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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아이의 태도 , 몸짓과 엉덩뼈잇음매 위치바뀜

위와 같은 발압력의 치우침이나 , 발의 크기 , 발가락 형태 따위의 좌우 다름은 , 반드시 엉덩이음마디에 위치바뀜이 일어나 있다는 것을 뜻한다 . 따라서 , 발압력이 어떻게 치우쳐져 있는가 , 즉 구두나 슬리퍼가 어떻게 기울어져 닳고 있는가 , 구두나 슬리퍼의 어디가 헤어지기 쉬운가 , 발 바닥의 굳은살이 어디에 있는가 따위를 살펴보는 것에 의해 ,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의 상태를 잘 알 수 있는 것이어서 , 직접 그 사람과 만난 적이 없어도 , 구두의 닳는 상태를 보는 것만으로도 , 그 사람의 걷는 방식 , 앉는 방식 따위의 일상생활의 버릇이나 , 편한 각도를 손에 잡힐듯이 알 수 있는 것이다 .

   그 옛날 , 칼의 호걸 즈카하라 卜傳 은 , 도장을 깨부수러 온 사람의 신발을  제자에게 보게 시켜  , 그 닳는 방식에 의해 , 그 인물의 대략적인 특징을 알았다고 한다 . 수많은 체험에서 터득한 지식일터인데 , 그 과학적인 올바름에는 수구리지 않을 수 없다 .

   어쨋든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은 , 그대로 놔두어서는 안된다 . 사람마다의 위치바뀐 정도에 따라서 , 바로잡기를 하여 , 발압력이 골고루 걸리게끔 함과 동시에 ,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던 , 어딘가가 치우쳐 닳아 기울어져 있는 , 구두나 슬리퍼 따위를 , 똑바른 것으로 갈아신어 두는 것이 중요하다 . 거꾸로 , 잠시동안  , 반대쪽으로 기울어진 신발을 사용하면 좋다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바로잡힐 수 있어도 , 신발이 심하게 기울어져 있으면 , 다시 위치바뀜을 일으키기 쉽기 때문이다 . 따라서 언제나 바닥이 수평인  , 좌우로 기울어지지 않은 신발을 신도록 , 마음 먹어야만 한다 . 


       5 . 아이의 태도 , 동작과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 

  

   젖먹이 , 어린아이의 경우 ,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이 심한 아이일수록 , 다음에 적는 것들이 심하다 . 게다가 그 상태로 그냥 놔두면 ,  나날이 같은 동작을 되풀이하여 총제적인 균형이 무너져 간다 . 빠른 바로잡기가 바람직하다 . 

   1 . 젖먹이가 넓적다리 안쪽의 , ` 주름 ` 이 좌우 같지 않은 아기 , 아기 앉기를 하면 ? 주름이 적은 쪽의 무릎을 구부려 , 넓적다리를 벌리고 , 반대쪽은 뻗고 있다 . --> 기저귀를 주름이 많은 쪽의 가랑이에 치우쳐 댄다 .

   2 . 이빨이 위아래 각각 좌우 대칭으로 나고 있지 않은 아기 .--> 나지 않는 쪽의 가랑이에 기저귀를 치우쳐 댄다 .    

   3 . 이 늘어섬이 고르지 않은 아기  , 썩은이가 많은 아기 , 입를 벌렸을 때 , 아랫턱이 바로 밑으로 벌어지지 않고 , 한쪽으로 치우치는 아기 .--> 이 늘어섬을 좋게 하기 위해 , 썩은이에 걸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 이가 바뀌어 나는 2 년 이상 이전에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을 바로잡아 둔다 .  

   4 . 젖먹이가 걷기 시작하여 , 밥상의 둘레를 , 언제나 같은 쪽만으로 도는 아기 . --> 반드시 , 다리가 짧은 쪽 ( 안 위치바뀜이 큰 쪽 ) 으로 돌고 있기 때문에 , 예를 들어 오른쪽으로만 도는 아기는 오른 가랑이에 치우쳐 기저귀를 대고 , 따라가면서 반대쪽으로 돌게끔 시킨다 . 

   5 . 바로 누워 자지 않고 , 반드시 오른쪽을 향하여 자는아기는 , 오른 가랑이에 기저귀를 치우쳐 댄다 . 이 상태가 나아가면 엎드려 자게 되어 , 한쪽의 무릎을 구부려 , 가랑이를 벌리고 있다 , 따라서 그 반대쪽의 가랑이에 기저귀를 치우쳐 댄다 .

