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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옆으로 앉을 때 ,

   ① 오른쪽으로 다리를 내민다

   ② 왼쪽으로 다리를 내민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오랑캐 앉기를 할 때 ,

   ①  왼다리를 안쪽으로 꼰다

   ② 오른다리를 안쪽으로 꼰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쪼그려 앉을 때 ,

    ① 오른발보다 왼 발이 앞에 나와 있다

    ② 왼발보다 오른 발이 앞에 나와 있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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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①  오른 입술이 올라가고 , 오른 뺨이 부풀은 느낌

   ②  왼 입술이 올라가고 , 왼 뺨이 부풀은 느낌

   ③  균형이 잡혀 있다고 생각한다

◆ 뒤를 돌아볼 때 , 얼굴을 ,

    ①  오른쪽으로 돌린다  

    ②  왼쪽으로 돌린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 사진을 보니 , 얼굴이 ,

    ①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②  오른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③  어느쪽이라고도 할 수 없다

◆ 이빨을 맞물릴 ( 음식을 씹을 ) 때 ,

    ①  왼쪽에서 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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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전진 , 후퇴할 때는 ,

   ①  왼다리부터 전진 , 오른다리부터 후퇴

   ②  오른다리부터 전진 , 왼다리부터 후퇴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계단 , 움직이는 계단에 오르내릴 때는 ,  

   ①  왼다리부터

   ②  오른다리부터 

   ③  어느쪽이라고도 말할 수 없다

◆  허리띠 , 치마의 윗끝의 선은 ?   

   ① 왼쪽이 높다

   ② 오른쪽이 높다

   ③ 수평이다

 

 ◆ 입이 비뚜름과 뺨의 크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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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1 ) ' 자기 진단 ' --- 여러분은 무슨 형인가 ?

( 1 ) ' 자기 진단 ' --- 여러분은 무슨 형인가 ?

 

 

 

 

 

 

 

   평소 별 생각없이 하는 동작으로 알 수 있는 ' 나의 체형 '

" 몸이 나른하고 기분이 좋아지질 않는다 "

" 어쩐지 쉽게 피로해서 애 먹는다 "

" 최근 , 편두통이 심해졌다 "

" 한번도 결렸던 적이 없던 어깨가 , 요즘 심하게 결리게 되어 ..... "

   이러한 증상을 , 여러분이 느끼고 있다고 한다면 , 여러분은 , 벌써 무엇인가의 병에 걸려 있다고 잘라 말할 수 있다 . 이들의 증상을 그냥 놔두면 , 드디어는 회복할 수 없는 병을 짊어지고 가게될지도 모른다 .

   그래서 , 그러한 증상의 원인이 되고 있는 엉덩관절의 어긋남에서 시작하여 , 척추의 구부러짐을 바르게 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 그것을 위해서는 , 먼저 , 나의 자세가 어떻게 흐트러져 있는가를 ' 스스로 판단 ' 하는 것부터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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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유명인사에게서 보이는 L 형과 R 형

유명인사에게서 보이는 L 형과 R 형

 

  R 형과 L 형의 이야기를 , 조금 더 해둔다 . 되풀이하는듯한데 ,  R 형이라는 것은 오른다리가 긴 사람 . L 형이라는 것은 왼 다리가 긴 사람이다 .

   그리고 , 그 다리 길이의 불균형은 , 엉덩관절에  넓적다리가 끼워진 각도에 따라 결정된다 . 즉 , 다리가 바깥으로 크게 벌어져 있으면 ( 외전되어 있으면 ) , 다리는 길어지고 , 다리가 안쪽으로 오므려져  있으면 ( 내전되어 있으면 ) , 짧아지는 것이다 ( 39 쪽을 보세요 ) . 

   그리고 여기가 착각하기 쉬운 곳인데 , 다리의 길이가 다르다 라고 해도 , 일반인의 다리 자체의 길이는 , 좌우 1 센티도 다르지 않은 것이 보통이다 . 

   두 다리의 길이를 맞춘다 라고 하는 뜻은 , 어디까지나 엉덩관절의 각도를 조절하여 , 골반의 위치를 수평으로 하는 것이다 . 

