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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12/10/22
    수찬6살
    펑킨
  2. 2012/10/22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펑킨
  3. 2012/10/22
    혁명의 카탈로니아
    펑킨
  4. 2012/10/22
    무엇이 나를 위로하는가
    펑킨
  5. 2012/09/26
    방정환
    펑킨
  6. 2011/12/29
    [책]밤은 노래한다
    펑킨
  7. 2011/03/29
    단식일지
    펑킨
  8. 2011/03/29
    감식일지
    펑킨
  9. 2011/03/29
    10일간 단식을 하였다
    펑킨
  10. 2010/12/27
    토정비결
    펑킨

수찬6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수찬6살 - 공동육아 개똥이네 어린이집 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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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

돈이란 무엇일까?

 

우리를 구원해주는 구세주일까?

 

허접한 인생을 바꿔주는 해결사일까?

 

돈만을 쫓는 사람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나는 돈말고는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다.

 

나의 일상이 등따시고 배부르고 친구들이 많고 길가에 피는 코스모스에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 풍부한 감성을

 

갖고 있다.

 

그동안 제대로 돈을 벌고 산적은 없지만 돈을 쫓아 살려고도 하지 않았다.

 

돈은 없지만 돈에 매달려서 살지않은것은 내가 운이 좋은것도 있고 아픈데 없는 건강한 몸을 갖고 있어서이기

 

도 하다.

 

20여년의 사회생활을 돌아보면 돈을 벌수있는 몇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나는 번번히 내가 좋아하는 일을 중심

 

에 두고 삶의 갈래길을 선택했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라며 나의 신념을 놓치지 않고 살았던 것이다.

 

나는 '황금을 보기를 돌같이 하라'는 옛말을 믿는 편이다.

 

내 그릇에 넘치는 돈이 들어온다면 그 돈이 화를 불러온다는 어른들의 말이 나이가 들수록 맞다는 생각이 든

 

다.

 

돈이 있으면 다 해결되는가? 과연 행복할까? 곰곰히 생각해보면 큰돈이 나를 더욱 행복하게 해줄것이라는 결

 

론이 나지는 않는다.

 

통계적으로  로또당첨자들이 당첨되기 전보다 행복하게 사는 이들이 별로 없다는 이야기들이 책으로도 나온적

 

이 있다.

 

그책은 돈이생기면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바뀐다고 했다.

 

맞는말이다. 돈이 생기면 지금내가 소중히 생각하는 많은 물건들도 빛이 바랠것이다. 나는 오만해질것같고 그

 

오만함이 나의 사회적관계들을 소원하게 할것이다.

 

돈이 많이 생기면 돈빌려 달라는 사람이 많아질것이고 빌려주면 받지못할돈도 많을것이다.

 

그러면 그돈과 함께 친구도 떠나게 되는것이다.

 

돈이 생긴다고 상상만 해도 이렇게 불편하고 힘든것을 보면 나의 그릇은 많은 돈을 담기엔 너무 적은 그릇인

 

가보다.

 

분에 넘치는 일는 겪고 싶지 않다.

 

그냥 하늘에서 떨어지는 돈이 아니라 내가 벌어서 그달 그달 살아가는 내인생이 나는 좋다.

 

조금은 부족하지만 뭐 어쩔수 없는일 아닌가

 

그래도 난 지금 나답게 살고 있고 행복하게 살고있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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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의 카탈로니아

얼마전 조지오웰의 '카탈로니아의 찬가'를 읽었다.

 

1936년 파시즘 세력을 등에 업고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프랑코와의 내전에 휩싸인 스페인.

 

그안의 작은 도시 카탈로니아

 

오웰은 혁명후의 카탈로니아의 모습에 반한다.

 

모두가 평등하고 누구에게도 굽신거리지 않으며 땀흘려 일하는 노동자가 존경받는 그런 세상의 모습에 오웰

 

은 어떠한 댓가를 치르더라도 파시스트들의 반란을 막아낼것을 다짐하며 의용군에 자원입대한다.

 

이책은 그가 참전한 투쟁의 기록물이어서 내게 더 매력을 준다.

 

현실의 카탈로니아는 스페인에 복속되어 공용어로 '카탈로니아어'도 사용할수없고 자치실현도 어려워 대규모

 

독립시위에 어수선하고 위험한 도시가 되었다.