   6 . 자는 모습이 어지럽고 , 자고 있으면서 몸부림친다 .

   7 . 잘 걸려서 언제나 같은 쪽으로 넘어지고 , 뛰쳐나가면 다리가 엉킨다 .

   8 . 젖을 게운다 .

   9 . 두 다리의 굵기 , 발의 크기가 , 좌우 뚜렷하게 다르다 . 초등학생 따위 ,  물로 ( 옮 : 석고를 잘못 썼나요 ? ) 다리형을 떠서 , 잰다 .

   10 . 구두의 발꿈치가 치우쳐 닳고 , 좌우 크게 다르다 . 바지의 한편 안쪽 , 한편 구두의 안쪽에 언제나 흙이 뭏고 , 흙탕물이 튀겨 오른다 .

   11 . 자세가 나쁘고 , 두 어깨의 높이가 수평이 아니던지 , 얼굴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사진을 보면 잘 알게 된다 .

   12 . 새우등이고 , 옆에서 보면 목이 앞으로 나와있다 .

   13 . 소극적이고 , 바로 싫증을 내며 , 끈기가 없다 .

   14 . 차분하지 않다 . 보통 생각되어지지 않는 이상한 행동을 한다 .

   15 .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데도 , 금방 피로하다 .

   16 . 학교에서 집에 돌아와 , 바로 자리에 쓰러진다 .

   17 . 편도선이 잘 붓고 , 감기에 걸리기 쉽고 , 때때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열이 난다 .

   18 . 얼굴빛이 나쁘다 . 손발이 차다 .

   19 . 추위를 특히 잘 탄다 . 땀 나는게 심하다 ? .

   20 . 신경질 , 허약체질이라고 말을 듣는다 .

   21 . 탈 것에서 멀미하기 쉽다 .

   22 . 어깨결림 , 두통 , 눈의 아픔을 호소한다 . 심한 경우 , 게운다 . 일어나면 어찔하다 . 

   23 . 식욕이 없고 , 가려 먹고 , 변비 , 설사를 잘 한다 .

   24 . 팔 힘이 없고 , 철봉 따위를 싫어하고 , 쥐는 힘이 특히 약하다 .

   25 . 피아노를 치는데 , 손 끝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 여름 귤의 껍질을 손끝으로 벗길 수 없다 .

   26 . 춤 따위를 익히고 있다가  , 멈추었을 때 , 머리가 기운다든지 , 한쪽 어깨가 내려가 주의 받는다 .


                                                  -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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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압력의 치우침 ... ` 에 이어서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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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발압력의 치우침과 엉덩 뼈잇음매의 위치바뀜

⑤ 좌우 귀의 높이도 같지 않고 , 앞 위치바뀐 쪽이 내려가 있고 , 그 쪽의 귀 윗끝과 머리와의 사이가 , 반대쪽보다 벌어져 있다 .

⑥ 얼굴이 기울어져 있을 때 , 즉 목이 구부러져 있을 때는 , 앞 위치바뀐 쪽으로 기운다 . 엉덩이음마디의 앞 위치바뀜이 , 목이 구부러지는 증상 - 기운 목의 중요원인이다 . 

⑦ 앞 위치바뀐 쪽의 눈은 , 그 80 % 이상이 , 반대 눈보다 크다 . 그러나 위치바뀜이 복잡하면 , 앞 위치바뀐 쪽의 눈이 작은 경우도 있다 . 어쨋든 , 좌우 눈의 크기가 다른 것은 , 기운 목 , 원시 , 근시 , 난시 , 안개 낀 눈 , 백내장 , 녹내장 따위의 요인이다 .

⑧ 앞 위치바뀐 쪽의 어깨는 , 일반적으로 반대쪽보다 낮아지는데 , 척주가 흉추까지 구부러지지 않아 , 거꾸로 높아져 있는 경우는 ,  기운 목의 각도나 , 얼굴 이등분선의 구부러진 정도가 , 더욱 심하다 .

⑨ 앞 위치바뀐 쪽의 뺨은 , 반대쪽보다 부풀어 있고 , 아주 심할 때는 , 눈깔 사탕을 넣고 있는것이 아닌가 여겨질 정도의 차이가 있다 .


   이들의 사실로부터 , 두 눈의 크고 작음 , 코의 비뚤음 , 이빨의 맞물림이 나쁜 사람 , 사팔뜨기 , 기운 목 따위는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원인으로 되어 있다는 것이 , 이해될 것이다 .

