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볶한 한가위 되소서

괴로운 명절이거나신나는 연휴인 한가위가 되었네요. 이땅에 기거(?)하는 모든 철거민과 노동자와 영세자영업자 및 청소년들에게 보름달이 휘영청하길..<

 

며느리만 죽도록 고생하지 않고 모두 고생을 나누는 추석 되소서

애정남(최효종)이 전하는 추석 애매한 사항 정리 ㅋㅋ☞ http://bbs4.agora.media.daum.net/gaia/do/agora/issue/read?articleId=182&&bbsId=I001&pageIndex=1

 

저는 하도 진보넷이나 그 비슷한 데만 보다가...< 네이트판같은 곳에서 보니까 시댁에서 추석에 친정 가지 말라고...-_- 그러는 경우도 많더군요. 왜 그러실까 그럼 자기네 집도 오지도 말라고 하등가. 할튼 애정남이 정해주는 정도도 안 되는 줄 잘 몰랐어요. 하긴 우리 집도 옛날에 할머/버님 건재하실 때는 꼭 점심까지 먹어야 친정으로 출바알했었는데 그게 좀 옛날 일이라 아직도 새댁들이 그러고 살 줄이야 ㄱ-;;

 

남편이랑 시댁 식구들 정신 차리는 한가위 되소서...<

 

* 불로거진은 추석 동안 쉽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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