   그리고 그 뜻이라고 하면 , L 형의 사람은 , 골반의 왼쪽이 높아져 있고 ,  R 형의 사람은 , 오른 골반이 높아져 있는 것이다 . 이것을 반드시 이해하여 두시길 바란다 .

   여기서 미안하지만 , 유명인의 례를 들어 , 구체적으로  R 형과 L 형의 이야기를 하기로 한다 . 

   사회자 오가와 히로시 씨 . 

   이 분은 얼굴의 비뚤어진 방식을 보아도 , 완전히  R 형이다 . 또는 왼 엉덩관절이 빠져 있는지도 모른다 . 엉덩관절에는 지각신경이 달리고 있지 않기 때문에 , 엉덩관절 자체의 아픔은 없다 . 스스로도 말씀하시고 계신데 , 심장이 나쁘다는 것 . 빠르고도 급히 교정 , 치료할 필요가 있다 . 입의 왼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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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그림 : 디스크의 원인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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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암의 원인

제가 진찰해온 환자들은 , 그 수가 90 만명 이상에 다다르는데 , 그 중에서는 어깨결림 , 귀울림,두통이라는 가벼운 증례부터 , 심근경색이나 암 환자까지 , 여러 갈래에 걸쳐 있다

   " 암 조차도 , 그 원인은 엉덩관절의 비뚜름에서 오는 척수신경의 장애이다 " 

   라고 제가 말해도 , 의문없이 갑자기 믿는 사람은 적을터이다 . 

   그러나 , 제가 지금부터 15 년 전에 , ' 암과 함께 암의 아픔도 또한 , 이 신경의 장애가 원인이고 , 그 이상상태를 일으킨 ( 옮: 원문에는 가져온 이지만 , 문맥상 일으킨 으로 번역 ) 신경이 , 그것에 이어진 각 부위에 이상한 자극을 주어 , 암 세포를 이상증식시키고 있다 " 라는 가설을 세우고 있다 . 물론 지금도 , 그 신념은 흔들리지 않는다 .

   현대의 최신 서양의학은 , '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 암 세포가 존재한다 ' 라는 것을 밝히고 있다 . 그리고 그것이 무언가의 이유에 의해 , 이상증식하는 것이 , 암 이라는 병이다 . 그러면 , 그 ' 무엇인가의 이유 ' 라는 것은 ,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 이것이 현재의 암 연구의 주제이고 , 그 결론으로서 , 저는 앞에 적은 견해를 보여 왔던 것이다 .

   다음에 , 필요 없는 수술 따위에 의해  , 그 위에  또 다른 병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의학의 , 그 실태의 아주 조그만 한 부분을 소개해 두련다 .  

   예컨대 , ' 추간판 헤르니아 ( 옮: 디스크 ) ' 가 있다 . 

   허리뼈가 비틀려서 , 추골 ( 옮: 척주 벽돌뼈 )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물렁뼈가 옆으로 삐져 나와 ,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 신경통이 일어난 경우의 병명을 ' 추간판 헤르니아 ' 라고 부른다 ( 71 쪽을 보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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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병을 만드는 현대의학

카이로 요법에서는 , 척주를 똑바로 하면 , 인간은 건강을 유지하고 있을 수 있다 라는 것에는 생각이 미쳤다 . 그러나 , 척주의 비뚜름의 원인에 관해서는 , 선장관절의 잘못됨에 의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을 뿐이고 , 그 원인이 골반 잘못됨에 있다 라는 것까지는 밝히지 못하고 있다 .

   척주를 받치고 있는 것은 골반이고 , 골반에 이상이 있으면 , 척주도 비뚜러진다 라는 것을 간과해 버리고 있다 .

   그러면 , 골반의 이상은 어찌해서 일어나는가 ? 저의 이론의 출발점은 거기에 있다는 것을 , 이미 썼다 . 그것은 좌우 엉덩관절의 각도 불균형에 따른 것이다 .

   그래서 , 혹시 카이로 요법으로 , 누운 상태에서 척주가 똑바로 되었다고 가정을 해도 , 우리들은 , 그 치료가  끝난 다음에 , 다시 , 두 다리로 평면에 일어서야 하기 때문에 , 좌우 다리의 장단을 고쳐 두지 않는 한 , 일어선 시점에서 , 치료 전의 척주 비뚜름이 재발한다 . 따라서 , 건강체를 유지할 수 없다 라는 것이 된다 . 카이로 요법의 기본적인 약점은 , 여기에 있는 것이다 .