   실제로는 , 좌우 딱 대칭인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적다 . 거의 모든 사람에게 , 조금이라도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있기 때문이다 .

   그러나 , 얼굴의 좌우 불균형이 아주 심할 때는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심한 것을 나타내고 , 동시에 , 반드시 척주가 구부러져 있고 , 때로는 척추에도 위치바뀜이 있다 . 그와 같은 사람은 , 몸이 약하다든지 , 피로하기 쉽다든지 , 또는 분명히 병에 걸린 경우도 많다 . 

    얼굴신경통 따위가 , 그 대표적인 증상이다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에 의한 총체적인 비뚜름은 , 보통은 그 위치바뀐 정도에 비례하여 , 목뼈가 기울어지는 것에 의해 보충된다 . 그러나 , 목뼈가 기울은 정도가 부족하여 , 비뚜름이 충분히 보충되지 않으면 , 그 비뚜름이 , 근육의 긴장이나 줄어듬 , 신경장애를 일으킨다 . 그 때문에 , 얼굴근육이 떨린다 라는 경우가 가장 많은 것이다 . 그리고 , 골반이 낮아져 있는 쪽이 떨리고 , 반대쪽에는 마비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 그 증상의 무겁고 가벼움은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뀐 정도에 비례한다 .

   또한 , 이와같이 하여 얼굴신경통이 생겼을 때는 , 온몸에 총체적인 비뚜름이 있고 , 뼈대와 근육계의 상대적인 균형이 무너져 있기 때문에 , 몸의 다른 부분에도 신경통이나 류마티스 따위의 증상을 함께 일으키기 쉬운 것이다 .

   전날 밤 , 자리에 눕기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았었는데 , 아침에 일어났더니 , 심한 신경통이 생겨 있다든지 ,얼굴이 크게 구부러지게 되어 버렸다든지 하는 예도 적지 않은데 , 그 원인은 자는 중에 엉덩이음마디가 위치바뀜을 일으켜서 , 총체적인 비뚜름이 생겼기 때문이다 . 따라서 , 증상이 굳어지기 전에 , 빨리 그 뿌리원인인 엉덩이음마디의 바로잡기를 하여서 , 총체적인 비뚜름을 없앤다면 , 신경통이나 기운 목도 90 % 까지 낫아버리는 것이다 .

   또한 지금 특별히 느끼는 증상이 없어도 , 얼굴의 좌우의 불균형이 아주 심할 때는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에 의한 총체적인 비뚜름이 일어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 그 비뚜름을 없게 하여 , 건강한 생활이 계속될 수 있게끔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을 줄이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

  

              4  . 발압력의 치우침과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


   참 건강체이라면 , 걷는 중에도 , 좌우의 발에 차례대로 골고루 몸무게가 걸리고 , 발 오목 ( 옮 : 발바닥의 쏙 들어간 곳 )  을 빼고 , 발 모두에 골고루 발압력이 걸리기 때문에 , 구두나 슬리퍼의 바닥은 골고루 닳는 것이다 . 그러나 실제로는 90 % 이상의 사람이 , 구두의 밑이 치우쳐 닳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 그것은 걷기 방법의 버릇이고 , 건강과는 관계가 없다 라는듯이 여기지고 있으나 ,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에 의하여 발압력이 쏠려  있기 때문에 , 치우쳐 닳는 것이고 , 닳은 상태의 기울기가 클수록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뀐 정도가 큰 것이다 . 

   좌우의 닳는 모습이 같고 , 각각 밖이던지 안이던지 , 같은 각도로 기울어져 있을 때는 , 척주는 좌우로는 구부러져 있지 않지만 , 앞뒤로는 자연스런 구부러짐을 유지하고 있지 않다 . 그러나 , 이 경우는 , 척주는 앞뒤로는 자연스런 구부러짐 이상으로 굽어있어도 , 비틀어져는 ( 옮 : ` 구부러져 ` 가 맞는듯한데 ...)   있지 않기 때문에 , 그 증상은 가볍고 극단적인 증상은 보여지지 않는다 . ( 옮 : 이 뭉치글은 헷갈리기 쉬우니 , 잘 읽으시길..)

   좌우의 닳는 모습이 다를 때는 , 그 기울기의 각도의 다름이 클수록 , 척주의 앞뒤좌우의 구부러진 정도도 크게 되고 , 게다가 척추가 어딘가에서 비틀어져 있기 때문에 , 이미 무언가 느끼는 증상이 있던가 , 또는 그 직전의 단계여서 , 건강한 상태가 아니게 되어 있다 . 

