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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주의 교정은 , 자연치유력을 놀랄 정도로 증진시킨다

모두 함께 보통 인간인 것이다 .

 

 

 척주의 교정은 , 자연치유력을 놀랄 정도로 증진시킨다 

 

   그러면 병에 걸리는 사람과 걸리지 않는 사람과는 , 어디가 다른가 .

   한 마디로 말하면 , 자세가 다른 것이다 . 엉덩관절에 비뚜름을 볼 수가 없다 . 그래서 , 좌우 다리의 길이가 자연히 같은 길이를 유지하고 있고 , 척주가 생리적인 구부러짐 , 즉 정상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 19 쪽 보세요 ) .  그래서 이러한 사람은 , 병에 대한 저항력이 아주 강하다 . 이것은 제가 지금까지 진단해왔던 환자의 예로부터도 단언할 수 있다 . 몸의 저항력이 낮아져 있는 사람만이 , 병에 걸리는 것이다 .

   예를 들면 , 척수성 소아마비에서도 ,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 몸 안에 침입한 포리오 바이러스가 마비의 원인으로 된다는 것은 ,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 침입한 바이러스는 , 척추의 중추부의 증식하기 쉬운 부위를 찾아서 불규칙하게 나아간다 . 이것이 혹시 , 엉덩관절이 비틀어져 , 척추가 비뚤어져 있는 사람의 경우라면 , 바이러스는 , 척수의 전각이라 불리우는 운동신경세포가 많이 모여 있는 부위에 , 아주 간단하게 붙어 살아버리는 것이다 . 그러나 척주에 비뚜름이 없는 사람의 경우에는 , 바이러스에게 증식의 장소를 주지 않기 때문에 , 발병하는 경우도 없는 이치이다 .

   그 위에 , 척추가 정상이라면 , 인간의 몸은 ,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이 , 유감없이 발휘된다는 것도 잊어서는 안된다 . 즉 백혈구의 활동이 아주 활발하게 되어 , 침입한 병원균을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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