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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노조와 민투위가 고 류기혁열사를 우롱했었습니다.

 

 

2005년 9월4일 고 류기혁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해고자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조 사무실 옥상에서 목매 자결했습니다.

열사는 죽기전에 농성천막에 들러 투쟁하는 동지들에게 과일을 주었다고 합니다.

참으로 마음이 따뜻했던 사람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열사를 현대자동차 정규직노조 "민투위"라는 조직에서 열사의 정신을 훼손했습니다.

정신병을 앓고 있는것 같았다느니 집안에 문제가 있었던 사람이라느니 하면서 마구 훼손 했었습니다.

이후 그 "민투위"라는 조직에 속해있던 이상욱이라는 사람이 현자노조 선거에 출마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광경을 풍자한 것입니다.

더 이상 이렇게 양아치처럼 굴지 맙시다.

한 때의 동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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