   예를 들어 , 좌우의 닳는 모습이 같아도 , 앞뒤로 기울어져 닳는다면 , 가볍지만 , 엉덩 이음마디가 위치바뀌어서 , 그 때문에 척주의 앞뒤 구부러진 정도가 정상이지 않게 되어 있는 것이어서 , 그냥 놔두면 , 오래지 않아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뀐 정도가 커져서 , 이윽고 좌우의 닳는 모습에도 다름이 생기게 된다 . 

   좌우의 닳는 모습이 꽤 다르지만 , 척주의 이상 , 즉 엉덩이음마디의 위치 바뀜에 뿌리가 있는 병의 증상을 느끼지 않을 때는 , 척주가 부드럽게 구부러져 있을 때로 , 벽시계가 어느 정도 기울어져도 , 어느 각도까지는 멈추지 않고  계속 움직이는 것과


                                                        - 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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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얼굴에 나타나게 되는 엉덩 뼈잇음매의 위치바뀜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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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나 몸짓 ... ` 에 이어서

다리가 긴 쪽은 발의 바깥 , 짧은 쪽은 발의 안쪽에 발압력이 걸리기 때문에 , 구두나 슬리퍼의 바닥도 그 부분이 많이 닳고 , 평균되게 수평으로 닳는 일은 없다 . 양말도 그 부분이 먼저 닳는다 . 그리고 발압력의 치우침에 관해서는 , 뒤에 자세히 적는다 .

         ⑦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꼴 때 , 다리가 긴 쪽을 위로 하고 있다 . 의식하여 반대쪽의 다리를 위로 하여 꼬아도 , 언제인가 , 무의식 중에 긴 쪽을 위로 바꾸어 꼬고 있다 . 또한 정면을 향하여 , 두 무릎을 가지런히 해보면 , 다리가 긴 쪽의 무릎이 앞으로 나와 있고 , 두 무릎의 위치도 , 그 쪽으로 치우치고 , 가랑이를 벌리고 있다 .

         ⑧ 무릎을 꿇고 바로 앉아 있을 때

   제대로 앉아 두 무릎을 붙여 보면 , 다리가 긴 쪽이 반드시 앞으로 나와 있다 . 또한 발끝을 겹칠 때 , 거의 모든 경우 , 다리가 긴 쪽을 위로 하여 겹치고 있다 . 따라서 , 발등에 생기는 정좌 굳은살은 , 좌우를 비교해보면 , 다리가 짧은 쪽의 정좌 굳은살이 더 크다 ( 옮 : 한국인은 거의 바로앉기를 하지 않으니 , 정좌 굳은살이 없을 것입니다 ) . 또한 , 의식하여 허리를 펴고 있을려고 마음 먹어도 , 금방 뒤로 구부리기 쉽다 .

         ⑨ 옆으로 앉을 때 ( 옮 : 주로 여성의 동작 , 여성에게 병이 많은 원인 )

   무릎을 벌리고  앉을 때는 , 두 발끝을 다리가 짧은 쪽으로 뻗고 있다 . 반대쪽으로 두 발끝을 뻗으면 , 옆으로 손을 짚지 않은 한 , 무릎을 벌리고 있는 것이 되지 않는다 . 

         ⑩ 한 무릎을 세우고 앉을 때

   반드시 다리가 짧은 쪽의 무릎을 세우고 , 긴 쪽의 넓적다리를 바깥으로 벌리고 있다 . 똥을 눌 때도 , 반드시 다리가 긴 쪽의 무릎이 앞으로 나와 있다 .

         ⑪ 양반다리로 앉을 때

   다리 긴 쪽을 안으로 접는다 . 혹시 긴 쪽을 바깥으로 접고 있다면 , 아주 얕게 접던가 , 또는 두 다리를 접지 않고 뻗고 , 긴 쪽의 다리의 무릎만을 구부려 넓적다리를 벌리고 있다 .  

         ⑫ 책상 , 화로 , 테레비젼에 향하여 있을 때

   다리가 긴 쪽의 반대 편의  비스듬이 앞으로 , 상대하는 물건이 오게 하는 위치를 , 무의식 동안에 잡고 있다 . 정좌하고 있어도 , 철푸덕 앉아 있어도 , 의자에 앉아 있어도 이와 같다 . 