 

그러나 정의와 평등. 그 가치를 지키기 위해 오웨를 비롯한 무수한 외국인들이 스스로 스페인에 몰려들어 총을

 

든나라. 자본가들과 교회를 없애버리고 노동계급이 주인디 되어 관공서를 운영하고 군대를 지휘하였던 나라

 

장교와 병장의 역할은 있으나 상하관계는 존재하지 않았고 맞담배질도 할수있었던 나라

 

상점에서 물건을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대응하여 과장된 친절을 강요하지 않는나라

 

나는 언제나 꿈을 꾼다.

 

착취와 억압이 없는 평등한 인간관계가 실현되는 세상이 현실화 되는 세계를.....

 

카탈로니아로의 여행을 가고자하는 나의 꿈이 빠르게 현실이 되어 카탈로니아 독립시위 현장에 가서 나와 아

 

이들이 그들과 함께 목청껏 우리들의 권리를 외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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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나를 위로하는가

 오랫동안 안산에서 살다가 최근 의왕에 이사를 와서 별명을 짓게 되었다.

 

나는 몇일을 고민하다 '프리다'라고 지었다.

 

멕시코 여성사회주의자이자 화가인 '프리다 칼로'는 어릴때부터 소아마비로 고생을 하였고 여고시절 버스전복

 

사고로 허리와 다리에 중상을 입은후 휠체어에 의지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녀는 멕시코 혁명화가로 세상에 이름을 날리던 '디에고'라는 남자를 사랑하였고 결혼을 하였다.

 

그러나 디에고의 잦은 외도와 평범치않은 삶을 살아가는 생활방식때문에 프리다는 평생을 외로움과 고통속에

 

서 살아간다.

 

평생의 소망이었던 아기도 유산되고 사고로 다친 척추수술을 죽을때까지 하는 고통속에서 그녀는 그림을 그

 

렸다. 사람은 항상 관계속에서 살아가면서 사랑하며 미워하며 살아가지만 본인의 아픔은 본인 스스로 치유해

 

야한다.

 

 

프리다칼로는 인생이 주는 고통에 쓰러지지 않으려고 그림을 그렸다.

 

 

그녀는 아픈몸에 척추받침대를 착용하지만 아름답고 원색적이고 화려한 멕시코전통의상을 입은것으로 유명

 

하다.

 

 

그녀는 아이를 잃었을때도 그림을 그렸고 남편으로부터 버림을 받았을때도 그림을 그렸고 칼로 난도질하는

 

수술속에서도 고통받는 그녀의 얼굴을 그렸다.

 

그녀의 그림은 그녀의 삶이다.

 

나도 그녀처럼 아름답게 살고싶고 나를 위로해주는 그 무엇을 가지려 한다.

 

나는 지금 노래를 부르며 나를 위로하고 있다.

 

노래를 목청높이 외쳐부를때 모든것을 잊게 되고 온몸에 희열이 느껴진다.

 

선머슴처럼 꾸미지 않고 살다가 40대가 되어서 화장도 하고 옷도 멋스럽게 입고 다니려 하고 있다.

 

나도 그녀의 그림처럼 내인생을 위로해줄 그 무언가를 갖고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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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

방정환 (1899-1931)

 

일제치하에서도 소년운동을 전개한 방정환에 대해 적어본다.

어릴 적부터 어린이날을 만든 사람으로만 알고있다가 어느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다가 '만년샤쓰'라는 책을 보고서 아이들을 위한 글도 쓰신 것을 알게 되었다.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만년샤쓰'는 창남이가 주인공으로 왜 만년샤쓰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읽을때마다 눈물이 나올 정도로 감동적인 글이다.

 

방정환선생은 아동문학의 보급과 아동보호운동의 선구자인 아동문학가이다.

1920년이면 일제의 만행이 극에 달해있을때여서 아동을  인격적으로 대하기 어려운 시대적 상황이다.

또한 유교적 가부장제 아래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수 없었던 때이다.

이때 어린이들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려고 노력하였고 사회적으로도 아이들도 권리가 있음을 일깨워주는 운동을 하셨다.

 

서른 둘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나서 무척이나 안타깝고 그가 만들려고 했던 세상이 아이들이 웃으며 자랄수있는 사회일진데 현실은 청소년 자살이 OECD국가중 최대라고 할 정도로 살벌한 경재와 학업스트레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

그가 이세상에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행동을 했을지 고민된다.

