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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얼마나 믿음에대해 속이고 있는지를 다시한번 알게되었다..
그친구의 얘기가 당연히 맞지만 마음이 둘로 갈라져..
한쪽은" 정말 맞는 말만 한다..와~"하는 마음과
다른 한쪽에서는"자기가 얼마나 믿는마음이 있다고 저렇게 확신을 하고 있을까?(의심의심)"
이런 두마음이 동시에 둘의 30cm가량의 안면사이에 동동 떠있었다..
나중엔 그마음에 대해 많은 경외심이 생겼지만....
음...............................................
믿음 믿음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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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날로 깊어지는구나~~^-^...나는 좀 심란..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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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나 이제 음악 그만해야되나부다...진짜루...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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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야,,,언니가 그만두면 나는 어떻게 하오....음악하는 사람들 다 사라져야하오........ㅡㅜ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