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를 탄 스콧 레인즈 박사.

이 사람은 미국에서 산다. 18살에 스키강사를 막 시작하려던 순간 몸에 병이 생겼음을 알게 되었고 무서운 치료 끝에 하반신 마비와 한 쪽 손이 무력해 짐을 동시에 받아야 했다. 이 사람은 장애인 여행가이다.

 

요즘 내 머릿속을 맴도는 것은

 

"한계를 짓지 마라" 라는 것이다.

 

자폐성향과 지능이 잡히지 않는 하는 행동은 2살 가량의 14세 발달장애 소년을 보고 엄마를 비롯한 소년을 대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었다.

 

스콧 레인즈 박사가 장애 아동들과 청소년들에게 하는 말

"Don't give up!"

 

그 사람의 선량한 미소와 노력이 모든 사람의 귀감이 되길 바란다.

 

스콧 레인즈가 운영하는 장애인 여행전문 웹진 "롤링 레인즈 리포트" www.rollingrains.com

 

이 사람으로 인해 올해 장애계와 방송계의 촛점은 '유니버셜 디자인'이 될 것 같다.

약칭 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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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15 10:58 2007/05/15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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