대학입시만을 위해 존재하는 초중고의 경쟁시스템을 탈피하기 위한 운동을 했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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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밤은 노래한다

- 책제목 : 밤은 노래한다

- 저자 : 김연수 (달로 간 코미디, 나는 유령작가입니다..)

- 출판사 : 문학과 지성사

 

민중의 기 붉은 기는 전사의 시체를 싼다.

시체가 식어 굳어 전에 혈조는 깃발을 물들인다

높이 들어라, 붉은 깃발을

그 밑에서 굳게 맹세해

비겁한자여,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 기를 지키리라

원수와의 혈전에서 붉은 기를 버린 놈이 누구냐.

 

민생단,, 이 참담한 민생단 사건을 통해 희생된 항일혁명가가 최소 500여 명, 일제의 자료조차 토벌에 의해 희생된

 

숫자보다 혁명조직 내에서 서로가 서로를 의심해서 죽고 죽인 숫자가 더 많았다고 인정하고 있다.

 

이 참담한 민생단 사건을 통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김일성 등 이북의 지도부가 된 항일유격대 출신들의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 또한 중국 당국이 혁명에 승리한 직후, 왜 연변조선족자치주를 만들었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

 

우리가 오늘날 연변이라고 부르는 곳은 간로라고 불렸다.

 

연길,화룡,왕청,훈춘등 조선과 인접한 4개 현을 지칭한다.

 

1930년대초 이곳의 전선은 매우 복잡했다.

이곳은 조선공산주의 운동, 중국공산주의 운동, 국제공산주의운동이 아주 복잡하게 얽히면서 '일국일당'원칙이 강력히 시행된 곳이었다.

조선인 공산주의자들이 중국공산당에 입당할때, 중국공산당은 조선인 당원들이 '조선혁명'과 '중국혁명' 모두를 수행할 수 있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1931년 일본 제국주의가 만주를 군사적으로 침략하자, 중국공산당은 매우 조급해졌다. 중국공산당은 만주성위 당원의 절대다수를 점하는 조선인들이 중국혁명보다 조선혁명에 주력할 경우, 중국혁명을 위한 역량이 분산될 것을 우려했다. 당은 점차 조선인 당원들이 '조선혁명' '조선독립'을 말하는것을 금하기 시작했다.

 

민생단- 빛, 어둠, 그림자

 

일본이 만주를 점령하자, 일부 일본 제국주이 자들과 간도의 친일조선인들은 간도를 만주로부터 떼어 내어 식민지 조선에 병합하자는 움직임을 물밑에서 벌였다.

이런 흐름은 중국인 공산주의자들을 당연히 자극했다.

1932년 2월, 간도에서 일군의 친일조선인들은 한때 일본제국주의에 반대했던 민족주의자나 전향 공산주의자들을 포함하여 민생단이라는 정치조직을 결성했다.

이 민생단은 조선인의 간도 자치를 표방했는데 일제는 조선인의 간도 자치나 간도의 조선에의 병합이 중국인들 강력한 반발을 가져올것이라 우려하여 금방 민생단을 해산해버렸다. 그러나 중국공산당은 일제가 민생단원을 훈련시켜 중국공산당내에 스파이로 잠입시키고 있다는 의심을 품게 되었다.

많은 나라의 혁명운동은 스파이의 활동보다 스파이 존재차체에 대한 공포가 더 파괴적이었음을 보여주었다.

당원의 민족구성등이 복잡하게 얽혔던 1930년대 초반의 간도에서 조선인 스파이에 대한 공포는 가히 치명적이었다.

 

러시아혁명이후 '공산당'은 피억압 인민들의 유토피아로 인도해줄 메시아적 존재로 다가왔다.

당은 절대로 오류를 범하지 않는다는 '무오류성의 신화'는 당이 영도하는 무장대의 출현으로 더욱 강화되었다.

그러나  변한 무장을 갖추지못한 유격근거지의 주민들은 일제의 토벌대가 쳐들어오면, 산으로 도망치기에 바빴다.

당은 이런 현실을 당과 유격대내에 민생단 스파이가 침투한 결과로 돌렸다.

 

 

일제의 토벌대에 포위된 유격근거지는 민생단숙청이라는 붉은 마녀 사냥의 광풍에 휩싸여 버렸다.

 

민생단이라는 어마어마한 감투를 쓰고 처형된 항일혁명가들의 혐의는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이었다.