 

병을 만드는 현대의학

 

   그런데 , 이러한 잘못을 , 서양의학을 비롯한 현대의학 쪽이 , 보다 많이 범하고 있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

   암에 관한 연구에서 조차도 , 이와 같다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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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은 , 거의 지금 유행하고 있는 카이로프락틱 요법의 이론과 같은 것이 아닌가 라고 .

   그러나 , 결정적이 차이가 있다 . 

   카이로 요법은 , 미국에서는 대학마저 생겨 있고 , 치료사에게는 , 일본의 의사와 같은 자격이 주어지고 있는데 , 그 가장 중요한 이론 이라는 것은 대략 다음과 같은 것이다 .

   먼저 , 신경은 머리에서 나오고  있고 , 척주뼈 사이에서 각 기관으로 가지를 치고 있다 . 이와 관련하여 , 척주뼈 ( 척추) 는 , 19 쪽의 그림 처럼 , 목뼈 , 등뼈 , 허리뼈 , 선추로 나뉘어져 있다 .

   그런데 , 등뼈에서 나오고 있는 신경은 , 위장이던가 십이지장 , 간장으로 가고 있는 것인데 , 척주뼈가 이 등뼈의 부근에서 비뚤어지면 , 먼저 중추부의 신경이 상처를 입고 , 그 말초에 있는 장기의 신경장애에 기인하는 기능장애가 일어난다 라는 것이다 .

   그리고 그것이 , 현재  진단받고 있는 병이라고 하는 것이 된다 .

   또한 , 허리뼈의 부근에서 척주뼈가 비뚤어져 , 허리의 신경이 상처를 입으면 , 거기에서 나오는 신경의 끝은 아랫배로 가고 있어서 , 창자가 아프다든지 , 오줌보가 아파진다든지 , 또는 항문이 아파진다든지 , 생리통 따위의 기능장애가 일어난다든지 한다 .

   여기까지는 저의 이론과 거의 같다 .

   그러나 , 카이로 요법은 , 신경을 상처입히는 척주의 비뚜름을 똑바로 고치려고 하여 , 엎드려 눕게 한 자세에서 , 몸을 비튼다든지 , 직접 , 척주에 압력을 준다든지 하여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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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냉증의 경우 , 병원에 가면 ,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있으니까 약을 먹는다던가 , 주사를 맞으라는 말을 듣는데 , 거의 대부분의 경우 , 그러한 필요 따위는 없고 , 엉덩관절의 어긋남을 고치고 , 두 다리의 길이를 가지런히 하는 것만으로 , 동맥의 압박이 없어지고 , 혈액의 순환이 좋아져서 , 냉증을 완치하고 , 건강상태를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

   손끝의 저림 , 아픔에 관해서도 ,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

   반신불수는 , 본래 , 짧은 다리 쪽에서 시작하는데 , 손끝의 저림 따위는 , 그 경계경보이다 라고 생각해 두어야 할 것이다 .

   건초염 , 탄발지 따위의 손의 저림 , 아픔은 , 이른 단계에서 엉덩관절의 교정하여 , 근본부터 고쳐두어야 한다 . 

   그러나 , 병원에 가면 , 건초염의 경우는 진통제를 주사하고 , 탄발지로 손가락이 구부러지지 않는다든지 , 펴지지 않는다든지 하면 , 최후에는 , 관절이 움직이기 어렵기 때문에 , 라고 해서 , 수술을 하여 뼈를 깍는다든지 해 버린다 . 어디까지나 부분의 일만 생각하기 때문에 , 이러한 잘못됨이 일어나는데 , 건초염 , 탄발지는 , 부분에 조금도 손을 대지 않은채 , 엉덩관절을 조정하고 , 척주를 정상으로 하여 , 어깨의 위치를 정상위치로 되돌리는 것으로 , 완치되는 법이다 .  

   얼굴에 관해서도 , 여기에서 조금 상세히 말해두고 싶다 . 두 다리의 길이 차이는 , 얼굴의 각도에까지도  영향을 미치고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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