         ⑬ 자고 있을 때

   참 건강체라면 , 바로 누워서도 옆으로 누워서도 , 반드시 세로 가운데선을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각도를 잡고 있지만 , 다리에 길이다름이 있으면 , 반드시 다리가 긴 쪽의 넓적다리를 바깥으로 비틀고 있고 , 척주도 그 쪽으로 구부러져 있다 . 총체적으로 몸이 그 쪽으로 구부러져 있는 것이어서 , 이것은 일어나 있을 때도 같다 . 소아마비 후유증 따위 , 중증의 사람은 앞 위치바뀐 쪽으로  지랄하며 돈다 ( 옮 : 지랄하다 ->  간질 등으로 갑자기 몸을 뒤틀거나 까무라치다 ) .

   바로 누워서는 , 두 다리를 뻗고 , 다리가 긴 쪽의 발목을 위로 얹고 있던가 , 다리가 긴 쪽의 무릎을 구부려 , 넓적다리를 바깥으로 벌리고 , 반대쪽 다리 밑에 넣고 있다 . 옆으로 누워서는 , 좌우 어느쪽인가를 향하고 있어도 , 반드시 다리가 긴 쪽이 짧은 쪽 보다도 앞으로 나와 있다 . 그리고 거의 모든 경우 , 다리가 짧은 쪽의 다리를 밑으로 하여 잔다 . 젖먹이 아기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

   또한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이 나아가 있는 사람은 , 엎드려 자기 쉽고 , 그 경우 , 다리가 긴 쪽의 무릎을 구부려 , 넓적다리를 바깥으로 벌리고 있다 .  

         ⑭ 허리를 반쯤 구부리고 일을 하고 있을 때

   다리가 긴 쪽의 무릎을 내밀고 , 그 반대쪽으로 일을 하고 있다 . 허리를 구부려 ,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려고 할 때도 , 다리가 긴 쪽의 발을 앞으로 내밀어 힘을 준다 .

         ⑮ 몸 상태와 얼굴 상태

   윗몸은 , 척주가 다리가 긴 쪽으로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 서 있을 때도 자고 있을 때도 , 그 쪽으로 구부러지고 , 특히 서 있을 때는 새우등으로 되기 쉽고 , 턱이 앞으로 나와 있다 ( 옮 : 주걱턱의 원인 ) . 얼굴의 세로 한 가운데 선도 , 같은 쪽으로 구부러지든가 기울어져 있다 . 예를 들어 , 아랫입술은 다리가 짧은 쪽으로 치우치고 , 하품을 하면 , 아랫턱이 다리가 짧은 쪽으로 당겨진다 ( 옮 : 씹을 때 , 턱이 아픈 원인 )  . 얼굴에 나타나는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의 자세한 것은 다음 장에 적는다 .

         16 ( 옮 : 특수문자 없음 ). 엉덩이의 상태

   다리가 긴 쪽은 , 엉덩이음마디가 앞 위치바뀜을 일으켜 바깥으로 비틀어지고 , 다리가 짧은 쪽은 엉덩이음마디가 뒷 위치바뀜을 일으켜 안쪽으로 비틀어져 있다 . 그 때문에 , 엉덩이는 다리가 긴 쪽이 작고 , 반대쪽이 커진다 . 그러나 뒷 위치바뀐 쪽도 , 오랫 세월이 지나면 , 피흐름 막힘 따위를 일으키기 때문에 , 쇠약해져 작아져 가는 경우가 많다  ( 소아마비 뒷 아픔에 많이 보인다 ) . 

          17 . 어깨의 상태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은 어깨 이음마디의 상태에도 물결을 보내서 , 먼저 다리가 짧은 쪽 ( 엉덩이음마디 뒷 위치바뀐 쪽 ) 의 어깨이음마디에 앞 위치바뀜을 일으키기에 , 그 쪽의 손이 길어진다 . 또한 어깨가 결리는 것도 , 같은 쪽이다 . 어깨 넓이는 그 쪽이 좁아진다 . 이와 같은 몸의 상태의 불균형은 , 양복집에서 들어보면 알 수 있다 . 엉덩이음마디 앞 위치바뀐 쪽 ( 그 밖의 때는 ?  골반이 높은 쪽 ) 의 어깨가 반대쪽 보다 내려가 있는데 , 그 쪽으로 얼굴을 기울게 하고 있다 .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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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자세나 몸짓에 나타나게 되는 엉덩 뼈이음매의 위치바뀜

제 12 그림처럼 , 어깨 이음마디에서 윗팔뼈가 앞 위치바뀌면 , 팔의 길이가 길어지는 것뿐만이 아니고 , 앞 , 바깥으로 비틀어져 , 위치가 바뀐 정도에 비례하여 , 팔의 근육은 손가락끝까지 , 모두 긴장한다 .

