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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들 새해 복 많이 쟁취하십시오.

 경인년 새해가 밝았나요?  그랬거나 어쨌거나 뭐 고통받는 노동자 민중한테는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그렇고 그런 나날들의 연속입니다.

위의 그림의도는 올해가 백호랑이 해라고 하니까 남녀 노동자와 용산 유족, 이렇게 셋이서 호랑이 등에 올라타고 2010년에 청와대로 맹박이 잡으러 가는 그림입니다.

용산이 해결됐다고 언론에서는 떠들고 있지만 저는 이제부터 진짜 싸움이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는 또다시 쓰레기같은 노동법을 또 날치기 했더군요.

용산은 동아일보 같은 경우는 거의 미쳐 날뛰면서 인정사정 없이 물어뜯기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전선을 생각하게 됩니다.

민주당 이중대 짓거리 밖에 안되는 "반MB"가 아니라 다시 한번 "반 자본주의"전선으로의 결집을 생각합니다.

그리 가벼운 새해 첫날은 아닌것 같습니다.

 

자! 동지들 기지개 한번 켜시고 새해 복 많이 쟁취하시기 바랍니다.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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