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봄의 갯갈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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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인지 바다인지 땅인지 모를....
너무 선명한 것들에 질릴 때.
- 충남 태안 신두리 바닷가 -
들판을 재우며 부르는
이 거칠은 바람의 노래를
- 문태준, '바람이 나에게' 中 -
세찬 바닷바람에 온몸 일으켜 세워 저항하는,
얕은 모래 사막에서도 잘 심긴 풀들
- 충남 태안 신두리 사구 -
조리개값, 셔터 스피드 다 생각이 안남ㅠ
망원렌즈가 없어 50mm로 최대한 당겨...
이 때만 해도 카메라를 받고 처음 나간 거라,
iso 설정도,
칼라 발란스를 맞추는 것도 모르고 있었음. 흙!ㅠ
썩은 이파리를 부러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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