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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라는게.,

'거울'처럼 혹은 '유리'처럼 지낸다.(김광석 '노래, 인생이야기' 中)

경험했던 선배들의 모습을 기억해내면서,

별로였던 것들은 거울처럼 튕겨내고, 좋았던 것들은 유리처럼 투영한다.

그러나 대개, 좋았던 것들은 내안에서 녹여내지 못하고, 별로라고 생각되어진 것들을 그대로 후배들에게 답습시킨다고 생각하기 마련인것 같다.

하지만, 오늘 난 순수하고 유쾌한 선배'들'의 모습을 보았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ㅎㅎ

 

 

 

2007/07/0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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