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이 번지듯이 링크를 뻗어보아요

진보네 TOp 이미지를 바꾸었습니다.

"불길이 번지듯이 링크를 뻗어랏" 이라는 영문 모를 구호가 보이시죠?

 

제가 RSS며 트랙백이며 강조에 강조를 거듭했던것은.

각각의 블로그가 섬이 되어버리지 않기를 바랬기때문이고,

각각의 작은 블로그 커뮤니티(친분 덩어리들)에서 확장됨 없이 섬이 되어버리지 않기를 바랬기 때문입니다.

또, 진보 블로그라는 다소, 사회적 따를 자처;;;;하는 타이틀아래 모인 블로그들이

진보 블로그 안에만 머물러 또하나의 섬이 되어 버릴까 걱정했기 때문입니다.



 

고립되지 않고 열린 네트워크를 만들려면 링크를 뻗어나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니까. 간단히 말해서, 다른 블로그들과 블로거들과 자신의 블로그가 링크 (연결)될 수 있도록 하자는 거죠. 가장 좋은 방법이 트랙백이고, 간단하게는 덧글을 다는 것도 그런 것들중 하나죠.

 

 

그림을 하나 그려봤어요.여기 블로그와 일반적 웹페이지가 있어요.

 

1.

 

2.

 

3.

 

4. 그러나... 블로그들은 트랙백을 통해 자신에게 관련된 링크를 얼마든지 만들수 있죠.

뻗어나간다고 표현 할수도 있고. 찾아간다고도 표현이 될 겁니다.

물론 일반적 페이지들도 링크를 하기도 하고, 받기도 합니다.

그냥 저는 블로그가 더 적극적인 방식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본겁니다.

 

다른 블로그와 연결지점을 가지려면,

트랙백이나 덧글을 하거나 받아야 겠죠.

받으려면 , 해야 하고,

하려면 다른 블로그를 읽어야 합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것 보다 어쩌면 읽는 것이 더 중요할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의 글을 읽고, 피드백을 하기위해 트랙백을 하기도하고, 코멘트를 하기도 하죠.

그리고 자신의 글의 소재를 얻기도합니다. 물론 반대의 과정도 이루어지죠. 당신의 글을 읽고 다른 사람이 반응하고, 반론하고 논쟁할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니까. 혼자 쓰는것을 즐기시는 분은 그대로도 괜찮지만,

자신의 글이 더 읽히고, 논의가 되었으면 하는 분들은 다른 사람의 블로그도 읽어보세요.

그리고 블로그가 뭔지 몰라 막막하신 분은 일단 만들기 보다,

다른 블로거들이 어떤식으로 블로그를 활용하는지 살펴보고 이용하고 싶은 방향을 잡으세요.

 

 

결국 글의 요지는

다른 블로그를 읽자

그리고 피드백하자 였습니다.;;

 

다음 포스트에서는 다른 블로그들을 읽기위한 , 만나기 위한 요령을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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