요구르트 중 평생 하나만 고르라면!?'

- 혼자있다보면 이런 질문들이 머릿속에 자주 떠오르곤 하는데 그때마다 왠지 바보같이 느껴져서 애써 외면해버리고는 한다.(...그러나 완전히 외면하지는 못한다.ㅠㅠ) -

게다가 내가 내린 결정이 마치 현실화 될 것처럼 주저한다.,(그래서 거의 대부분 답없는 질문으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다.)

우유부단, 소심.... 아무래도 사주가 맞나봐~ㅋㅋ

 

 

 

 

두번째 달 - The Boy From Wonderland

 

2009/10/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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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우유부단한 인간의 자상.,

연휴는 뜻모를 바람으로 더욱 깊게 패여놓았다

 

 

 

 

2009/10/0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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