그래도 초기에 처형된 사람들은 '조선혁명' '조선독립'을 주장한다는 정치적인 이유로 숙청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일제에 체포되었다가 구사일생 탈출하거나 처형장에서 중상을 입고 살아돌아오면 가차없이 민생단으로 처형되었다. 일을 열심히 하면 정체를 감추려 한다고 민생단으로 몰렸고, 일을 게을리 하면 민생단의 지령으로 태업을 한다고 처형되었다.

고향이 그립다고 말하면 민족주의적 향수를 조장한다고 민생단, 동지의 죽음앞에 눈물을 흘려도 패배주의를 조장한다고 민생단, 가족중에 민생단 혐의자가 나와도 민생단이 되는 등 간첩의 꼬리표는 끝이 없었다.

 

김일성을 비롯한 항일무장 투쟁출신 이북의 지도자들 역시 민생단 사건의 격랑을 피해갈 수 없었다.

이 사건이 남긴 트라우마는 주체사상 '어버이수령'과 인민들간의 독특한 혈연적 유대관계, 자주노선, 정치적 생명론등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세상을 바꿔보려던 꿈을 지녔던 젊은 이들이 서로 죽이고 배신하고 변절하고 미치광이가 되는 그런운명을 맞으려 혁명의 길에 뛰어든 것은 아니었는데....

 

동지가 동지를 죽이던 간도의 밤은 참 길었다. 그 밤이 부를 노래는 한 편만이 아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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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일지

 

 

날짜

아침

점심

저녁

운동

측정 결과

평가 및 소감

3/18(금)

순두부한그릇

김치

요플레

구충제

마그밀5개

 

70키로

몸무게가4키로 빠졌는데 근육량이 많이 빠지고 지방은 많이 빠지지 않았다고 한다. 운동을 게을리 한탓이당..

19(토)

마그밀4개

효소60

효소40

효소50

마그밀5개

죽염한번

*물은2리터정도

50번절하기

훌라호르15분

자전거10분

 

이런...3월초에 생리를 하였는데 오늘아침부터 마술이 다시 시작되었다.이건 왠일??!! 난생처음으로 단식을 하였더니만 몸님이 놀래셨나?

저녁에 배가 요동을 치더니만 숙변이 나옴

20(일)

마그밀3개

효소60

효소50

효소50

마그밀4개

죽염한번

*물은 2리터정도

100번절하기

산보1시간(백운호수)

69키로

아침6시짬 배가 가스가 많이 찬 느낌이어서 일어나서 묽은변을 시원하게 배출시켰다. 생리혈은 평소보다 맑고 연하다.

하루종일 화장실 왔다 갔다 많이했당

21(월)

6시기상

마그밀2개

효소40

효소50

효소60

죽염한번

물3리터

10시취침

100번절하기

자전거타기30분

 

생명평화절하기 녹음된거 들으며 새벽6시에 절하니 기분도 경건해지고 지겹지않아 좋았다 (목사님 감사^^)

22(화)

6시기상

마그밀2개

효소50

효소50

효소50

10시취침

물3리터

죽염한번

100번절하기

 

효소를 중단해볼까 하다가 기력이 떨어져 내할일을 못할까봐 계속먹기로 했다. 남들이 밥먹는 모습을 볼때나 내가 음식을 할때도 유혹이 강하지않아 참 신기할 정도이다. 오히려 남 밥먹는거 구경하는것이 더 재미있다.

23(수)

5시기상

마그밀3개

효소60

효소50

효소50

물3리터

죽염한번

100번절하기

목욕1시간

68키로

오전에 목욕갔다왔더니만 하루종일 추웠다..단식끝나기전에는 가지말아야겠다. 살이갑자기빠져 내뱃살 감각이 이상하다. 애기낳고난뒤 뱃살이 허전한 느낌그대로다.내몸에 맞게되기까지가 6개월걸린다는데 다시 불어나지않도록 앞으로 조심해야겠다

24(목)

6기상

효소50

 

효소50

효소50

마그밀3개

죽염한번

100번절하기

 

단식6일차인데 왜이리 기운이 좋은지??..사람들이 단식하는거같지 않다고 한다. 나도 좀 이상하당..낼부터 효소를 줄여봐야겠당, 엄청 영양이 많은 효소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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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식일지

 

 

날짜

아침

점심

저녁

운동

측정 결과

평가 및 소감

3/12(토)

보리잡곡밥2/3

씨래기국한대접

깍두기김치

*커피한잔(마지막으로^^)

보리잡곡밥2/3

씨래기국한대접

깍두기김치

*목감기약+쌍화탕

보리잡곡밥2/3

씨래기국한대접

깍두기김치

*사과3쪽

*목감기약

자전거타기30분

74키로

갑자기 감식을 하기로 결정. 평소보다 조금덜먹는 정도로 먹었다.