  어깨 이음마디에서 윗팔뼈가 이처럼 앞 위치바뀌면 , 어깨 넓적근 ( 목이 붙어있는데서 어깨에 걸쳐 있는 근육 ) 따위도 , 위치바뀜 각도에 비례하여 긴장하고 , 피가 막힌다 . 이것이 " 어깨결림 " 이다 ( 어깨결림이 심한 사람일수록 , 어깨가 앞쪽으로 나와 있는 것을 당연히 알 수 있을 것이다 ) .
  엉덩이음마디가 정상인 사람은 10 %도 없는 것이기 때문에 , 어깨결림은 조금이라도 거의 모든 사람에게 있는 것이다 . 또한 , " 어깨결림 " 은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부터  바로잡지 않으면 , 뿌리로부터 낫지 않는 것이라는 것이 이해될 것이다 .

     
2 . 자세나 동작에 나타나게 되는 엉덩이음마디 위치바뀜

   우리들이 평소 , 별뜻없이 잡고 있는 자세나 일상의 동작을 , 역학적인 눈으로 정확하게 바라보면 , 본래라면  , 좌우의 균형이 잡혀 있어야 할 장소에서도 , 그것이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다 . 예를 들어 , 좌우의  다리 길이 , 팔의 길이에  다름이 있다든지 , 한쪽 어깨가 처져 있다든지 , 얼굴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다든지 하는 상태가 , 90 % 이상의 사람에게 보여지는 것이다 ( 수평면에 바로 선 스스로의 사진을 보면 , 잘 알 수 있다 ) . 그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 좌우 어느쪽인가 한쪽으로 치우친 , 비대칭적인 행동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있다 .

   이 같은 상태는 , 그 90 % 이상이 , 엉덩이음마디에서의 넓적다리 위치바뀜에 뿌리가 있다 .  엉덩이음마디에 위치바뀜이 있기 때문에 , 척주가 비뚜러지고 , 좌우 불균형으로 되어 있는 것이다 . 그 위치바뀜의 정도나 크기에 따라서 , 자세나 동작이 몸의 중앙선에 대하여 , 어떤 각도를 잡게끔 된다 . 이 각도는 , 사람마다의 편한 각도라고 말해지는데 , 그와 같은 것이 보통인 것처럼 생각되어지고 있지만 , 그 치우친 각도를 잡는 것을 평소 마음에 두지 않고 , 오랫동안 되풀이 하고 있는 동안에 , 그 뿌리인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이 날마다 커진다 . 처음에는 조금이었던 다리길이 다름 , 어깨 높이 다름도 , 시나브로 커져가고 , 동시에 앞에 적은 것처럼 역학적인 장애를 , 골반과 척주에 미쳐서 , 병을 일으켜 가는 것이다 .  

   좌우의 다리길이 다름으로 되어 나타나여지는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의 형태를 , 앞에 적었던 나눔법에 의해 나누어 보면 , 다리가 긴 쪽이라는 것은 , 골반을
기준으로 하여 , 양쪽의 넓적다리를 비교하여 봤을 때 , 바깥으로 비틀어져 있는 정도가 큰 쪽 , 즉 그 쪽의 골반의 위치가 높아지고 , 다리도 길어지고 , 배도 한쪽이 불러지고 , 배꼽도 배의 한가운데가 아니고 반대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을 말한다 .  

