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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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철수!!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저지를 위한 노동자대회에 금속노조 경기지부에서 제공하는 관광버스를 타고 갔다왔지요

찌는듯한 더위에도 2,000여명의 경기지역 노동자들이 대회에 참석하여 평택미군기지 박살결의를 다졌습니다.

하지만 아쉬운것은 좀더 살아있는 투쟁을 전개하지 못하고 동원된듯한 집회분위기 ,분노가 없는 팔뚝질 , 행진...간간히 벌어지는 몸싸움.

좀더 많은 조직화투쟁에 힘을 다하여야 할듯^^

주한미군철수, 평택미군기지 확장이전저지 노동자대회- 문정현 신부-

노동자들과 함께한 팽성주민들

행운레미콘 동지들의 새끼줄 모금운동

카메라로 사진찍는 미제의 개들에게 던진 흙과 잡초

토지 감정평가 거부하는 주민들

7.10평과대행진을 알리는 깃발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