겨울내 걸리지않은 목감기가 걸려몸이 으실으실 아프당

13(일)

보리잡곡밥1/2

씨래기국한대접

*요플레

콩밥2/3

된장국조금

무채,야채많이

*과자5개

*목감기약

사과1개

뻥튀기조금

배즙2봉지

*요플레

목욕1시간- 땀만히 뺐다

 

마중물이 준 효소를 만들어 먹었다.

감기는 다행이 약하게 왔다 가는듯

14(월)

보리잡곡밥1/2

씨래기국반대접

*뻥튀기조금

*허브차3잔

보리잡곡밥1/2

씨래기국반대접

두부5조각

상추5잎

볶은멸치,뽁은김치

보리잡곡밥

씨래기국

두부2조각

깍두기김치

통닭1조각

*요플레

*야식-키위주스,고구마케익1조각,과자1개,토스트한입

자전거타기30분(느리게)

 

감식하는거 치곤 많이 먹어버렸넹,하지만 감식하기 때문에 이정도 먹었다고 생각한다. 평소같으면 더 먹었을거다. 저녁에 모임이 있어12시까지 앉아있으려니 입이 심심해서 야식을 많이 먹었다.분위기있는찻집이었는데 좋아하는 커피는 다행히 안먹었다.

15(화)

콩밥1/3

씨래기국

봄동전5개

김치,깻잎조림

*사과3조각

볶음밥1/2

김치찌개

김치

봄동전10개

*사과1개

밤섞인 밥 한공기

콩나물무침많이

김2장

고구마2개

자전거타기30분(느리게)

 

어제 많이먹어서 아침에 안먹어야 되지않나 싶지만 배가고파 맛있게 먹었다. 봄동부침개는 정말 맛있당

운동은 별로 땡기질 않넹

16(수)

씨래기국에 밥조금 말아먹음

*딸기8개

(외식)

돌솥비빔밥

나물,김치

(외식)

쌀밥 반공기

고등어구이 반마리

고등어찌개 반마리

호박나물,김치조금

자전거타기20분(숨이약간찬정도)

 

난 공짜밥에 약해..

저녁에 짜게 먹었더니 저녁내내 물을 먹었다. 평소같으면 괜찮을 양인데 감식중이어서그런지 짠것먹은것이 온몸에서 거부반응이 올라온다

17(목)

고구마1

두부2조각

사과2조각

수두부 한그릇

사과2조각

요플레

뻥튀기

목욕1시간

자전거20분(천천히)

 

감식_일지.hwp

저녁에회의할 때 동료들이 내옆에서 통닭,주먹밥을맛나게 먹었는데 신기하게도 별로 구미가 당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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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간 단식을 하였다

 

 

3월-4월

SUN

MON

THU

WED

THU

FRI

SAT

13일

14일

15일

16일

17일

18일

19일

커피, 술, 고기, 인스턴트 끊으세욤!!

감식

3끼 밥 현미

 

감식

3끼 밥 현미

 

감식

3끼 밥 현미

 

감식

2끼 죽

1끼 미음

2끼 효소 1끼 금식

구충제복용

(자기전

마그밀8알)

★ 단식시작

→(10일간)

20일

21일

22일

23일

24일

25일

26일

<공통사항> - 기상 후 마그밀 4알

- 취침 전 마그밀 4알(마그밀은 일주일만 복용 권장)

- 하루 3끼니때마다 효소 희석액(원액 30㎖+생수 300㎖)

- 물은 정수물이 아닌 생수만(2ℓ이상 섭취)

- 감잎차 수시 섭취

- 운동 1시간 이상 필수!!!(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과 수분만 빠짐)

27일

28일

29일

30일

31일

4월 1일

2일

 

단식 마지막일

☆보식기간

(10일이상)

3일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보식기간

 

25

26

27

28

2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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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맑은 바람이 부는 곳에서 밝은 달빛을 받으며 한가로이 높은 집에 누울 운입니다. 이와 같이 운수가 열려 매사가 순조로우나 건강을 주의해야 비로소 평온 하다 하겠습니다. 재물운은 보통이며, 대인관계와 이성운은 운이 좋은 때입니다.

