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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연봉제의 비밀은 연봉제도 기간제 계약직(1년)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노동법상 1년계약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정규직은 뭘까요?
이들은 근로계약체결시에 자동갱신이 되어 있습니다.(아직 종신제는 없지만)
이른바 비정규직은 그것이 없구요.
그래서 연봉제 노동자들은 언제든지 짜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합법적으로.........
짜르는게 아니라 계약거부나 계약만료로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법으로 불법노동행위니 어쩌니 해봐야 소용없습니다.
이미 저들은 법상 당당한 지위를 갖고있기 때문입니다.
법 좋아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법 무서운줄 아십시오.
구케으원들이 왜 그리 여의도에서 싸우는줄 아십니까?
바로 구케가 법을 만드는 공장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다들 "쇼"하고 있지요.
다 보이는 짓거리들을 하고 회기 끝나면 동반 해외여행 갑니다.
아니면 회기중에 회의석상에서는 피터지게 싸우고 저녁에는 술 한잔하고 그런 구케입니다.
이 구역질나는 동네..우리가 한번 청소해야 하지 않을까요?
노동자가 투쟁의 과정에서 공장을 접수하게 되면 내 공장이라는 의식이 있기 때문에 굉장히 평화적인데 자본가나 정부가 공장을 접수하게 되면 바로 이런 그림이 나옵니다.
그리고 나왔잖아요? 평택 쌍용자동차에서 말입니다.
공장의 주인은 노동자 입니다.
2005년 9월4일 고 류기혁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사무실 옥상에서 목매 자결했습니다.
열사는 죽기전에 농성천막에 들러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과일을 주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열사를 현대자동차 정규직노조 "민투위"라는 조직에서 열사의 정신을 훼손했습니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것 같았다느니 집안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라느니 하면서 마구 훼손 했었습니다.
이후 그 "민투위"라는 조직에 속해있던 이상욱이라는 사람이 현자노조 선거에 출마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광경을 풍자한 것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양아치처럼 굴지 맙시다.
한 때의 동지들!
앤 지금 뭐하나?
아버지 따라 대를 이어 무력으로 지랄하다 이제는 뭐하나 궁금하기도 하네요.
뭐 하와이나 괌 같은 곳에서 주스나 빨고 있겠지요.
환경 자체가 굉장히 열악합니다.
일본이 독도영유권을 계속 주장하는 배경에도 어업권이라는것 때문입니다.
독도가 일본영토라고 인정이라도 된다면 그 만큼 고기잡을 곳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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