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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결과라고도 이해할 수 있었어요 . 그리고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 읽는 동안에 , 「  이소가이 역학건강법 」에 관하여 좀 더 알고 싶다는 느낌이 강해져서 ,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의 문을 두드렸던 것입니다 .

 

   여러가지 체형과 , 그것에 따라 나뉘어지는 바로잡기법 , 일상동작의 중요성 따위 , 강의의 내용은 , 저에게 있어서 아주 흥미진진한 것이었어요 . 무엇보다도 상대의 얼굴을 보는 것만으로 , 대략의 다리형 판단이 가능하다는 것이 재미있다고 생각해요 . 시술에서는 엉덩관절 바로잡기와 무릎밀기 , 굴신운동이 중요부분인데 , 스스로의 일상의 동작에서도 바로잡기가 가능하고 , 자고 있는 동안조차도 다리를 묶어 엉덩관절 어긋남을 막는다 등의 , 언뜻보아 , 아무렇지도 않게 보이면서도 ,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이라는 것은 , 정밀하게 계산된 뛰어난 바로잡기 법입니다 . 첫날 강의 때 , 원장 선생이 "  콜롬부스의 달걀이다 " 라고 말씀하셨는데 , 정말로 말 그대로이다 라 생각해요 .  

 

   얼마 전에 , 서점에서 증례가 많이 나와 있는 책을 몇 권인가 발견하여 , 엉덩관절을 중심으로 살펴봤는데 , 역시 어느 증례에서도 엉덩관절 어긋남이 뚜렷이 인정됩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 어느 책에서도 , 그것에 관해서는 한마디 말도 하지 않고 있었읍니다 . 이처럼 너무나도 지나치게 당연하여 , 보고도 지나쳐 온 것이 엉덩관절의 어긋남입니다 .

 

   그러나 거기에 불빛을 비추어 , 착실히 연구를 거듭하여 , 『  병의 뿌리는 엉덩관절에 있다  』 라는 것을 발견하신 고 이소가이 기미요시 선생 , 그리고 그것을 넓혀여만 하여 노력을 하시는 이소가이 게이슈 선생에게 마음으로부터 경의를 나타내고 싶어요 . 저 스스로도 이소가이 역학건강법의 한 건강안내원으로서 , 병으로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 앞으로도 노력을 주욱 할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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