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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주했습니다.

아이구 역시 인터넷세상은 다르군요.

보증금도 없이 월세도 없이 이렇게 방을 떡 하니 내주다니 너무나 고맙습니다.

제가 이제껏 제집이 없었는데 여기에서 마음껏 누워 자기도하고 밥도 먹고 그렇게 살랍니다.

저는 애니메이션 계통에서 26년째 일하고 있는 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애니메이션 지부장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그림들이 좀 거칠겁니다.

맨날 부드럽고 감미로운 그림만 보고 살수도 없는 일이고 저같은 사람 그림도 좀 보고 사세요.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놀러왔으면 좋겠는데..........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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