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해방촌 마을까페 첫번째 ...
- 지음
- 2012
-
- 11월 5일 Occupy Bank! ...
- 지음
- 2011
-
-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
- 빈집
- 2011
-
- 빙고 포트럭 수다회, <다...
- 빈집
- 2011
-
- 신승철 <생태철학> 저자...
- 빈집
- 2011
3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잘 만났어.
그치?
홍보가 거의 없었음에도 메일링을 보고 (아규생유~)
우중중한 날씨에두 기꺼이 도와준 사람들, 와 준 사람들 너무 고마워(!) (반이다, 지음 쌩유~)
반이다의 지짐이도 맛있었고
사라다 아닌 샐러드도 귿 귿
프로젝터랑 그 반사판?도 간지났고 (지각쌩유~)
진행도 사회만 빼고 상영사고만 빼고 나름 잘 되었구, (참아준 사람 생유~)
당일 날 돌린 '정성'함에 모인 정성으로 맥주도 사먹었지. (넣어준 사람 생유~)
(조금 남았을 건데, 이건 그냥 두고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모아서 반이다 쪽에 넘겨주는 건 어떨까 싶은 생각)
나은하고 그날 온 나비제자 발칙한 이 리뷰를 남겼어. (리뷰 생유~)
http://blog.jinbo.net/hbmic/?pid=621
http://blog.jinbo.net/imaginechange/?pid=137
온 사람들 개청춘 블로그든 자기 블로그든 리뷰 많이 남겨줘
'개청춘'의 앞으로에 (아마도)많은 도움이 될껴.
모두 생유~
담에 또 하자! ^_^
(배급사직원인 나는 오늘 사무실에 가서 어제 상영회의 분위기가 제법 좋았다고 말했지.
내말을 참 잘 믿는 배급사에서 제안이 하나 들어왔어. 빈집 정기공동체상영회 어떻냐는
_여러 영화로 골라가며/ 물론, 상영료는 무료론 안되지만, 딜의 여지는 충분했지.
재밋을거 같기도 해, 뭐, 그랬어!-)
우리의 친구.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그녀들의 작업물 <.개청춘>!! 난, 아직 못 봤어!!
" 반이다, 빈집! 우리 당장만나! "
빈집에서의 다큐멘터리 '개청춘'의 상영회!
언제? 11월 8일 늦은 8시 (밥먹고 와/ 안먹고와도 굶진 않음)
어디서? 아랫집 (빈집1)
뭐해? 함께 20대가 만든 20대 다큐멘터리 "개청춘"도 보고 반이다와 이야기도 나누고 술도 먹고 밥도 먹고 ^_^
언제가면 좋아? (적어도) 상영시작 30분 전에는 와야겠죠?
20대 다큐멘터리 <개청춘은?>
1. 아 컴맹의 비애
2. 우리 내일 만나!
개청춘
여성영상집단 반이다 | 2009 | 82min | documentary | DV | 16:9 l color | stereo
공동체상영 신청하기 ▶▶
http://dogtalk.tistory.com/
시놉시스
스물 일곱의 봄, 나(반이다의 경화)는 친구들과 함께 20대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로 했다. 7년차 대기업 직장인 민희와 술집 직원 인식, 촛불집회에서 만난 방송국 막내작가 승희가 주인공이다. 열심히 사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섭외를 했지만, 막상 촬영을 해보니 불안한 한국사회의 현실만큼 그들의 삶도 불안하다. 민희는 전망을 가질 수 없는 회사생활에 회의를 느끼고, 인식은 자신의 가게를 내기 위해 배우고 싶은 일이 많다. 승희는 입봉을 위해 휴일도 없는 빡빡한 회사생활을 버티고 있다. 돈도 없고 경험도 없는 반이다가 다큐멘터리를 만드는 일에도 자꾸 문제가 생긴다. 그렇게 가을이 지나고 겨울이 되었다. 우리는 1년 동안 희망 비슷한 것이라도 발견할 수 있을까?
*
◤ 공동체상영이란?
아직 국내에는 다큐멘터리영화를 포함한 독립/예술영화들을 안정적으로 상영할 수 있는 극장이 많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있다 하더라도 아주 소수에 불과하며 상영 기간 또한 충분히 보장받지 못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공동체상영이란, 독립영화가 가진 이런 환경적 제약을 극복하고, 영화를 원하는 관객이 있는 곳이면 언제, 어디서라도 영화관람이 가능할 수 있도록 마련한 대안적인 상영방식입니다.
또한 극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제한된 상영문화의 극복을 시도, 문화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지역이나 일부 계층들에게도 영상매체에 대한 접근의 확대도 가능하게 합니다.
나아가 사회적 이슈를 다루고 있는 영화의 상영을 통해 문제의식을 사회적으로 환기시키고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 있습니다.
공동체상영은 뭘까? ▶▶ 더 알고 싶은 사람 클릭!
안녕하세요- 반이다의 나비에요.
요즘 반이다는 상영도 하러 다니고 돈도 벌러 다니고 돈 안되는 일도 하러 다니고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개청춘은 요즘 종종 상영이 되고 있지만
그치만 아직도 개청춘을 보지 못한 빈집 식구들도 많고 해서..빈집에서 상영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날짜는 언제가 좋을까요?
반이다가 생각한 날짜는 (우선은) 10월 29일 이후구요. (그 때까지 뭔가 일이 많네요 ㅜㅜ)
반이다 셋 다 일이 없는 날은 목요일 아니면 주말이에요.
(불가능하다면 두명정도만 참여해도 괜찮으니 편하신 날짜로 정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셋다 참석하는게 좋긴 하겠죠...ㅎㅎ)
저번에 다큐멘터리 상영했던 것처럼 노트북+프로젝터가 있으면 될 것 같은데.
이 장비는 저희가 구할 수 없어서. 혹시 대여할 수 있는 곳이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장소는 전처럼 아랫집에서 하는게 좋을지 아님 다른 곳이 좋을지? 뭐 이런것도.
그럼...여러분들의 의견 받습니다요-
댓글 목록
디온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오오- 모야랑 지각생도 좋다고 그럼.나비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공룡도 수고 많았어요! 빈집과 개청춘의 성공적인 만남이 된듯?ㅎ :)리액션짱인 십대들 덕분에 더욱 더 훈훈했음.ㅎㅎ
지음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오~~ 이런 장프로페셔널스러운 마무리라니... ^^잇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멋져 빈집 정기공동체상영아규/娥奎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곤뇽 아주아주 잘 엮은거 같으...ㅋㅋ 전에 야그 잠깐했던 겨울나기 정기 영화상영에 같이 배치해서 가면 어떠까???곤용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응 나도 그생각 했삼. 근데 여기는 다큐멘터리만 있으니까 다양하게 보려면 중간에 다른영화 골라서 껴서 하거나 해야 할듯-음.기왕하는거 조금 홍보도 하고 해서 날짜만 딱 박아놓고 그냥 쭉 가고. 대신에 운영할 사람들 몇 마음모아서 돌아가면서 상영준비, 상영- 정도 정확하게 해주고. 다큐중에 원하는거 있음 감독불러 gv도 하고. 그러면 좋을 듯. 문제는 상영료 협상이지. 지금 공동체상영료가 관객 1인당 5000원 잡고 60명 정도 볼때 30만원 기준이야. 정기적으로 상영하는 곳이랑은 협의를해서 많이 싸게 가기도 하지만, 그건 배급사 측의 기준이고. 빈집기준에서 가격이 매력적여져야 하니까. 음 암튼 만나서 얘기하자
지음/ 프롤레타리아와 프로페셔널의 경계는 어딜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