   좌우의 엉덩이음마디에 각각 앞 위치바뀜 , 뒷 위치바뀜이 있을 경우 , 그 조합이 , 평소의 자세나 동작에 , 어떻게 나타나게 되는가를 다음에 적어보자 .
      ①  서 있을 때
   바로서서 멈추어 있을 때 , 몸무게가 좌우 다리에 골고루 받쳐지지 않아서는 안되는데 , 다리길이가 다르면 , 반드시 짧은 쪽의 다리에 중심이 걸리고 , 골반을 그쪽으로 비틀고 있다 . 알아차리고 반대쪽의 다리에 중심을 걸고 있어도 , 얼마 안있어 무의식 중에 , 언제인가 모르게 , 반드시 짧은 쪽에 중심을 걸게끔 된다 .
      ② 걷고 있을 때
   긴 쪽의 다리의 발끝을 바깥으로 벌리고 , 그 쪽의 골반을 나가는 방향으로 내어밀고 걷는다 . ( 옮 : 잘못된 한 문장 ) . 앞으로 향하여 똑바로 걷고 있다 라는 생각이어도 , 사실은 비스듬하게 되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
      ③ 걸어가다가 뒤로 돌을 때  
   거의 모든 경우 , 다리가 짧은 쪽으로 머리를 돌리고 뒤로 돈다 . 그 반대로 하는 것은 , 의식하고 있지 않으면 여렵다 . 비로 마당을 쓰는 것도 , 걸어가면서 하는 동작인데 , 비를 다리가 긴 쪽보다 짧은 쪽으로 향하여 쓰는 편이 쓸기 쉽다 .
       ④ 걸려서 넘어질 때
   언제나 같은 쪽이 접질리고 , 넘어지기 쉽다 . 다리가 긴 쪽은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뀐 각도의 관계 상 , 넓적다리뼈가 반대쪽 보다도 크게 바깥으로 비틀어져 있어 삐기 쉽게 되어 있다 . 또한 다리가 길기 때문에 발끝이 물체에 걸리기 쉽다 . 그 때문에 , 반드시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 그 쪽이 삐고 , 위치바뀌는 것이다 .
       ⑤ 흙탕물이 튀어오른 상태
   비 내리는 데 따위에 걸으면 , 흙탕물이 튀어오르는데 , 많이 흙탕물이 튀어오르는 사람일수록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 정도가 크다 . 달리면 다리가 엇갈리기 쉽고 , 엉덩이음마디 뒷 위치바뀐 쪽의 구두에 , 앞 위치바뀐 쪽의 바지 안쪽에 흙탕물이 묻는다 . 어린아이인데  달리면 다리가 엇갈리고 , 멈추어 서 있을 수 없는 아이 .
       ⑥ 구두나 슬리퍼의 닳는 상태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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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12 그림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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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8 그림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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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의 영향

그 원인이 엉덩이음마비의 가벼운 위치바뀜으로 돌려질 수 있는 증상은 , 거의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여진다 .
   질병의 뿌리원인인 이들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을 총칭하여 , " 이소가이 위치바뀜 " 이라고 이름붙여 둔다 .

               
    Ⅲ .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의 영향

        1 . 엉덩 이음마디 위치바뀜이 총체적으로 미치는 영향
 
   사람몸의 뼈대와 골격계가 밀접한 관계에 있는 것은 말할 것까지도 없는데 , 요즘  , 근육계의 이상 , 즉 근육계의 위축이던가 긴장이던가 말해지는 상태는 , 그 부분에 있어서의 근육계만의 병적인 증상으로 생각되어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  

   그러나 역학적인 관점에서 , 뼈대와 근육계에 의해 이루어져 있는 사람몸을 살펴볼 때 , 근육계의 병적인 증상을 , 어느 한 부분의 근육계의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착각이 아닌가 생각된다 . 그 부분의 근육계와 직접 결합되어 있는 뼈대에 대하여 살펴보는 것이 필요할 뿐만아니라 , 온 몸의 근육계 , 뼈대에 관하여 , 총체적으로 그 원인을 찾아보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

   예를 들어 , 우리들이 손가락으로 물건을 잡을 때는 , 단순히 손가락만의 근육이 작용하여 , 물건을 들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대부분의 경우 , 어깨 , 팔꿈치 , 손목 따위의 이음마디도 , 무언가의 각도를 잡고 , 어깨 이음마디에서 손가락끝까지 이르는 근육계가 , 순서대로 긴장한다든지 풀어진다든지하여 작용하고 있다 . 즉 , 어깨에서 손가락끝까지의 뼈대와 근육계의 협동작업에 의해 , 팔이 어깨 이음마디를 지점 ( 옮 : 받침점 . 지레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릴 때 , 지레 막대기의 밑에 괴는 돌 .  힘의 방향을 바꾸는 역할 . 역점 - 누를 점 .지레 막대기를 내리 누르는 점 . 작용점 - 들 점 . 지레 막대기가 방향이 바뀌어 ,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점 ) 으로 하는 역할 ? 을 하고 있는 것이다 . 이 어깨 이음마디가 엉덩 이음마디와 가깝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은 뒤에 적겠지만 , 어깨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은 , 95 % 까지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에 원인이 있다 .