진귀한 옥이 티끌이 묻혀 있으니 누가 이를 알겠습니까. 세월을 기다려야합니다. 무엇이 자신에게 이익이 되는 줄 모르고 마음만 바삐 움직일 것입니다. 귀인의 도움을 만나면 뜻밖에 성공하겠습니다. 사소한 이익을 크게 생각하여 큰 이익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구름같이 몰려오던 액이 어디론가 사라지고 맑은 하늘같이 신수가 열리겠습니다. 좋은 일은 있고 흉한 일은 없으니 몸과 마음이 즐거워지고 재물을 모아 넉넉함을 이루겠습니다. 귀인이 문에 들어 사람으로 인해 바라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어려운 일이 수월하게 해결되는 시기이니 문제해결과 주변정리에 신경쓰는 것이 좋습니다.

정원의 매화가 때를 만나 만발하였습니다. 복락이 내리는 길한 운세 속에서 꾀하던 일을 벌이니 하는 일마다 이익이요 기쁨입니다. 남과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시비할 수가 있습니다. 만일 이같지 않으면 티끌 만한 액이 있어 구설에 신경 쓰이겠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양보하고 사는 것이 정석입니다. 시기질투를 주의해야 합니다.

오월과 유월에는 남으로 인해 좋은 일을 얻게 됩니다. 사업을 시작하려면 토지에 좋은 수가 들었으니 그쪽으로 움직여 보라. 반드시 재물을 얻고 바라던 것을 이룹니다. 재운이 왕성하므로 경영하는 일은 쉬이 성공하고 뜻대로 거두어 들입니다. 대인관계가 이로운 때이니 상호협조적인 일을 추진하거나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일이 좋다 할수 있겠습니다.

모르던 사람과 더불어 일을 시작하게 되면 모든 일에 길함이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남쪽에서 일을 도모하면 더욱 좋겠습니다. 작은 것을 차곡 차곡 쌓아 큰 뜻과 큰 재물을 얻으니 의기가 양양합니다. 대인관계가 확장되는 때이며, 재물운이 좋은 때입니다. 건강을 주의해야 하니 과음을 주의해야 합니다.

귀인이 있어 자신과 함께 일을 꾀하니 바라던 대로 얻게 됩니다. 또한 집안에도 경사가 있거나 웃음이 대청마루에 떠돈다 하겠습니다. 물을 조심해야 합니다.집 밖에서나 집 안에서나 함께 기쁨을 이야기하니 근심은 멀어지고 기쁨이 가까워 졌음입니다.다만 물을 주의해야 하니 여름철 수해예방과 물놀이는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길흉이 반반이라 남에게 베풀어 은혜로 받을 일인데 도리어 원수로 뒤바뀌는 상반됨이 있습니다. 아랫사람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인관계에는 적잖게 마찰이 예상되며, 아랫사람과 뜻이 맞지 않으니 너무 주변사람을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학업 공부 부모 시험 계약 등과 연관이 있는 달입니다. 전반적으로 자신의 노력으로 성취가 가  능한 운이므로 차분하게 도전하면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운입니다.

두뇌활동이나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일에 운이 따른다 하겠습니다.


꽃이 떨어지고 잎만 무성하니 좋은 일을 성취하기보다 벌여 놓은 일로 인해 고심하겠습니다. 가정은 불평하게 되니 마음에 번민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재물운은 손실이나 거래상의 실수를 주의해야 하며, 대인관계상 감정을 절제해야 합니다.

용이 드디어 천문을 얻었으니 액운이 사라지고 복락이 돌아오는 조화입니다. 반드시 경사가 있으므로 가정은 화기가 넘치고 기쁨이 있습니다. 꾀하던 일을 이루고 품었던 뜻을 성취하게 되니 마음도 풍요롭고 재물 또한 쌓입니다. 재물운이 상승하기 시작한 시점이며 어려운 일이 해결되는 때입니다.

길성이 나를 따르니 바라던 일을 얻게 되고 멀게만 생각했던 일들도 쉬이 이루겠습니다. 남이 내게 도움을 주려 하는데 내가 일을 벌이게 되니 마침 원하던 대로되고 가산을 넉넉하게 하겠습니다. 가까운 사람을 너무 믿으면 해가 있습니다. 비밀이나 중요한 이야기는 사람을 가려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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