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산세베리아, 혹은 지호


 

 

2005년 5월 3일

출근하다가 좀전에 문을 열었을 것 같은 꽃집을 지나는 길에,

첫 손님이니 천원만 깎아달라는 얄미운 흥정 끝에

내 곁에 온 산세베리아!

 

지호라 불러야겠다.

'지호'야!

 내가 이쁘게 잘 키워줄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