   엉덩 이음마디에서는 , 넓적다리가 특수한 각도를 가지고 이음마디에 끼워져 있기 때문에 , 이것이 이른바 팔자걸음으로 , 바깥으로 비틀어져 앞 위치바뀜이 생기면 , 같은 쪽의 장골 ( 골반을 이루고 있는 좌우 2 개의 뼈 ) 이 바로 서서 ,  앞 비틀어진 위치로 되고 , 뼈대의 장골의 윗끝에서 발꿈치까지의 온 길이가 늘어나고  ( 다리의 거짓 길어짐 ) , 골반이 높아진다 .

   한편 , 반대쪽의 넓적다리뼈가 안짱걸음으로 안으로 비틀어져 , 엉덩 이음마디에 뒷 위치바뀜이 생기면 , 장골은 수평방향으로 옮겨가서 , 골반의 윗끝에서 발꿈치까지의 온 길이가 짧아지고 , 골반이 낮아진다 .

   척주는 , 그 밑부분이
, 좌우 장골이 만나고 있는 선장 이음마디로 받쳐지고 있다 . 따라서 선장 이음마디가 떨어져 벌어지지 않는한 , 골반이 기울면 , 척주는 허리뼈 부분에서 골반이 낮은 쪽으로 기운다 . -->①
   이와 같은 뼈대의 이상과 함께 , 근육계는 , 골반이 높은 쪽의 윗몸에서 긴장하여 , 어깨관절을 잡아당긴다 -->② ( 그 쪽의 다리가 길어지는 것이 원인 )
   그 결과 , 척주는 가슴부분에서 골반이 높은 쪽으로 기운다 --> ③ ( 이것이 측만증의 원인이다 )
   골반이 높은 쪽의 장골은 바로서서 , 앞으로 비틀어지고 , 낮은 쪽의 장골은 옮겨가기 때문에 , 골반은 좌우에서 앞뒤로 비틀어진다 --> ④
   또한 , 골반이 높은 쪽의 비틀어진 장골과 , 반대쪽의 어깨 이음마디와의 사이의 근육계가 긴장한다 --> ⑤
   그 때문에 어깨이음마디가 앞 위치바뀜을 일으키고 , 동시에 척주는 비스듬이 앞으로 구부러져 , 후만한다 --> ⑥ ( 이것이 후만의 원인이다 )  

    따라서 측만증이 있는 사람은 , 반드시 척주가 앞이나 ?  뒤로 굽어있고 , 비틀어져 있다 .
    척주가 위치가 바뀌고 비틀어지는 곳은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 각도에 의해 정해진다 .

    다음에 , 엉덩이음마디의 위치바뀜과 어깨이음마디의 위치바뀜의 실제 예를 보자 .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 < 어른의 경우 >
    제 7 그림 : 담을 뛰어 넘으려고 하다가  , 두 다리가 걸려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찢어 , 일어설 수 없게 되고 , 응급차로 내원했던 사람이다 . 
    X 선 사진에서 , 오른 엉덩이음마디가 앞 위치바뀌고 , 왼 엉덩이음마디는 뒷 위치바뀌니 , 골반이 왼쪽으로 기울고 , 4 번 , 5 번 허리뼈가 어긋나 있다 .
   제 8 그림 : 엉덩 이음마디의 바로잡기에 의해 , 골반은 잠깐만에 좌우 , 대칭위치로 낫고 , 바로 일어나서 , 걸을 수 있게 되었다 .
          ⓑ 엉덩 이음마디의 위치바뀜 < 어린아이의 경우 >
   제 9 그림 : 오른 엉덩이음마디 앞 위치바뀜 , 왼 엉덩이음마디 뒷 위치바뀜 때문에 , 오른 골반이 높아지고 , 척주는 허리에서 왼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그 결과 , 등뼈에서 반대로 기울어 , 측만과 후만을 일으키고 , 곱추등 ( 새우등이 심한 상태 ) 가 되어 , 총체적인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 것인데 , 그림풀이하면 , 제 10 그림처럼 되어 있다 .  
           ⓒ 어깨 이음마디의 위치바뀜
   제 11 그림 : X 선 사진은 어깨이음마디로 , 엉덩이음마디와 같은 전동관절 ( 모든 각도로 움직인다 ) 이기 때문에 , 아주 얕게 끼워져 있다 . 따라서 위치가 바뀌기 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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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엉덩이음마디의 여러 위치바뀜 ( 준비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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